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773 추천 수 0 2018.11.10 09:29:09
.........

hb6219.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19번째 쪽지!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


하나님은 인간의 죄(罪)를 결코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왜 이간질하는 것을 그렇게 싫어하실까요? 그들은 ‘사탄의 부하들’이기 때문입니다.
사탄과 마귀가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니고 같은 존재인데, 사탄이 하는 일을 ‘마귀 짓’이라고 합니다. ‘마귀’라는 단어는 헬라어 ‘δ?αβολο?(디아볼로스)’로 성경에 106절 123회나 나오는데, 비방자, 참소자, 중상자, 모함자, 이간질하는 자, 시험하는 자, 거짓 고소자, 분쟁을 일으키는 자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것은 ‘마귀 짓’입니다. 사탄의 졸개이기 때문에 사단의 특징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를 치가 떨리도록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사탄은 교회 안에서 말씀을 듣지 않고 불순종하는 교인들을 잘 보고 있다가 슬그머니 다가가 목회자와 교회를 비방하고 반항하며, 모함하고 돌아다닙니다. 그리하여 교인들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다가 교회가 두 개로 쪼개지고 풍비박산 나도록 부추겨놓고 자기는 슬쩍 빠져나가지요. 그 마음이 완악하기가 마치 놋쇠나 무쇠와 같은 철면피로 모두 속속들이 썩은 것들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있어야 사탄의 표적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한 마귀는 으르렁대며 우는 사자 같이 삼킬 먹잇감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들은 사탄의 부하들이라서 형통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여 형통한 삶을 살게 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싫어하고 미워하는 죄를 짓는 사람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형통에서 제외되겠지요? ⓒ최용우


♥2018.11.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8.11.11 09:11:37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61 2014년 인생최대 부요한 기독교 [1] 최용우 2014-10-20 1128
5060 2014년 인생최대 예수님과 가룟 유다 최용우 2014-10-18 1067
5059 2014년 인생최대 참과 거짓 [8] 최용우 2014-10-17 1529
5058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말씀은 약이다 최용우 2014-10-16 1449
5057 2014년 인생최대 헌혈 최용우 2014-10-15 914
5056 2014년 인생최대 영혼이 맑은님들께 최용우 2014-10-14 1080
5055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시험 최용우 2014-10-13 1215
5054 2014년 인생최대 햇볕은 좋아 [2] 최용우 2014-10-11 1091
5053 2014년 인생최대 빈 마음 최용우 2014-10-09 1231
5052 2014년 인생최대 정승이 된 아이 최용우 2014-10-08 1102
5051 2014년 인생최대 비정상회담 최용우 2014-10-07 1267
5050 2014년 인생최대 다시 던져버려라 [3] 최용우 2014-10-06 1128
5049 2014년 인생최대 아브라함처럼 살고 싶다 [1] 최용우 2014-10-04 1333
5048 2014년 인생최대 기회주의자 최용우 2014-10-02 1104
5047 2014년 인생최대 먼저 할 일 [3] 최용우 2014-10-01 1261
5046 2014년 인생최대 하늘이 열리고 [4] 최용우 2014-09-30 1458
5045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초월성 최용우 2014-09-29 1613
5044 2014년 인생최대 월급은 식구수대로 최용우 2014-09-27 2415
5043 2014년 인생최대 두 가지 일 [3] 최용우 2014-09-26 1344
5042 2014년 인생최대 목마른 사슴 최용우 2014-09-25 1839
5041 2014년 인생최대 모릅니다 [1] 최용우 2014-09-24 1130
5040 2014년 인생최대 올라가는 찬송 최용우 2014-09-23 1015
5039 2014년 인생최대 춤을 춘 다윗 [1] 최용우 2014-09-22 1559
5038 2014년 인생최대 잃어버린 것 최용우 2014-09-20 1184
5037 2014년 인생최대 완전한 사랑(全人愛) [1] 최용우 2014-09-19 1167
5036 2014년 인생최대 낮은소리(低言) [1] 최용우 2014-09-18 1005
5035 2014년 인생최대 큰 웃음을 삼가는 것(喜小) [1] 최용우 2014-09-17 1159
5034 2014년 인생최대 침묵(沈默) [2] 최용우 2014-09-16 1084
5033 2014년 인생최대 타인을 존중(他人尊重)하고 배움 [1] 최용우 2014-09-15 1182
5032 2014년 인생최대 무익한 종(從) [1] 최용우 2014-09-13 1584
5031 2014년 인생최대 양보(讓步) [2] 최용우 2014-09-12 1141
5030 2014년 인생최대 절대정직(絶對正直) [1] 최용우 2014-09-11 1145
5029 2014년 인생최대 인내(忍耐) [2] 최용우 2014-09-10 1299
5028 2014년 인생최대 스승에 대한 존경과 순종 [1] 최용우 2014-09-06 1339
5027 2014년 인생최대 하나님의 뜻에 복종과 순응 [1] 최용우 2014-09-05 132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