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173 추천 수 0 2018.11.14 11:34:48
.........

hb622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22번째 쪽지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신다는 말입니까? 우리를 세상 노예의 신분에서 자유롭게 풀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노예’에서 벗어나 ‘주인’으로 살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영향력 아래 있는 세상은 ‘돈(맘몬)’을 신으로 섬깁니다. 세상 자본가들이 생각하는 선(善)과 악(惡)은 노예들이 생각하는 선악과 관점이 다릅니다. 자본가들에게 윤리, 도적적인 문제들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들은 돈이 되는 것은 선이고, 돈이 안 되면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돈으로 선(善)과 악(惡)정도는 얼마든지 뒤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마귀는 ‘이미’ 교회도 대부분 다 장악하여(100%는 아니겠지만) 자신들의 ‘노예’로 부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한 몸인 교회 가운데 ‘부익부 빈익빈(富益富 貧益貧)’현상이 생기겠습니까? 교인이 많아서 돈도 많은 큰 교회의 젊은 목회자에게 시골의 작은 교회 늙은 목회자가 고개를 숙이고 도와달라고 하는 현상은 ‘마귀 나라’의 모습이지 천국의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한국 교회가 100%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자유’를 얻는 일은 이 세상에서 왕따가 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이나 교회에서 왕따가 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무서워 세상의 노예로 살아간다는 것은 더 비참한 일입니다. 세상을 거스르며, 세상에 저항하며 살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유’가 공짜로 거저 주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용우


♥2018.11.1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8.11.15 09:00:01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246 2018년 예수나의 발성의 은사 [1] 최용우 2018-12-13 146
6245 2018년 예수나의 계시의 은사 [1] 최용우 2018-12-12 203
6244 2018년 예수나의 세 가지 은사 최용우 2018-12-11 187
6243 2018년 예수나의 재능과 은사 [1] 최용우 2018-12-10 220
6242 2018년 예수나의 치유의 에너지 최용우 2018-12-08 227
6241 2018년 예수나의 손을 잡아보면 [2] 최용우 2018-12-07 254
6240 2018년 예수나의 소중한 것 세가지 [3] 최용우 2018-12-06 409
6239 2018년 예수나의 고등한 삶 최용우 2018-12-05 135
6238 2018년 예수나의 선한 사람 [1] 최용우 2018-12-04 233
6237 2018년 예수나의 인간이 되신 하나님 [2] 최용우 2018-12-03 207
6236 2018년 예수나의 설교가 가장 쉬웠어요 [2] 최용우 2018-12-01 218
6235 2018년 예수나의 세대 교회 최용우 2018-11-30 170
6234 2018년 예수나의 의식 변화 [2] 최용우 2018-11-29 216
6233 2018년 예수나의 악동뮤지션 file 최용우 2018-11-28 326
6232 2018년 예수나의 손을 들고 찬양 [1] 최용우 2018-11-27 371
6231 2018년 예수나의 2만통의 편지 [2] 최용우 2018-11-26 154
6230 2018년 예수나의 세 번째 방해 최용우 2018-11-24 173
6229 2018년 예수나의 두 번째 방해 [1] 최용우 2018-11-23 164
6228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2] 최용우 2018-11-22 395
6227 2018년 예수나의 성령 충만 [1] 최용우 2018-11-21 239
6226 2018년 예수나의 성령의 불 [1] 최용우 2018-11-20 384
6225 2018년 예수나의 성령세례 [3] 최용우 2018-11-19 369
6224 2018년 예수나의 사랑과 진리 [1] 최용우 2018-11-17 222
6223 2018년 예수나의 자식이 너무 말을 안 들을 때 [4] 최용우 2018-11-15 901
» 2018년 예수나의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1] 최용우 2018-11-14 173
6221 2018년 예수나의 종교개혁은 저항이다. 최용우 2018-11-13 135
6220 2018년 예수나의 노예는 왜 저항하지 못하나? 최용우 2018-11-12 163
6219 2018년 예수나의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 [1] 최용우 2018-11-10 771
6218 2018년 예수나의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1] 최용우 2018-11-09 215
6217 2018년 예수나의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2] 최용우 2018-11-08 246
6216 2018년 예수나의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최용우 2018-11-07 216
6215 2018년 예수나의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1] 최용우 2018-11-06 282
6214 2018년 예수나의 거짓된 혀 [2] 최용우 2018-11-05 243
6213 2018년 예수나의 교만한 눈 [1] 최용우 2018-11-02 352
621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2] 최용우 2018-11-01 3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