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63 추천 수 0 2018.11.01 10:32:51
.........

hb621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12번째 쪽지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하나님은 인간의 죄(罪)를 결코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일어난 모든 문제의 원인은 죄(罪)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큰죄(대역죄)와 작은 죄(용서받을 수 있는 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 죄는 모가지를 날려버리는 무서운 죄입니다. 왕정시대에는 왕을 거역하면 즉각 모가지가 날아가거나 사약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에는 국가 체재를 부정하면 즉각 나라 밖으로 추방되거나 ‘비전향 장기수’로 감옥에 가두어버리지요. 남한에 살면서 민주주의를 부정하면 바로 감옥에 수감됩니다. 북한에서는 공산주의를 부정하면 즉각 사형시켜버린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간은 대역죄인입니다.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갑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하나님도 어쩔수가 없는 것이죠. 하나님을 모독하거나 거짓 맹세를 하는 것 또한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므로 대역죄(죽이는 죄)에 해당합니다.
작은 죄는 이 세상에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짓는 죄, 자기도 모르게 짓는 죄, 엉겁결에 거짓말을 했다거나,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해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뭐 그런 여러 가지 잡다한 죄인데 ‘회개’하면 용서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형통’함을 주시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①교만한 눈과 ②거짓된 혀와 ③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④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⑤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⑥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⑦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6:16-19) ⓒ최용우


♥2018.1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Changkuk Oh

2018.11.01 13:00:34

모가지를 날려버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라서
냬목은 이렇게 붙어있으니 거저
유구무언 황공무지
감지덕지입니다

도대체

2018.12.01 23:35:01

나도 모가지가 붙어있지만 언젠가는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면 목을 날려버리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 사랑은 참 천박한 사랑이네요 ~ 악한 자도 자기 자식의 불효에 대하여 그히하지 않는데 하나님 아버지시라니 ~ 일흔 번에 일곱 번 원수까지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을 위해 복을 빌라고 하던 분이 자신의 몸에 창을 찔러대는 자를 위하여 모르고 하는 일이라 용서해 달라 기도하던 분이 갑자기 참지 못하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마음을 바꿔 영원히 지옥에 멸하시겠다고 하시니 참 난감하고 ... 그 협박에 못이겨 눈도장이라도 찍으러 가야겠군요 ~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고 이미 심판 가운데 있는 이 세상에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다 담당 (대속 : 대신 값을 지불하고 사심) 하시고 영생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 진리이지만 그 이루어진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아 땅에서의 삶이 허무한 것이지 결국 육신을 벗고 아버지 앞에 서게 될때에서야 할렐루야로 그 영광을 찬양하게 될 것 아닌가 ... 그렇게 하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61 2014년 인생최대 부요한 기독교 [1] 최용우 2014-10-20 1128
5060 2014년 인생최대 예수님과 가룟 유다 최용우 2014-10-18 1067
5059 2014년 인생최대 참과 거짓 [8] 최용우 2014-10-17 1529
5058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말씀은 약이다 최용우 2014-10-16 1449
5057 2014년 인생최대 헌혈 최용우 2014-10-15 914
5056 2014년 인생최대 영혼이 맑은님들께 최용우 2014-10-14 1080
5055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시험 최용우 2014-10-13 1215
5054 2014년 인생최대 햇볕은 좋아 [2] 최용우 2014-10-11 1091
5053 2014년 인생최대 빈 마음 최용우 2014-10-09 1231
5052 2014년 인생최대 정승이 된 아이 최용우 2014-10-08 1102
5051 2014년 인생최대 비정상회담 최용우 2014-10-07 1267
5050 2014년 인생최대 다시 던져버려라 [3] 최용우 2014-10-06 1128
5049 2014년 인생최대 아브라함처럼 살고 싶다 [1] 최용우 2014-10-04 1333
5048 2014년 인생최대 기회주의자 최용우 2014-10-02 1104
5047 2014년 인생최대 먼저 할 일 [3] 최용우 2014-10-01 1261
5046 2014년 인생최대 하늘이 열리고 [4] 최용우 2014-09-30 1458
5045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초월성 최용우 2014-09-29 1613
5044 2014년 인생최대 월급은 식구수대로 최용우 2014-09-27 2415
5043 2014년 인생최대 두 가지 일 [3] 최용우 2014-09-26 1344
5042 2014년 인생최대 목마른 사슴 최용우 2014-09-25 1839
5041 2014년 인생최대 모릅니다 [1] 최용우 2014-09-24 1130
5040 2014년 인생최대 올라가는 찬송 최용우 2014-09-23 1015
5039 2014년 인생최대 춤을 춘 다윗 [1] 최용우 2014-09-22 1559
5038 2014년 인생최대 잃어버린 것 최용우 2014-09-20 1184
5037 2014년 인생최대 완전한 사랑(全人愛) [1] 최용우 2014-09-19 1167
5036 2014년 인생최대 낮은소리(低言) [1] 최용우 2014-09-18 1005
5035 2014년 인생최대 큰 웃음을 삼가는 것(喜小) [1] 최용우 2014-09-17 1159
5034 2014년 인생최대 침묵(沈默) [2] 최용우 2014-09-16 1084
5033 2014년 인생최대 타인을 존중(他人尊重)하고 배움 [1] 최용우 2014-09-15 1182
5032 2014년 인생최대 무익한 종(從) [1] 최용우 2014-09-13 1584
5031 2014년 인생최대 양보(讓步) [2] 최용우 2014-09-12 1141
5030 2014년 인생최대 절대정직(絶對正直) [1] 최용우 2014-09-11 1145
5029 2014년 인생최대 인내(忍耐) [2] 최용우 2014-09-10 1299
5028 2014년 인생최대 스승에 대한 존경과 순종 [1] 최용우 2014-09-06 1338
5027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뜻에 복종과 순응 [1] 최용우 2014-09-05 13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