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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전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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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
<말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전8:7)
<밥>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아무도 모르는데
누가 장래 일을 말해 줄 수 있겠습니까?
<반찬>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한다.(약4:14) 내일 아침에도 내가 일어날 수 있을지,
오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이나 타인의 생명을 한 시간이라도 연장할 수 없고(마6:27)
죽음의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지연시킬 수 없다.
호흡이 떠나갈 때는 아무도 그것을 막지 못하고
죽음의 순간을 맞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기도>
주님!
사람들이 하루 앞도 모르면서
내일을 약속하고 10년 20년 후를 기약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어리석은 모습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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