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강에 하루 해는 노루꼬리처럼 짧아졌네.
벌써 하루해 길이는 노루꼬리처럼 뭉텅 짧아졌으며, 하룻밤 새 들판 풍경은 완연히 달라졌습니다. 된서리 한방에 푸르던 잎들이 수채색 물감으로 범벅을 만든 듯 누렇고 빨갛게 바뀌었네요. 한로 때엔 차가움을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상강이 되니 날씨가 급변하여 이제 아침저녁으론 불기 없이는 잠을 못 자겠습니다.
2.도서출판 소식
2018.2.23<예수님을 따르는 삶> 328쪽 12200원이 나왔습니다.
2018.10.23.<찬양하라 내영혼아> 398쪽 14300원이 나왔습니다.
2018.11.6.<어부동 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24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구입해 주심으로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거들어 주십시오.
3.살림 드러내기 -2018.2월 재정결산
2018년 2월(1-28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고승모 김준경 박승현 박신혜 박종환 오창근 옥치오 이재익 이진우 이한규
임주영 정효숙 지경희 한주환
성실교회 주님의교회 한길중앙교회
총수 17분이 945,0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 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의 이름으로 ‘인터넷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4.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18.10.23일 현재 6205호 발행
②문서사역-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40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목요기도회-매주 목요일에 모여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2018년에는 2곳을 후원합니다.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5.들꽃편지 제590호 꾸민순서(28면)○
<표지>꽃사과
<편지>교회 댕기는 것들 -최용우
<이현주-한송이 들꽃으로>침묵
<가족글방>명성교회 세습문제 ?정용섭 목사
<영성의글들21>집회에서 흐르는 주님의 은혜 -정원 목사
<최용우의찬양詩383>인도
<필로칼리아읽기59>행위로 의롭게 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햇볕같은이야기>구원에 대한 감사 외5 -최용우
<풍경일기>한국인과 김치 외 6편-최용우
<듣산388-390>운주산 계룡산
<만남>우리의 만남은 맛남입니다
<최용우 저서 목록>
<새로나온 책>찬양하라 내영혼아
<최용우 저서>가슴을 쫙펴라 외
들꽃편지590호 보기D590.pdf
파일로 다운받기D590.hwp
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홈 http://cyw.pe.kr cyw.kr cyw.co.kr
신청/ 이메일 9191az@hanmail.net 문자,카톡/ 010-7162-3514
*후원구좌 국민은행 214-21-0389-661 농협138-02-048495 최용우
*3008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번지 (용포리 53-3) 햇볕같은이야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