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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260-9.17】 코스트코 피자
요즘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5km 걷기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오늘은 두진아파트 뒷길로 해서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간 다음 며칠 전에 문을 연 코스트코까지 갔다. 거리는 1.8km 정도이다.
주차장에 미처 진입하지 못한 차들이 주변 도로 구석구석 공간만 있으면 무조건 차를 들이 대고 본다. 코스트코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이 바글바글. 안으로 들어갔더니 피자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사람들 손마다 커다란 피자판이 들려 있다.
식구들에게 ‘피자 한판?’ 카톡을 보냈더니 다들 좋아라 한다. 치즈피자 한판 12500원 사들고 왔다. 그런데 지~~~인짜, 피자가 크다.(맘에 들어^^) 잘라서 한 입 먹는 순간 으악! 지~~~인짜, 짜다.
코스트코 피자가 짜다는 것을 알았지만, 두 번째 조각을 집기가 겁이 날 만큼 짜다. 다시는 안 사 먹을 것 같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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