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에 목마른 이들에게

김석년 목사............... 조회 수 358 추천 수 0 2018.10.17 14:12:52
.........

201803290001_23110923924482_1.jpg

[겨자씨] 사랑에 목마른 이들에게
 
 “나는 일평생 사랑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아직 그 사랑을 찾지 못했다.”

20세기 미의 화신으로 불리던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남긴 말입니다. 그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생을 살았습니다. 8명의 남성과 사귀며 결혼을 일곱 차례나 했지만 끝내 진정한 사랑을 만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비단 그만의 탄식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 곳곳에는 여전히 사랑에 목마른 이들로 아우성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사랑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사랑은 사전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찾아야 한다.”

2000년 전 예수님은 갈보리의 십자가 위에 계셨습니다. 고통에 신음하면서도 그분은 자신을 못 박은 자들을 위해 사랑의 기도를 드리셨지요.

“아버지,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그분의 심장에는 사랑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란 사랑의 원천이요, 잉걸인 것입니다(요일 4:10).

시인 괴테는 “먼지도 햇빛을 받으면 반짝인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아무리 비참하고 하찮은 인생일지라도 십자가 앞에 서면, 그 사랑의 볕을 쬐면 누구라도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진정 사랑에 목마르다면 십자가를 구하십시오. 세상 누구도 줄 수 없는 사랑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771 상실의 시대 한복판에서 file 안성국 목사 2018-11-03 271
33770 아무것도 아닌 것이 중요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8-11-03 289
33769 매화는 봄꽃을 시샘하지 않는다 file 한재욱 목사 2018-11-03 210
33768 죄를 향한 시선 김장환 목사 2018-11-02 500
33767 링컨 리더십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8-11-02 457
33766 참된 위로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18-11-02 751
33765 마지막 15분 김장환 목사 2018-11-02 690
33764 그들인가, 우리인가? 김장환 목사 2018-11-02 258
33763 그리스도인의 프레임 김장환 목사 2018-11-02 353
33762 누군가의 천사가 되자 김장환 목사 2018-11-02 281
33761 진리를 알 수 있는 방법 김장환 목사 2018-11-02 329
33760 당근과 채찍의 부작용 김장환 목사 2018-10-31 442
33759 그리스도인의 성공 김장환 목사 2018-10-31 418
33758 다섯가지 헌신 김장환 목사 2018-10-31 869
33757 욕심의 말로 김장환 목사 2018-10-31 446
33756 은혜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8-10-31 900
33755 예수님을 대신해 김장환 목사 2018-10-31 283
33754 사랑받는 사람의 법칙 김장환 목사 2018-10-31 375
33753 포스터에 비친 얼굴 김장환 목사 2018-10-31 272
33752 선인이 복을 받는다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222
33751 아픔과 슬픔도 소중한 자산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320
33750 우상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370
33749 하나님은 절대하시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201
33748 21세기 대안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307
33747 고요함은 깊은 생각을 일으키고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116
33746 죽음을 잊어버리지 않는 한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207
33745 종교개혁은 내가 회개하면 될 일을 file 이주연 목사 2018-10-27 336
33744 부활 주님과의 동행 file 김석년 목사 2018-10-25 1403
33743 N포세대와 삼불행(三不幸 file 한상인 목사 2018-10-25 404
33742 차등이 아닌 동등 file 박성규 목사 2018-10-25 338
33741 사과를 맛있게 먹는 두 가지 방법 file 안성국 목사 2018-10-25 654
33740 스케이트에 담긴 교훈 file 곽주환 목사 2018-10-25 236
33739 봄 맛 file 한재욱 목사 2018-10-25 249
33738 날마다 부활을 살라 file 김석년 목사 2018-10-25 1264
33737 얀테의 십계명 file 한상인 목사 2018-10-25 3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