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오늘의 구원

김석년 목사............... 조회 수 594 추천 수 0 2018.10.10 23:43:18
.........

201803220000_23110923920518_1.jpg

[겨자씨] 오늘의 구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던 날 갈보리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졌습니다. 예수님과 두 죄인의 십자가였지요. 그중 한 사람이 돌이켜 은혜를 구하자 주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기서 주목할 것은 ‘오늘’입니다. 분명 기독교 신앙은 미래에 도래할 천국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독교 신앙은 오늘의 일상에서 그 구원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오늘 더 진실하게, 오늘 더 평안하게, 오늘 더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사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50대 중반의 한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일찍이 교회를 개척해 충실히 사역했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한창 성장할 즈음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말았지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교회는 그에게 치료차 안식년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목회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그는 말합니다. “암세포와 싸우며 내 인생의 마지막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동산에서 인생 마지막을 불사르고 싶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상황에 관계없이 오늘의 구원을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오늘 구원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까. 조용히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십시오. “오늘만이 내 날이요, 주님 만날 준비는 오늘뿐이다.”(손양원 목사)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20 사람이 인테리어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7 495
33719 사랑의 승리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7 494
33718 십자가와 부활을 믿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7 1206
33717 예쁜 구두와 십자가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7 671
33716 사랑에 목마른 이들에게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7 365
33715 십자가와 진달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7 487
33714 하라’와 ‘이루었다’의 차이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7 323
33713 알뜨랑 비누’ 같은 성도 file 안성국 목사 2018-10-17 506
33712 일의 우선순위 김장환 목사 2018-10-15 921
33711 완전한 속죄 김장환 목사 2018-10-15 557
33710 사랑의 전염 김장환 목사 2018-10-15 386
33709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10-15 436
33708 깨어있는 결심 김장환 목사 2018-10-15 510
33707 성도의 책임감을 가져라 김장환 목사 2018-10-15 465
33706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김장환 목사 2018-10-15 326
33705 순결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18-10-15 288
33704 궁전의 열쇠 김용호 2018-10-14 449
33703 사랑을 도운 건 김용호 2018-10-14 224
33702 백만장자의 수첩 김용호 2018-10-14 481
33701 리리카의 음식 가방 김용호 2018-10-14 222
33700 사랑하는 손 김용호 2018-10-14 360
33699 그들의 끈기 김용호 2018-10-14 194
33698 생각은 상대적인 것이니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37
33697 물질적인 풍요도 마음으로부터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32
33696 가장 값지고 건강한 조건의 환경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81
33695 때로 텅빈 공간이 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40
33694 죄의 껍데기가 깨져나가면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92
33693 가장 귀중한 동반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13
33692 어디 아프세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178
33691 가난한 마음을 가진 이가 복된 까닭 file 이주연 목사 2018-10-12 208
33690 바이러스와 보혈 file 곽주환 목사 2018-10-10 519
33689 쥐약이 문제다 file 한재욱 목사 2018-10-10 501
» 오늘의 구원 file 김석년 목사 2018-10-10 594
33687 1등보다 높은 가치 file 한상인 목사 2018-10-10 428
33686 희락과 쾌락 file 박성규 목사 2018-10-10 45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