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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1:4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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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장 43절-45절.
43절-44절: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주의 모친이 심방을 어디로 갔습니까? 산이 많은 어디로 갔어요? 산동네. 요한을 태중에 배고 있는 엘리사벳에게로 갔습니다. 심방이에요. 심방 그 속에 이치를 구원도리를 우리가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안에 복합적인 뜻이 들어있습니다. 주의 모친이 예수를 배지 않았는데 갔습니까? 예수를 배야 간단 말이요. 그리고 엘리사벳 속에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된 또 세례요한을 배고 있고. 단순히 사람 대 사람으로만 보지 말고 우리의 구원도리를 알게 해 주시는 것이니까 이 장면에서 주님이 사람을 앞세우고 성도 자기를 찾아오심이 보이는구나. 심방이라는 그 속에는 그게 들어있다 그 말이요.
어떤 성도는, 물론 목사도 목사 나름이겠지만 우리 입장에서 가만 보면 ‘세상 축복 축복’ 하는 그런 목사님이 심방 와서 늘 복을 빌어주는 것을 원하지요? 예, 그런 면을 많이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어떤 성도는 목사님이 자기에게 심방 오는 걸 꺼려해. 예, 목사님들 세계도 그렇더라. ‘목사님 댁에 한 번 찾아가보고 싶은데 집이 어디쯤 됩니까?’ ‘아이고, 오지 마세요. 우리 집은 허름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그래, 이 안에는 뭔가 꿍꿍이가 들어있다. 그런 면을 가만 생각해 보면 그 뭐 내가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것도 아니고 형편이 그런 거니까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형편을 그렇게 만들어놓은 거. 이게 무슨 말이냐?
자칫 잘못하면 집 사달라는 말이 아닌가? 또 그렇게 들으면 안 돼요. 이치를 지금 생각을 하세요. 목사님 집이 10평이요 16평이요? 집 사달라는 소리를 하는 거 같이 느껴지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 6명이 삽니다. 그럼 한 방에 몇 명이 잘까요? 예, 아무렴 그래도 우리 집보다 훨씬 낫다. 그러니까 미안해서 자기 집 벽에는 큰 넙적한 거. 사람 나오는 거 있잖아? 그거 보이고 장롱이 의리 번쩍하고. 한사코 오지 말라네. 그 이상하다. 그러니까 더 궁금해지잖아요? 아니, 심방 오지 말라는 이유가 뭐요? 그래, 너는 그렇게 해서 숨기고 살겠구나. 뭐가 어떻다는 거요?
목사님이 가서 목사 집보다 좋으면 ‘요것 봐라. 너에게 축복은 해준다만 속으론 저주를 해 주겠다’ 이런 그런 게 아니다. 아니, 말하자면 예를 든다면 대통령이 백성들이 잘 사는 것 보면 얼마나 좋아. 안 그래요? 나쁜 대통령은 백성들은 못 사는데도 자기는 군림하고 있더라.
어떤 면으로 저는 보면 한 편으로 보면 저는 어떻게 감사한지 몰라요. ‘그래, 참 고맙다. 그래, 그러면 예수를 잘 믿어라’ 그렇게 들어가야지. 큰 집 지니고 월급 많고 목사님보다 잘 살면 예수를 잘 믿어라. 왜 그렇게 변명이 많으냐? 그럼 어떻게 될까?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이겨나갈 줄 모르고 실력 쌓을 줄 모르고 그런다면 그 사람 어디다 쓰겠느냐? 천국에 갖다놓으면 원망불평 안 나올까? 왜 그런 힘든 세상을 사느냐? 우리 모두 가는 길 앞에 뭐가 놓여있는 줄 아느냐? 항상 행복만 있느냐? 항상 천국처럼 펼쳐 있느냐? 아니다. 세상 사는 건 세상살이가 내리막길도 있고 오르막길도 있다. 산을 안 가봤어요? 오르막길 내리막길.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어야 신이 나고 재미도 있고 그런 와중에 다리 힘도 오르고 그러지 평평한 길만 있을 것 같으면 뭐 하려고 산에 올라가 올라가긴. 땀을 흘려야 평안함도 아는 거고. 땀 흘릴 줄 모르면, 일리가 있어. 몸속에 노폐물이 들었다. 참 일리가 있어. 땀을 안 흘리고자 하는 자는 그 속에 세상찌꺼기가 잔뜩 들어있구나. 틀림이 없다.
주님이 사람을 앞세우고 성도의 집에 심방을 오시는구나. 마리아 속에 주격이 예수 아니요? 이 마리아를 앞세우고 엘리사벳을 찾아오고. 엘리사벳 속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은 것이 자라고 있으니 가는 것은 당연한 거다. 그게 심방이다. 옳다. 또 오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는구나. 기쁨을 주시는구나.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구나. 아이가 뛰논다는 거는 생명이 뛰놀고 소망이 뛰놀고 희망이 뛰놀고. 그런 것이 다 들어있단 말이요. 그 성도의 새사람. 주님을 만난 기쁨을 주십니다.
요즘 아가씨들, 어느 남자 어느 배우를 보면 기쁩니까? 텔레비전이나 지나가면 ‘쟤가 누구다. 누구다’ 그러면서 자꾸 그 쪽으로 마음을 쓰고 신경을 쓰고. 요즘 아가씨들,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 가만 들어보면 어느 배우를 좋아합니까? 어느 가수를 좋아하고? 그 애들 심리는 그런가봐. ‘누구랑 좋아 친해졌다네. 누구랑 싸웠다네. 헤어졌다네. 죽었다네.’ 뭐 죽었으면 죽은 거고 붙었다 떨어졌으면 그거지 뭐 그렇게 신경을 쓰느냐? 네 할 일이나 신경 쓰고 네 앞길이나 신경을 쓰지. 그러니까 저는 그래요. 이건 미친 거다. 미치지 않고는 그러지 않는 거지요. 선악과 따먹은 세상은 미친 거예요. 정상으로 보지 말아라. 선악과 따먹은 사람을 진리생명과 먹는 자기처럼 여기지 말아라. 통할 수 없는 구렁텅이가 있다. 통할 수 없는 구렁텅이가 있어. 그걸 알아야 돼요. 그 우리 처녀당 총각당. 총각당은 어느 배우를 보면 그렇게 기쁩니까? 총각당, 어디 손 한 번 들어봐요.
다른 사람에게 성령님의 감화 감동과 기쁨을 주는 이 마리아 처녀. 주님을 모신 마리아 처녀. 중심에 주님이 들어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언행심사가 어떻게 나가겠느냐? 귀신이 들렸으면 어떻게 언행심사가 나가겠느냐? 악령이 들렸으면 어떻게 나가겠느냐? 악령은 뚜렷하게 사람을 해코자 해요. 성질부리면서 누가 말을 해도 주먹을 쥐고 ‘우쒸’ 하면서 쥐어박으려 그러고 헐뜯으려고 그러고. 그런 게 들어있다. 그런데 솔직히 자기 자신을 가만 생각해 보면 성경대로 그런 장면을 생각해 보면 ‘아, 이게 나도 모르게 악령이 잠시 들렸다가 나갔구나’ 그런 게 있는 거라고요. 그걸 빨리 빨리 알아차려라.
아이를 배었느냐? 주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지. 어머니들, 잘 들으세요. 이게 중복적인 뜻이 그 안에 다 들어있어요. 아이를 배었느냐? 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잉태시켰느냐? 남녀간에? 그렇다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야지. 먹고 커야지. 예를 들면 태속에 아기가 있는데 구정물 독극물 먹을 수 있어요? 독초음식 먹을 수 있어요? 어쩌면 하나님께서 신앙의 이 구원도리를 그렇게 일반 자연섭리 속에다가 묻어두었는지 몰라. 그런데 이상한 곳에 가서 함부로 말씀도 아닌 것을 받아먹고 세상정신을 받아먹고 세상정신의 안수를 받고.
거짓된 교훈은 거짓된 정신이 들어가고 세상중심 물질축복중심 그런 소리를 들으면 현실에 불만을 만들기 마련이다. 반드시 그렇다. 그러니까 그런 악하고 거짓된 영을 받지를 말아야지. 그대로 들어간다. 그대로 들어간다. 그런 것을 안 믿는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하고 생각할 수도 없거니와 그냥 그렇게 넘겨버리지만 우리는 근본적으로 들어간다.
교육은 벌써 아기가 생기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 될 후보생은 교훈이 들어가야 된다. 처음부터. 근데 그런 사상과 정신이 없어. 생각을 못 해. 그저 교회만 나오면 왔다 갔다 왔다 하는 이런 거, 기독교는 그런 게 아니다. 너에게 효력을 낼 수 있는 이런 것이 기독교다. 교회는 그것이 들어있다. 어머니로서의 상식이 되는 책을 보고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고. 아무리 믿음 좋아도 일반적인 상식은 가져야 돼요. 그건 왜 그러냐? 믿음의 사람으로 더 활용하기 좋도록 하기 위한 거요. 그래서 일반적인 것도 있는 겁니다. 죄악시 여길 것이 따로 있고. 그런데 ‘믿음 믿음’ 하면서 뭐 몸에 병이 들거나 이렇게 해놓으면 분명히 수술할 병인데도 믿음으로 낫겠다고. 그 믿음 개 코도 없으면서. 참 개 코는 있지? 개뿔이 없지. 허허.
이 우리 목사님들 세계에서도 가만 보면 안양에서 포도원 제일교회에 목사님들이 많이 모이잖아요. ‘믿음 믿음 신앙 신앙’은 말을 하는데 아내와 남편으로서의 상식이 없구나. 그러니 이게 가정으로부터 무슨 문제가 생긴다. 이거는. 내 입장에서 볼 때는 꼭 이방우상 어떤 교주 같은 그런 느낌으로 살려고 그래요. 아주 착각 속에 빠져있구나. 거룩은 뭐요? 이게 지식적 분별적. 하나님 앞에 바로 사는 이 거룩성을 모든 면에서 적재적소에 지혜롭게 살고 하나님 앞에 바로 사는 이 거룩성의 삶을 뭘 자꾸 끊고 자꾸 손발 세수하고 자꾸 그런 쪽으로 거룩을 붙이고 있으니 이게 어떻게 된 거냐? 이방신관을 가진 자들이 그렇다.
‘속을 깨끗이 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이걸 또 잘못 착각을 해가지고 일반도덕성 측면에서 자꾸 깨끗 깨끗하면. 이게 지금 착각 속에서 사는 거요. 그럼 관계성을 짓지를 못 해. 얼마나 착각 속에 빠지는지? 그러니까 집안에 이 뭐요? 말씀의 사상으로 바로 돌아갈 수가 없어. 그리고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껴야 되고, 그리고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될 것인지’ 이것도 성경에 있단 말이요. 그러면서 성령님의 감화를 입어야 할 것이다. 그럼 사람이 참 지혜롭고 모든 면에서 시원시원하고. 그러면 부지런하고 시원시원한 사람이 병이 생기겠느냐? 지혜롭게 사는 사람이 자기 정신단속 몸단속. ‘생활면에서 하나님 앞에 바로 하고자 하는 사람이 그렇게 그 참 오만잡병이 들어갈 수가 있겠느냐’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믿음 믿음’ 말만 믿음, 입으로 믿음. 사람은 영육결합체라서 한꺼번에 들어있다.
45절: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물론 당시는 마리아 처녀이지만 이 말씀 속에 우리에게 주시는 뜻은 축복 받은 여자는 어떤 여지이다? 본문이 뭐라 그래요? 뭘 믿은 여자? 요즘 여자들 뭘 믿고 있어요? 뭘 믿고 있느냐고요? 첫째 문제. 남편이 늘 자기를 공주처럼 떠받들고 늘 행복하게 해 줄 것은 믿은 여자에게는 복이 있도다? 맞아요? 그렇게 해서 시집온 사람 속은 거요. 속은 거요. 손 한 번 들어봐요. 속아서 왔구나. 속은 사람 물러요. 허허. 공주는 아침 일찍 일어날까요 늦잠을 잘까요? 공주는 굉장히 게을러. 만날 늦잠자고 그 잠 살이 퉁퉁 부어있어. 이 살찐 게 아니요.
두 번째. 남편이 아내인 자기에게 마마보이가 돼 줄 것을 믿은 여자에게는 복이 있도다? 남편이 하나부터 열까지 꼭 아내에게 물어보고 해야 됩니까? 그래야 돼요? 그 어디, 여자입장에서 어때요? 그런 남자가 좋아요 나빠요? 여자들 입장에서? 그런 남자가 좋아요 나빠요? 솔직히 얘기해. 내가 이 자리에서 판단을 잘 내려주지. 말 안 하고 있으면 그대로 들어간다. 그럼 남자들 여자들이 그렇게 자기를 움켜쥐고 자기를 마마보이처럼 살게 하면 남자들 좋아요 나빠요? 남자들 어디? 여자들 대답 안 해? 좋다고? 안 좋다고? 여자들 뭐라 그래요? 남자들이 뭐라 그래요? 좋다고 그래요 안 좋다고 그래요? 정말 그건 참 힘들다.
예, 그 여자들에게 가르쳐줄게. 마마보이는요 정말 이거는 매력이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가 답답해서 못 살아요. 그걸 알아야 돼. 그래, 서울에서 부산 가는 열차가 앞에서 끄는 그 뭐요? 기차머리가 꼬리를 보고 ‘나 가랴 마랴?’ 그러면 어떻게 돼? 앞에서는 사정없이 끌고 가야 신나게 끌고 가야 뒤에서는 신이 나서 덜커덩 덜커덩 신이 나서 그렇게 쫓아가지. 참 마마보이로 살지 말아요. 이거 신앙 믿음이 아니에요. 이거 나쁘게 말하면 등신이고 병신이에요. 어떻게 자기 스스로를 못 다스리고 스스로 판단을 못 내려서 이게 일일이 일일이 그렇게.
그럼 애기가 났다. 아버지에게 묻는다. ‘아버지,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그 아버지로서 판단을 내려야 할 텐데 ‘야, 네 엄마한테 가서 물어봐라’ 그렇게 할 거요? 아버지가 내릴게 있고 어머니가 내릴게 있고. 집안의 보통 살림은, 음식 만들고 하는 집안의 모든 살림살이는 내무대신이 해야지. 주로 바깥일은 남자들이 하고. 그렇게 돼 있지 않아요? 그게 자연의 섭리라.
그 다음에 세 번째. 아내는 사방으로 돌아다니고, 뭐 하느라고 그렇게 바쁜지 막 아침부터 나가 돌아다니다가 밤중에 들어와요. 뭘 하는지 몰라. 그렇게 다니고 남편은 집을 지키면서 아이 우유 먹이고 빨래하고 밥 해놓고 반찬 해놓고, 여자를 여자가 들어올 때까지 그렇게 해놓는 남자 그 참 좋지요? 그런 여자는 그렇게 해 준 여자의 남자는 참 복이 있지요? 복이 있어요? 그렇게 해주길 원해요? 그런 가정도 더러 있습니까? 있지. 그건 가정 안 된다. 가정이 안 된다는 말은 이건 해체가 돼버린다. 물론 처음부터 첫째 문제부터 이게 해체요인을 갖고 있어.
무엇을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는가? 평소에 신앙이 말씀대로 되어질 것을 믿었고, 말씀으로 되어질 것. 자기에게 ‘내가 이렇게 살면 말씀이 이렇게 나에게 해 주겠구나. 내가 이렇게 살면 또 이렇게 말씀이 나에게 해 주겠구나. 내가 이렇게 살면 또 이렇게 말씀이 나에게 해 주겠구나. 하나님의 역사가 그렇게 돼지겠구나’ 이게 들어있단 말이요. 자기 생각대로 뭐가 되는지 알아요? 아니요. 천만의 말씀이요.
허기야 어떻게 보면 네 생각대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줘 버린다. 이게 자기 생각이 자칫 잘못하면 크게 빠져버려요. 다시 말씀드리면 ‘예배당이 멀다’ 하는 건 벌써 뭐요? 그 말의 의미가 뭐가 들어있어요? ‘가기 싫다. 오기 싫다. 가기 싫다.’ 그래,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가기 싫도록 고렇게 일이 또 돼지도록 해요. 절대로 그런 생각하지 말아요. ‘가기 싫다’ 그러면 ‘아이고, 또 목사님이 교회 오라고 공갈치는구나.’ 아니요. 연습이라도 한 번 해봐요. ‘가기 싫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일을 만들어놓고 저렇게 일을 만들어놓고 다 일을 만들어놔요. 그러면 가기 싫다 하는 사람은 ‘왜 오늘 안 나왔습니까?’ 그러면 뭐라 그래요? 그 교인 입에서? ‘이래서 안 나왔습니다. 저래서 안 나왔습니다.’ 누가 들으면 평소에 잘 나오는데 모처럼 일이 생겨서 안 나온 것처럼 꼭 그렇게 소리가 들려요. 깨달아라. 나오기 싫으냐? 그렇게 만들어준다.
편안하게 살고 싶으냐? 병원침대에 눕혀 줄 거다. 밤낮 할 것 없이 닝겔 꼽고. 일하기 싫으면 그렇게 해준다. 심지어 네 똥구멍까지 다 닦아줄 거다. 그 침대에다 딱 눕혀놓으면 되겠지요? 싫어요? 기계가 와서 다 안마해주고 여자들이 밥 다 턱 밑에까지 받쳐주고. 예, 노인요양소 가보니까 장인영감한테 아주머니가 떠먹여 주더구만. 아, 그 얼마나 편해? 떠먹여주고, 응가 나오면 딱 받아주고. 야, 그거 만고 편하다. 세상에 이렇게 편한 곳이 어디 있느냐? 천국이지요? 그런 천국생활 하고 싶어요?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 그 발상이 ‘참 네가 앞으로 큰 문제 덩어리를 만들겠구나’ 그게 들어있어요. 알겠어요? 남이 아니에요. 자기가 만들어요. 자기가.
특히 이 청춘남녀가 우리의 부모들 쭉 올라가면 이웃집 부모들 가만 보면, 물론 그 사람 식구가 아닌데 ‘저 사람이 어떻게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 만날 싸우는 것을 보면 말이지. 처음부터 잘 싸우니까 만난 거요? 이거 왜 그러냐? 사람을 볼 줄 몰랐구나. 자기가 잘못보고 그렇게 된 것을 누구를 보고 지금 자꾸 원망하지요? 타를 향해서 원망하고. 자꾸 그러니 싸움이 안 벌어져? 지옥이야. 이건 지옥이야.
엄마 아버지가 서로 ‘니 잘났네’ 하고 싸우거들랑 운동장 가서 싸워요. 애들이 보는 앞에서 그러면 애들도 어머니 편 아버지 편 이렇게 들어가요. 이게 전쟁이 나. 딴 전쟁이 아니야. 이게. 세계전쟁이 왜 나는지 알아요? 집안에서부터 나는 거요. 이게 좁혀서 보면 자기 마음속에서 전쟁이 일어. 그게 몸 밖으로 나가는 거요. 자기 집안에서 기분 나쁘면 그 원자탄 단추 누르는 곳에 가서 ‘에이, 이거나 터트리고 죽어버리자’ 이런 식. 그게 세계전쟁이지 따로 있어? 집에서 담배재떨이 요강단지 밥상이 날아가는 거 이게 뭐냐? 다른 말로 폭탄이 날아가면 전쟁 아니요? 말만 달랐다 뿐이지. 기구만 달랐다 뿐이지.
평소에 자기 신앙대로 좋든 나쁘든 개떡 같든 세상적이던 천국적이던 하나님의 말씀의 적용성이 그대로 들어간다. ‘이거 해 주시오 저거 해 주시오’ 그 소리 안 듣고 마음속에든 정신 사상대로 들어가는 거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믿음이 없는 세상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산 말씀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주겠냐? 참 이게 자연만물을 보고 이치를 모르면 사람이 피해를 당하고 병 생기고 죽게 마련이요.
시골에 가다 보면 초봄이 되면 이제 농사꾼이 농사지으려고 막 뭘 태웁니까? 태우면 바람 따라서 연기가 막 퍼집니까? 그럼 그 길 가면서 연기 실컷 마시고 가는 사람 있어요? 그래요? 잠깐 사이지만 그거 실컷 들이마시고 가는 사람 있어요? 나는 가능하면 숨을 딱 멈춰요. 연기 가운데로 딱 들어섰다 그러면 숨을 딱 멈추고 연기를 지나서 그 다음에 숨을 내쉬는 거요. 이제. 좋은 공기 마셔야 자기에게 좋지.
평소에 신앙이 말씀대로 되어질 것을 믿었고 성령이 왔을 때 목숨 내놓고 영접을 하였고. 하나님의 신이 왔을 때 목숨 내놓으면 자기가 죽을 것 같습니까? 하나님의 신이 지금 자기 목숨 빼앗으러 왔어요. 지금 본문을 보면? 자기 생애를 거룩한 말씀대로 되어질 것에 맡겨버렸고. 말씀에 맡긴 사람은 말씀대로 살아요. 그 맡긴 사람이요. 맡겼다고 그러면서 말씀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 참 많아요. 세상속화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더라. ‘예수 예수’ 뭐 자기가 하나님이 돼 가지고 하나님 일을 한다고? 그러나 알고 보면 자기 속에 세상덩어리가 들어앉아가지고 그 모양이요. 그러니 사람이 돼지나? 안 돼져요. 반드시 그렇다.
자기 생애를 거룩한 말씀대로 되어질 것에 맡겼다는 것은 말씀의 사람으로 자기를 만드는 것을 말을 하는 거요. 그리고 자기는 완전히 낮아졌어요. 예, 육땡이 생각은 낮아졌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들어가는 거요. 이 세상에서 ‘자기가 부자로 살아야 되겠다. 뭐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 그런 그건 네가 꿈꿀게 아니다. 현실에서 네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 때에 부도 올 수 있고 가난도 올 수 있고 이런 저런 사람을 다 만날 수도 있다. 그런데서 네가 할 탓에 있다. 육땡이 생각은 완전히 낮아져 버렸어. 굴복이 돼버렸어.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참말로 하늘의 축복받은 여자가 분명합니까? 분명해요? 이 세상에 이런 처녀가 또 있을까? 어디 있어요? 이런 처녀가 이런 교인이 어디 있느냐? 어디 있어요? 성경에 있고 아, 궁극교회에 있지. 자기는 미안해서 거기 못 끼어들어요? ‘내가 그렇게 돼야지’ 하는 그게 있어야지.
오늘날 처녀들 대부분 보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정신이 아니더라. 마음들이 정신들이 세상 쪽으로 활짝 열렸어. 그러니까 세상바람이 막 들어가. 세상정신이 들어가. 시대적인 유행적 그 면에 떨어질까봐 시대적 유행적 감정에 떨어질까봐 모두 마음들이 그 바람이 들어가지고 벌떡증이 나가지고 가슴을 다 열어젖혔구나. 치마는 막 올라가는구나.
고기아가미 어때요? 물 먹을 때 벌렁벌렁 그럽니까? 고기아가미 가만 쳐다봐요. 오늘날 이 시대에 꼭 여자들만 말하는 것 같으나 그걸 가만 내버려두고 있는 남자들도 똑같아요. 알고 보면. 전부 마음속에 벌떡증이 났어. 못 따라갈까봐. 나이 많고 젊고 간에 옷 입은 거 하며 단정성이 없어. 어떻게 하면 노출을 시켜서 자기 앞가슴을 풍선 넣은 앞가슴을 크게 보여지게 할까? 경쟁이라도 하듯이. 이게 성경에 ‘소돔 고모라 같고 노아홍수 같으리라.’ 그거 느끼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렸지요? 그 사람의 옷 입은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말하고 있다. 마음을 말하고 있구나. 남이야 그렇게 살든 말든. 그렇지요? 세상범죄가 왜 돼요? 왜 십대여성들이 아기를 낳아서 기르지 못하고 그 모양으로 있어요? 어디서 나온 거요? 옛날에 속담도 있듯이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습니까? 보면 욕심나고 보면 먹고 싶고 보면 훔치고 싶고. 그런 게 다 있어요? 참말로 문제요. 자기 마음을 주체를 못하면서 옳은 말하는 사람에게 간섭 말아라? 그러면서 사회범죄는 일으키지 말아라? 범죄적 요인은 네가 범죄적 요인이다. 범죄적 요인을 일으키지 말아라. 바닷가에 혼자 살든지 산 속에 혼자 살든지.
인간의 세계에는 공중도덕이 있고 공공의식이 있어. 그래서 법이라는 것도 있는 거고. 뭐 옷도 여러 가지지만 잠자리에 입는 옷이 있고 나갈 때 입는 옷이 있고 어떤 예식에 참석할 수 있는 옷이 있고 그래요. 우리교회 교인들은 절대로 오면서 슬리퍼 질질 끌고 오지 말아요. 그 아닌 말로 나라의 대통령이 불렀는데 자기가 슬리퍼 신고 가겠어요? 친구들 결혼식 갈 때 자기가 슬리퍼 끌고 가요?
하나님 앞에 물론 예배는 자유로워. 마음 정신이 단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옷은 입지 말아. 그건 안 돼. 하나님 앞에 나올 때에 단장품을 제하라는 성경말씀도 있잖아요? 안 그러면 벌써 네 가정부터 네 마음속부터 하나님의 재앙이다. 네가 원치 않든 원하든 하나님의 역사는 들어가는 거다.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졌다. 사람이 공기를 바람을 피해서 살 수 없듯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인간 너는 살고 있다. 교만하면 안 된다. 많은 사람이 모일 때에는 자기가 자기를 생각도 하고 자기가 다른 사람을 의식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룰구원에 방해를 안 주게끔 하고. 아이들 키우는 것도 그렇고.
여자들, 머리 안 감고 교회 와요? 어린애들은요 바깥에서 막 뛰놀고 땀이 늘 나기 때문에 하루도 머리 안 감으면 머리에서 냄새 나요. 더더군다나 파마머리나 여자머리들 그 노는 애들 학교 다니는 애들 머리 안 감으면 머리칼이 떡이 돼버려요. 냄새 나서 못 맡아요. 다른 사람 가운데 앉아 있으면 어떻게 되겠냐?
성경 깨달음에는 자기가 깨달아져야 돼. 참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반상식을 다 써먹어라. 자녀 키우고 가정 다스리는데 일반상식은 다 써먹어라. 그래야 그게 옳은 거다. 안 써먹고 고생하고 돈 쳐 들이고 그건 넌 어리석다. 너는 어리석은 자로 들어간다. 어머니들 젖 안 나오면 남편들 정신 신경을 써야 돼요. 남편들, 그 참 시부모 모시고 그렇게 있고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신경을 쓰게 만들고 이러면 며느리에게 애기가 안 생길 가능성이 많아져요. 알겠어요? 그런 것도 참작을 해라. 상식이다.
자기 일생을 말씀에 맡긴 자, 그에게 반드시 긍정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너에게 이루어진다. 약속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존재 당신의 이름을 두고 맹세했어요. 약속을 한 거요. 언약을 한 거예요. 그런 하나님을 그런 주님을 우리는 믿는 거예요. 말씀대로 안 살면서 하나님보고 ‘뭐 해 달라. 뭐 해 달라.’ 그런 어리석다. 이루어지는 것을 현세에서 보면 기쁠 것이고. 뭐가 이루어져요? 말씀대로.
말씀은 사건에 있어요 사람에게 들어가 있어요? 사람에게 들어가 있어. 자기에게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 그게 나와야 돼. 그 다음 것은 말 할 필요가 없어. 잘 살고 못 살고 하는 건 말할 필요가 없어. 잘 사는 것만 자꾸 생각을 하는데 그래, 어떤 사람은 아무리 잘 살아도 사람이 못 돼 먹어가지고 이게 그만 난장판이 되는 거 있습니까? 물질풍부고 부잔데 그 마음은 지옥살이를 하는 그런 부자도 있습니까? 남이 보면 물질 면에 가난한데 그 마음상태가 천국으로 사는 부부도 있습니까? 그 한 번 생각을 해봐요. 없는 것 같으나 풍부해요. 풍부해.
그런 것이 현세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기쁠 것이고 그것을 보는 다른 성도들도 보았을 때 기쁠 것이고 천국에 들어간다면 모두 다 그런 성도를 보고 영원히 기뻐할 것이다.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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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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