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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1: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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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장 31절-34절.
31절-33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저가 큰 자가 되고’: 큰 자. 세상사람들은 다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큰 자가 되기를 원해야지요? 그런데 ‘땅에서 큰 자냐 하늘에서 큰 자냐’ 그게 문제란 말이요. 땅에서 큰 자는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땅에서 큰 자. 제일 큰 자. 땅에서 그 나라의 지도자가 누구지요? 대통령이 큰 자지요. 작은 자가 아니지요? 공부도 많이 하고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고. 예, 외국의 대통령들도 알고 있고. 뭐 손잡고 악수는 안 했지만 세계에서 각 민족들이 그 어느 나라의 대통령을 다 알고 있다 그 말이요. 예, 이 땅에서 큰 자.
대통령만 크냐? 산업계에 공업계에 문학계에 예술계에 큰 자. 장사해서 커진 사람들 있거든. 재벌가. 예, 재벌가도 크지요? 축구를 잘해서 또 골을 많이 넣으면 아주 이름이 나지요? 이름이 나요. 얼마 전에 얼음 위에서 춤 잘 춘 여성 누구지? 김연아인지? 난 잘 모르겠네. 큰 자지요. 얼음 위에서 큰 자. 맞지요? 큰 자가 많아요. 이 땅 위에 큰 자가 많고 많은데 또 제각기 내가 큰 자가 되겠다고 ‘나를 찍어달라’ 그러지요. ‘도장 찍어달라. 날 내보내 주십시오. 내가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 큰 자가 되겠다고 하는 거거든. 이 큰 자.
예, 이 땅에서 아무리 큰 자라도 갈려진단 말이요. 대통령이 됐으면 딴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또 딴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또 어느 부분 면에서 큰 자가 되면 또 밑에서 올라와서 실력이 올라가면 또 큰 자가 되고 내려와야 되고. 세상은 갈려요. 자꾸 갈려요. 갈리기도 하지만 죽기도 하고 세상 끝 날은 불에 타지더라. 세상 끝 날에는 전부 다 불에 타져 버리더라. 그러니까 그거 가만 보면 우리가 큰 자가 되기는 돼야 되겠는데 불에 타질 땅에서 큰 자가 된다면 이거 헛 것 아닌가? 맞잖아요? 헛 것.
그런데 지금 누굴 말하고 있지요? 본문이? ‘예수님이 큰 자가 되고’ 그렇게 말씀했지요? 그러면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이 땅에서 큰 자가 돼가지고 불에 타지려고 오셨느냐? 그런 건 아니거든. 하늘에서 내려오셨으니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당신도 하늘에서 큰 자지만 성경구절대로 본다면 누구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렇다면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통째로 유업으로 받을 그런 자거든?
그럼 그 분이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우리도 당신의 피로 구원해 주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 그렇게 했으니까 우리도 하늘나라에 가서 큰 자,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큰 자 우리가 돼야 된다. 예수님이 땅에 오신 것은 이 땅에 오셔서 역사하신 것은 우리로 큰 자 되게 만들어 주려고 역사를 했다 그 말이요. 성경말씀을 주시는 것은 깨닫고 큰 자가 되라. 하나님의 뜻을 아는 면에 큰 자가 되라.
예수님을 한 달 믿고 두 달 믿고 일 년 믿고 십 년 믿고 수십 년을 믿었느냐? 그 만큼 믿은 자일수록 큰 자가 돼야지? 일 년 믿어도 그렇고 어제 들어온 사람도 비교해 보면 똑같고 수십 년을 믿어도 어제 들어온 사람이나 일 년 믿음 사람이나 수준이 똑같다면 그 큰 자 되겠어요? 성경에 큰 자 작은 자 있습니까? 있어요 없어요? 있지요? 큰 자 작은 자 있어요.
누가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는다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럼 오늘날 우리들은 어느 면에서 자기가 큰 자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작은 자 되려고 그래요 큰 자 되려고 그래요? 주일 지키면서 말씀 듣고 깨달아 나가면서 자기 속에서 깨닫는 것이 점점 커져야지 만날 똑같다면 이거 믿으나 마나. 만날 똑같다면 이건 게으름뱅이다. 게으름뱅이는 가난해질 것이요 나중에 환난과 핍박이 오면 흉년들어 죽는다. 알지를 못해서 망한다 그 말이요. 나쁘게 말하면 거지 된다.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된다는 말은 거지가 된다 그 말이요. 거지가.
평소에 예수 믿는 거 부지런해야지. 정신이 바짝 바짝. 예수 안 믿는 사람도 부지런하면 부자로 사는 사람 많아요. 예수 믿는 사람이 부지런하지 못하고 하나님보고 자꾸 복 달라 그러면 게으름뱅이에게 먹을 복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게으름뱅이에게 먹을 것 잔뜩 주면 어떻게 될까? 부지런해질까요 더 게을러질까요? 더 게을러져. 그러니까 안 준다. 그러니까 게으른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배를 쫄쫄 곯려야 된다. 맞잖아요? 게으른 사람에게 밥 주고 싶습디까? 게으른 농부의 밭에 가면 어때요? 그 밭이? 풀이 그냥 억새풀이 나고 들쥐들이 기어 다니고 가시풀이 돋고. 그 농부는 빌어먹어야 돼. 가난해지고 빌어먹어야 돼.
생각을 해 봐라.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처럼 커져야지. 아는 면에 커지고 도덕성적인 면에 커지고 지식 면에 커지고 신앙 믿음이 커져야지 안 커진다고 하는 것은 이건 뭐가 병들었거나 이거 문제가 있다. 그 어릴 때 시골에 살면서 보면 애가 나이는 먹는데 키는 안 크고 잘 먹기는 잘 먹는데, 물론 사람이 워낙 못 먹으면 육신도 잘 안 커요. 영양을 섭취를 못하니까. 그럼 영양섭취는 못하지. 그럼 말라있지 배는 고프지 딴 걸 먹으면 영양가 없는 거 먹으면 배만 볼록해지지요? 너무 먹지 못해가지고 맛있는 거 기름기 잔뜩 먹어놓으면 그게 살이 되느냐? 전부 설사를 다 해버려. 이래저래 큰 병이에요. 그래 가만 보면 배가 볼록해있어. 얼마나 부른지?
뭐요? 땡깔 아나? 올챙이 알지요? 올챙이 속을 들여다보면 창자가 다 들여다보입니까? 어린애 배가 볼록한데 배 겉으로 핏줄이 팍 섰어. 얼마나 땡땡이 먹었는지? 요건 필시 속에 뭐가 많이 들었어요? 지렁이가 많이 들었어. 그렇지요? 뱃속에 지렁이가 많이 들었어. 그 놈이 영양가를 다 빨아먹어. 그나마도.
그 알아야 돼요. 어머니들, 어린애기 키우면서 잘 보세요. 애가 마르고 얼굴에 핏기가 없고 항상 이마에 진땀이 끈적하게 있으면 요게 피곤하다든지 영양가가 없다. 철분 없으면 애가 잘 울어요. 밤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울고 그래요. 괜히 울고 그래요. 그 이유를 알아야 돼요. 잘 먹는데 왜 그러냐? 그럴 때는 이게 뭐 문제가 있다. 회충약도 먹이고 그래야 돼요. 요새 젊은 사람들 대학교 다 갔다 나왔지만 애 키울 줄 아나? 모른다. 어린 애기에다 학문을 집어넣어서 키울 줄 알아요? 그거 모른다. 항상 관찰을 하고. 자칫 잘못하면 애기 과잉보호가 돼가지고.
이게 그 부잣집 가만 보면 주먹만한 개 있지요? 개가 쥐새끼인지 개인지 가만 보면 뼈만 붙어가지고 걸어가는 거 보면 발발 떨면서 걸어가. 개는 개처럼 키워야 되는데 이걸 품에 안고 계속 이러니까 그게 개가 마르는 거예요. 예, 사람은 개를 보호하고 사랑스럽다 하지만 개 자기에게는 큰 고문이라. 개는 제발 바깥에서 키우는 거고 아파트에서 키우는 거 아니에요. 개는. 알겠어요?
요즘 돼지감기 그럽니까? 개 감기 들어가지고 딴 데로 옮겨서 자기에게로 들어오면 그거 또 어떻게 고칠 거요? 동물이라고 하는 동물은 다 감기 들어요. 아파트에서 개 키우지 말아요. 큰 자 얘기하다가 어디까지 갔어? 지금?
예, 우리는 어디에서 큰 자가 돼야 돼요? 신령천국에서 큰 자는 이 세상에서도 교회에서도 큰 자다. 일꾼이다 그 말이요. 일꾼이다. 우리교회 교인들은 매 주일 배워가면서 이치를 깨달아. 기도 백 번하는 것보다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그것이 기도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기도가 따로 있고 진리 깨닫는 거 따로 있고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기도가 뭐지요? 뭐가 기도요? 기도내용이 뭐요? 소원하는 거지. 그런데 가만 보면 세상에 속한 교인들은 세상소원을 하고 진짜 하나님의 자녀들 예수 똑바로 믿는 교인들은 하늘의 것을 소원을 해요. 땅의 것을 소원을 하면 이게 불에 타요 안 타요? 타요. 이치를 알아야지. 하늘의 것을 소원하면 안 타져. 타는 것으로 소원을 하는 게 아니란 말이요.
자, 자기가 하늘나라에서 제일 큰 자가 되려면 욕심적으로 말한다면 땅에서 욕심을 큰 자 되겠다고 욕심을 말하면 그건 하나님한테 되게 얻어터져요. 이게 아주 나쁜 욕심이에요. 그럼 하늘나라에서 큰 자 되겠다고 진리이치 잘 깨달아 나가면 요건 영리하고 똑똑하고 ‘네가 옳은 욕심을 갖는구나’ 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자,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제일 큰 자는 누구지요? 하나님. 그럼 예수 믿는 자기가 하늘나라에서 제일 큰 자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어요? 자, 내가 말할 테니까 잘 깨달아 봐요? 내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하나님을 끄집어 내려서 내가 거기에 앉는다? 고게 하나 있고. 내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하나님 늙어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죽으면 내가 얼른 거기에 앉는다? 그게 두 번째고. 세 번째는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내 편 하나님 편이 곧 내가 그렇게 되면 나는 큰 자가 된다? 뭐가 있어요? 뭐가 있으면 좋을까요?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담아. 그 큰 자요. 하나님을 자기 마음속에 담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이치 하나님의 성품을 자기 속에 담는 거란 말이요. 그게 이제 교훈에서 나오는 거란 말이요.
교훈이 옳은 진리지식 옳은 성품이 들어가면 자기 속에 있는 것으로 나간단 말이요. 다른 사람을 향해서 나가. 좋은 것만 나가. 영원한 것만 나가. 사람을 높일 수 있는 것만 나가. 근데 세상 안 믿는 사람들은 그런 것이 없어. 어찌든지 까뭉개고 끄집어 내리고 죽이고 헐뜯고. 정치인들도 많이 그러지요? 세상은 그래요. 오늘날 예수 믿는 자기는 어느 세계에서 어느 부분에서 큰 자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거냐?
예수 믿는 사람이 하는 식당에 가보면 그런 걸 잘 물어요. ‘교회 나가십니까?’ ‘나간다’ 그러면 ‘주일날 문 닫고 교회 나가십니까?’ 아, 그 말에는 좀 부끄러워가지고 말을 잘 못해요. 그러니까 주일날도 장사한다 그 말이지? 어떻게 보면 주일날 더 잘 팔리지. 그러니까 그걸 놓칠 수가 없는 거지. 맞잖아요? 벽에 딱 성경구절을 붙여놨어.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케 되리라.’ 어느 분야에서 크게 되겠다는 거요? 식당 음식분야에서 그 장사하는 분야에서 크게 만들어 달라는 거지. 하, 이런 웃기는 일이 어디 있냐? 주일날 교회도 안 나가면서.
권사 집사 장로 목사도 안 나가는 사람도 있을까? 혹 있을 수 있을 거야. 무슨 말이냐? 부목사에게 맡겨놓고 자기는 딴 데 가버리고 여행가고. 그 주일 안 지키는 거요. 그게. 그래, 생각을 해봐요. 하나님에게 그게 잘 보이겠냐? 미움을 받아서 얻어터지고 얻어맞는 거지. 이치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빤한 거지.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간 되어 왔기 때문에 인간 되어 오시기 전에도 신령천국 하늘나라에서 그리스도로 계셨단 말이요. 그리스도로. 그래서 이 물질계와 이 세상 우주만물 물질계와 신령계 천국 우리가 가서 누릴 그 신령천국 예수님이 다 만들었단 말이요. 예수님으로 오시기 전에 그리스도로 계셨기 때문에 당신이 다 만들었어. 그러니까 이 세상과 신령천국에서 제일 큰 자야. 예수님이 알고 보면 가장 큰 자요. 모든 면에 큰 자요. 그래서 모든 면에 큰 자를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요? 한 가지 능력자? 만능의 능력자. 만능이요. 못 할 것이 없고.
그런데 뭘 못 하겠어요? 못하는 거 있어. 하나님은 만능의 능력자인데 하나님도 못하는 게 있어. 뭘 못 할까? 어디? 거짓말 못하고. 거짓말을 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이 안 돼버려. 마귀하고 친구가 돼버려. 안 돼. 그 다음에 뭘 못해요? 하나님이 늙어죽지를 못 해요. 예, 하나님이 늙어죽지를 못 해. 또 뭘까? 가만히 생각해봐요. 그래야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 ‘왜 불렀어?’ ‘하나님 늙을 줄 알아요?’ 그러면 ‘못 늙어’ 그러면 ‘에이, 하나님도 그것도 못 하시면서’ 하면 어떻게 되지? 하나님 당신이 들지 못하는 돌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만능의 능력자가?
이 세계에서 하늘나라에서 세상에서 창세 이후로 마지막 그 날까지 만능의 능력자로서 가장 큰 자요 가장 고상한 자요 가장 위대한 자요 가장 존귀한 자요 가장 행복한 자요 가장 괘락한 자요 가장 기쁨자요. 예, 아닌 말로 우리를 안 만들었다 하더라도 세상을 안 만들었다 하더라도, 왜 이렇게 말이 잘 안 돌아가냐? 이거 안 만들었다 하더라도 하나님 당신이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쓸쓸하거나 고독하거나 하나도 없어. 근데 왜 우리 인간들을 만들었을까?
우리 인간은 스스로 우리가 생각을 해봐도 마음에 맞지 않는 게 참 많아. 자기가 스스로 생각을 해 볼 때에 자기가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거 많아요? 있어요 없어요? 있어. 자기가 옳다고 분명히 옳다고 했는데 조금 지나면 틀려져 버렸어. 그럼 ‘내가 왜 이랬을까? 내가 왜 이랬을까?’ 또 가만히 생각하면 내가 나를 가만 생각해 보면 ‘내가 왜 이러지’ 하는 그런 것도 있습니까? 자기가 자기에 대해서 ‘내가 왜 이렇지?’ 자기가 자기를 생각해봐도 못마땅한 게 참 많아. 너무나 부족 투성이고 알지 못하고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 근데 하나님은 절대 정확. 언제든지 절대 정확하다. 영원히 절대 정확한 거. 만능의 능력자. 영원히 만능의 능력자.
우리가 이 분을 신앙하는 거거든요. 이 분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깨닫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만큼 깨닫고 듣고 배울수록 그만큼 자기가 완전 완전으로 들어가는 거지. 못 배우고 못 깨달으면 실수투성이요 고통 덩어리요 사서 고생을 만들고 재앙을 만들고. 그러니 얼마나 미련할까? 자기가 스스로 죽을 짓을 만들고 있으니 얼마나 미련한가? 그런데 물질계와 신령계에서 가장 고상한 이 분이 우리 인간 자기를 하늘나라에서 높여주려고 오셨고 따르라고 했고 배우게 했고 깨닫게 했습니다.
‘당신은 지극히 높은 아들이라.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 이의 아들이라.’ 그 높은 이의 아들이, 예수님이 우리를 사귀면, 하늘에서 지극히 높은 그 분이 우리를 사귀면 우리가 그 분의 것을 듣고 배우고 깨달을 때에 낮아질까요 높아질까요? 높아지지. 높아져야 맞는 거지. 가장 높은 분을 사귀면서 내가 자꾸 도둑질이나 하고 거짓말이나 하고 욕심 부리고 마음도 고약하고. 이거는 사귀지를 못했구나.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잘 믿지를 못했구나.
예수 믿어도 고약한 성격 성질을 가지면 예수님이 좋아할까요? 친구 되자고 올까요? 안 온다. 사람이 사람끼리도 안 사겨. 누가 사귀자고 올까요? 마귀가 ‘너는 내 친구다’ 하면서 아주 잘 붙어. 인간 자기가 일반적으로도 이치적으로 보면 나쁜 짓을 하면 나쁜 놈이 따르지. 사귀자고 따르지. 맞잖아요?
지극히 높은 이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 말씀 속에는 지극히 높은 이의 교훈을 받고 자라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미가 있다. 지극히 높은 분의 교훈을 받으면 말씀을 받으면 말씀처럼 자란다. 지극히 높은 분의 그 말씀처럼 자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치셨고 성령님의 역사도 그렇게 역사를 하고 계시고 우리에게도 그렇게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 영원히 변하지 아니하는 이 진리본질의 교훈을 떠나면 안 되고 진리본질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 인격화 시켜 나가면 온전한 하나님의 성품을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단 말이요.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이 될까요? 안 받으면 싫다 그러면 안 받는 것이고 안 믿으면 안 된다. 자기가 그렇게 안 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누구 할 탓에 있어요? 자기 할 탓에 있다. 맞잖아요? 예를 들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열심히 공부를 가르쳐주고 있는데 자기는 장난질이나 하고 친구들은 공부하고 있는데 딴 데 가서 놀고 그러면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그 실력이 자랄 수 있느냐? 그건 안 자라잖아요. 예수 믿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 다음에 그 조상 누구의 위를 주겠다고 그랬어요? 다윗의 위를 주겠다. 다윗의 위가 무슨 뜻이요? 다윗이 뭐 했어요? 이스라엘 나라에서 사십 년 동안을? 왕 왕위 다윗의 위 왕위. 왕 자리라 그 말이요. 왕 자리. 이것은 다윗의 진리통치의 성격을 말하는 겁니다. 말씀통치의 성격을 말하는 거. 다윗의 진리 통치는 말씀 통치는 사실은 예수님의 말씀통치를 보여주는 겁니다. 보여주는 거. 그리도 또 확대시켜서 보면 하늘나라에 가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천년왕국의 통치를 보여주고 있고 또 현 세상에서는 진리교훈으로 인도되는 교회에서도 볼 수 있다. ‘목사가 왕이다’ 그게 아니고 목사를 통해서 나오는 옳은 진리이치의 말씀은 성도들이 그걸 듣고 그 깨닫는 실력을 가지면 다윗처럼 다스리는 그 말이요. 다스리는 것은 왕이 다스리지요? 그러니까 다스리는 그 자리를 주겠다.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교회 교인들은 옳은 진리이치 신학을 배우고 이렇게 하면 다른 교회에 혹 가더라도 가르치는 자가 돼야지. 옳은 것을 배워가지고 가르치는 자가 못되고 귀신 말하는 데나 따라다니고 안수하는 데나 줄줄 따라다니고 신유은사 뭐 만날 한다고 눈깔 뒤집고 벌벌 떨고 그저 그런 귀신들린 짓을 하지 말아라. 그게 예수 믿는 게 아니다.
‘조상 다윗의 위를 주겠다.’ 언제까지 해 먹고 만다고 그랬어요?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야곱의 집은 야곱의 그 열두 아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 그 말이요. ‘아, 내가 장자권을 가져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하는 것은 야곱의 생각이었지요? ‘내가 장자권을 가져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하는 것이 야곱의 생각. 맞아요 틀려요? 맞지요.
자, 그런데 이게 지금 야곱의 생각이 조금 문제가 있어. 무슨 말이냐? 그걸 둘러 붙여 봐요. 둘러 붙이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가 무슨 권을 가져? 장자권이 있다. 그게 옳은 건데 형이 있더라도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이게 영적인 면에 장자권이거든? 근데 야곱은 조금 잘못 깨달았어. 배고픈 형에게 팥죽 그냥 달랑 한 그릇 주면 받을 수 있는 건데 그걸 형의 장자권하고 바꿔먹는다 하고 그 장자권을 뺏어야 인간으로부터 뺏어야, 이게 뭔가 잘못 됐어. 예, 큰 실수였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줄 알아야지. 어떻게 받어? 하나님의 축복은 말씀으로 온다. 깨달음으로 온다. 사람이 바로 되어야 그 뒤로도 모든 것을 지키고 다스릴 수 있는 그 복이다. 그런데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지키고 다스릴 수 있는 이 복이 없어. 참 사람을 만들어서 영원히 가는 축복을 받게 하려면, 이제 이 야곱에게 말이요. 야곱이 참 사람이 만들어져야 되거든요?
그 생각을 바꾸도록 하려니까 훈련과 연단을 시켜. 누가 그렇게 하느냐 하나님이. ‘너 이름이 뭐냐?’ 그러니까 ‘야곱이다.’ 야곱은 무슨 뜻이지요? 욕심쟁이. 근데 이름은 그런데 사람이 이름으로 먹고 사나요? 아니요. 이 성경의 이름은 사람의 정신을 말하기 위해서 이게 써놓기도 하고 그랬어요. 야곱의 이름은 그렇다 하더라도 속사람을 바꿔놓으면 속사람을 바꿔놓으면 다르단 말이요. 그러니까 속사람을 바꿔놓으면 신령한 사람이 되는 거지. 속이. 그래, ‘이걸 바꿔야 되겠다’ 하는 뜻으로서 하나님이 ‘네 속을 바꿔놔야 되겠다. 정신을 바꿔놔야 되겠다’ 하는 그런 뜻으로서 야곱의 이름을 너는 이제부터 뭐라고 해라? 이스라엘. 그럼 이스라엘의 뜻은 뭐요? ‘하나님이 너를 가르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통치를 받아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를 가르칠 거다’ 하니까 이제 일일이 간섭이 들어가는 거요. 이제 하나님의 간섭이 모든 사건 환경에서 들어가는 거요.
자, 그래서 우리 모두가 잘못된 것도 많아요. 다 잘된 게 아니요. 하나님의 간섭을 받는 게 좋습니까? 말씀 받으면서 간섭을 받으면서 깨달으면서 이렇게 가는 게 좋습니까 만날 깨닫지 못하고 마귀에게 붙여져서 얻어맞는 게 좋습니까? 아니면 마귀에게 얻어맞는 것도 싫고 하나님께서 일일이 간섭하는 것도 되게 귀찮고 먹는 것만 잔뜩 먹고 배만 불러서 그렇게 편안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다? 어느 게 좋아요? 좋은 게 있는데? 분명히 어느 게 좋아요? 하나님의 간섭 없이 배만 부르고 잔뜩 먹고 이렇게 살다가 가는 사람은 이게 어디로 갈까 싶으네. 어디로 갈까요? 그런 생각을 혹 가졌다면 ‘내가 불택자가 아닌가’ 그렇게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신상에 좋다.
그 다음에 이제 훈련과 연단을 시켜서 잘 받은 백성이 되어서 훈련 연단을 잘 받으니 영능의 실력 신앙 믿음 실력이 커지겠지요? 이렇게 해서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한다. 왕은 실력이 있어야지요. 예수 믿으면서 듣고 배우고 깨닫고 이 진리이치 말씀의 이치를 아는 실력이 있어야 구역장도 하고 교회도 가르치고 인도도 하고 전도도 나가고 그래요. 그거 알아야 된다. 아무 것도 모르면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뭐라고 그럴 거요? 뭐라고? 전도가 바로 되겠어요?
그 나라가 무궁하다고 하는 것은 근본적 질적으로 하나님의 본질로 된 것은 하나님으로 바꾸어진 것은 변함이 없다 그 말이요. 영원히 변함이 없다. 변함이 없는 것은 시간 속에 들지 않는 겁니다. 시대 속에 세상 속에 들지를 않아요. 변함이 없는 것은 신령 속에 든단 말이요. 신령한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면 변하지 않지요?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니까. 세상을 가지면 변하지요? 세상 따라 자기도 변해버려.
예수 믿는 사람과 대화 몇 마디 해 봐서 세상마음을 가졌으면 그 사람 오래 사귀지 말아요. 큰 피해를 본다. 그 이치를 알아라. 아무리 행동과 마음이 좋다 하지만 그 정신이 세상정신을 가졌으면 요건 변해버려요. 알겠어요? 변해버려요. 큰 고통을 당하게 돼요. 교회 지도자들이 목사님들이 시간 속에 시대 속에 든 것을 주면 그 신앙 믿음은 오래 가지 못하고 늘 변질이 됩니다. 질이 자꾸 변질이 돼요.
마리아 처녀가 받은 것은 뭘 받았어요? 예수님을 받았어. 마리아 처녀가 받은 것은 썩어지고 불타지고 변동되고 변질될 것을 받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34절: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한다’ 그랬어요? 마리아 처녀가? 그럼 여자만 안다 그 말이요? 이 말은 마리아 처녀가 지식적으로 남자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지식적으로 몰라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걸어가는 것만 봐도 알지. 그렇지요? 뭘 모른다는 말이냐? 경험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요새는 이게 세상처녀들은 경험을 다 한다면서? 일일결혼 한다면서? 노래방에 가면 많이 있고 도우미도 많이 있고 개처럼 사는 여자들도 많고. 노래방 앞에서 가만 길가다가 나오는 여자들 보면 분명히 주부야. 주부인데 옷이 무릎 위에까지 올라가서 있어. 가방 이렇게 들고 입고 있는 꼬락서니가, 그 앞에서 기다리다가 차가 오니까 자가용이 오니까 ‘아이고, 사장님’ 하면서 싹 타고 그러더라고. 참 슬퍼. 한두 번 본 게 아니요. 슬퍼.
‘지식적으로 남자를 알지 못한다’ 그게 아니고 경험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아가씨들, 무슨 말인지 알았지요? 몰라요? 그런데 처녀가 시집 안 가고 애기가 어떻게 생길 수가 있을까? 마리아 처녀가 이게 시집 안 가고 애기가 생긴 거거든. 성경에 보니까? 온 세상사람들한테 한 번 물어봐라. 처녀가 가만있었는데 어디 안 나가고 술집에도 안 가고 경험적으로 모르는데 애기가 생겼다. 그걸 누가 믿겠어요? 세상사람들이 누가 믿어줄까요? 안 믿어줄 거라.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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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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