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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63 추천 수 0 2018.11.01 1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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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12번째 쪽지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하나님은 인간의 죄(罪)를 결코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일어난 모든 문제의 원인은 죄(罪)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큰죄(대역죄)와 작은 죄(용서받을 수 있는 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 죄는 모가지를 날려버리는 무서운 죄입니다. 왕정시대에는 왕을 거역하면 즉각 모가지가 날아가거나 사약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국가 체재를 부정하면 즉각 나라 밖으로 추방되거나 ‘비전향 장기수’로 감옥에 가두어버리지요. 남한에 살면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면 바로 감옥에 수감됩니다. 북한에서는 공산주의를 부정하면 즉각 사형시켜버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간은 대역죄인입니다.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하나님도 어쩔수가 없는 것이죠.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거짓 맹세를 하는 것 또한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대역죄(죽이는 죄)에 해당합니다.
작은 죄는 이 세상에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짓는 죄, 자기도 모르게 짓는 죄, 엉겁결에 거짓말을 했다거나,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해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뭐 그런 여러 가지 잡다한 죄인데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형통’함을 주시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①교만한 눈과 ②거짓된 혀와 ③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④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⑤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⑥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⑦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6:16-19) ⓒ최용우


♥2018.1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Changkuk Oh

2018.11.01 13:00:34

모가지를 날려버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라서
냬목은 이렇게 붙어있으니 거저
유구무언 황공무지
감지덕지입니다

도대체

2018.12.01 23:35:01

나도 모가지가 붙어있지만 언젠가는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면 목을 날려버리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참 천박한 사랑이네요 ~ 악한 자도 자기 자식의 불효에 대하여 그히하지 않는데 하나님 아버지시라니 ~ 일흔 번에 일곱 번 원수까지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 복을 빌라고 하던 분이 자신의 몸에 창을 찔러대는 자를 위하여 모르고 하는 일이라 용서해 달라 기도하던 분이 갑자기 참지 못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마음을 바꿔 영원히 지옥에 멸하시겠다고 하시니 참 난감하고 ... 그 협박에 못이겨 눈도장이라도 찍으러 가야겠군요 ~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고 이미 심판 가운데 있는 이 세상에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다 담당 (대속 : 대신 값을 지불하고 사심) 하시고 영생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 진리이지만 그 이루어진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아 땅에서의 삶이 허무한 것이지 결국 육신을 벗고 아버지 앞에 서게 될때에서야 할렐루야로 그 영광을 찬양하게 될 것 아닌가 ... 그렇게 하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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