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교회 댕기는 것들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36 추천 수 0 2018.10.13 08:29:22
.........

hb6198.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198번째 쪽지!


□교회 댕기는 것들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 받아 구원 되세요.”
“우리 집주인 아주머니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나가는데 글쎄, 그동안 수도요금을 자기는 안 내고 세 사는 두 집에 나누어 내게 했지 뭡니까, 그러니 내가 어떻게 예수를 믿습니까?”
“그 집주인을 믿으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세요.”
“우리 부서장은 일할 때 얼마나 사람 차별을 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더러워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교회에서 교사라나 뭐라나... 도대체 그 인격으로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어요. 교회 가면 부서장 같은 사람 만날까봐 못 믿겠어요.”
“제 말은 부서장을 믿으라는 말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입니다.”
“교회 댕기는 것들 사는 꼴도 우리와 별 다를 것이 없어요.”
“교회 댕기는 것들을 믿으라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으라는 겁니다. 어째 말귀를 못 알아들으실까? 아무리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어도 근본적으로 사람은 예수님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교회 댕기는 것들 믿어봤자 실망만 할 뿐입니다. 그러니 교회 댕기는 것들 믿지 마시고 예수님을 직접 믿으세요.”
전도를 할 때 예수 믿고 복 받은 사람들 이야기 하면서 돌려 말하지 말고, 그냥 예수님만 직접 전해야 합니다. 사람을 보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사람 때문에 실망하여 교회를 떠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복음이 편만하여 전 국민들이 이미 최소한 한번상은 복음에 대해 들어서 대충은 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돌려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예수님만 직접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용우


♥2018.10.1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꽃590

2018.10.16 13:51:25

전도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본 최용우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11 2018년 예수나의 우공이산(愚公移山) 최용우 2018-10-31 190
6210 2018년 예수나의 오직 성경으로 [1] 최용우 2018-10-30 325
6209 2018년 예수나의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 최용우 2018-10-29 189
6208 2018년 예수나의 입이냐 주댕이냐 [1] 최용우 2018-10-27 340
6207 2018년 예수나의 그냥 가만히 있기 [2] 최용우 2018-10-25 195
6206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3 최용우 2018-10-24 154
6205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2 최용우 2018-10-23 156
6204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1 최용우 2018-10-22 152
6203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2 최용우 2018-10-20 178
6202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1 [1] 최용우 2018-10-19 212
6201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이중사역 [2] 최용우 2018-10-18 294
6200 2018년 예수나의 손가락 file [3] 최용우 2018-10-16 211
6199 2018년 예수나의 나의 사명서를 작성한 이유 [3] 최용우 2018-10-15 305
» 2018년 예수나의 교회 댕기는 것들 [1] 최용우 2018-10-13 336
6197 2018년 예수나의 확증편향성과 선택적지각 [2] 최용우 2018-10-12 578
6196 2018년 예수나의 자유민주 [1] 최용우 2018-10-11 116
6195 2018년 예수나의 기대와 실망 [2] 최용우 2018-10-10 213
6194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을 아시나요? 최용우 2018-10-09 204
6193 2018년 예수나의 보석상자 [5] 최용우 2018-10-08 237
6192 2018년 예수나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3] 최용우 2018-10-06 420
6191 2018년 예수나의 두 차원의 기도 [2] 최용우 2018-10-05 306
6190 2018년 예수나의 빛과 불 [2] 최용우 2018-10-04 221
6189 2018년 예수나의 도덕적인 사람 [3] 최용우 2018-10-03 757
6188 2018년 예수나의 고상한 사람 [1] 최용우 2018-10-02 337
6187 2018년 예수나의 정성 성(誠) [2] 최용우 2018-10-01 496
6186 2018년 예수나의 아찔한 이야기 [4] 최용우 2018-09-29 308
6185 2018년 예수나의 화목의 축복 [1] 최용우 2018-09-28 284
6184 2018년 예수나의 감사의 축복 [1] 최용우 2018-09-27 405
6183 2018년 예수나의 번제의 축복 최용우 2018-09-26 234
6182 2018년 예수나의 속건의 축복 [3] 최용우 2018-09-22 187
6181 2018년 예수나의 속죄의 축복 최용우 2018-09-21 185
6180 2018년 예수나의 3대 재앙과 5대 축복 최용우 2018-09-20 397
6179 2018년 예수나의 가지치기의 법칙 [2] 최용우 2018-09-19 290
6178 2018년 예수나의 성령인도의 법칙 [3] 최용우 2018-09-18 292
6177 2018년 예수나의 부담감동의 법칙 [1] 최용우 2018-09-17 1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