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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1:4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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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궁극교회 주일예배 |
1장 46절-48절.
46절-48절: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여기 본문에서 왜 찬양을 합니까? 슬퍼서 합니까 기뻐서 합니까? 예, 찬양이 나온 것은 이 본문을 보니 기뻐서 좋아서 그 분을 높인다는 것인데,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예, 왜 높이지요? 뭐라 그래요? 48절에서? 낮은 자기를 올렸다 그 말이요 더 내려버렸다 그 말이요? 자기를 마리아 처녀 자기를 높이 올려 주셨으니까. 직장에 다니면서 ‘너는 이제 과장을 해라. 너는 이제 통반장을 해라’ 그러면 그 직위가 올라가니까 기쁘지 않아요? 그렇더란 말이요.
우리 한국사람들은 늘 슬프게 살아왔기 때문에 보면 왜정시대에 핍박을 받았고 자유 없이 살았고 그것도 있고 또 이게 가정적으로 들어가서 보면 그 어머니들이 시어머니 구박이 상당히 심했어요. 뿐만 아니라 남편들로부터 구박이 심했어요. 그래서 이게 숲속에서 새가 운다고 그래요 새가 노래한다고 그래요? 귀뚜라미가 운다. 새가 운다. 닭이 운다. ‘개가 운다’는 말은 안 하네? ‘개가 짓는다’ 그러지. 그 외국사람들 교과서에 보면 새가 노래한다. 노래한다고 그래야 돼요 운다고 그래야 돼요? 새들도 자기 신랑들한테 얻어맞았나? 어떻게? 노래한다. 만물을 지은 하나님께 노래한다. 그 참 좋아요. 가만 보면.
그 닭들도 물을 머금어가지고 하늘을 향해서 그래요. 닭이 물을 먹으면 개가 물을 먹듯이 이렇게 대고 있지 않고 입을 하늘로 해서 ‘감사 감사’ 그래요. 가만 들어봐요. ‘감사 감사’ 그런다고. 그럼 병아리들도 따라서 그래요. 그 참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구나. 배울게 많아요.
근데 왜 한국사람들은 새가 운다. 만날 ‘운다 운다.’ 특히 봄에 숲속에서 ‘뻐꾹뻐꾹’ 그래요. 쑥국새라 그러나? 뻐꾹새는 아니지요? 쑥국 샌가? ‘쑥국’ 그래요 ‘풀국 풀국’ 그래요?
얼마나 배가 고팠든지 빨래하려고 풀국 쑨 그걸 며느리가 먹었다는 거지. 그러니까 시어머니가 이제 그걸 가만 볼 수 있나? 핍박을 하고. 그래서 죽어놓으니까 이게 한이 돼가지고 그래서 숲속에 들어가면 ‘풀국 풀국’ 그래요. 거의가 옛날 분들 그런 식으로 많이 얘기해요. 장독 뒤에서 ‘풀국 풀국’ 한다고. 꼭 그런 식으로 많이들 얘기해요.
‘운다. 노래한다.’ 노래한다로 좀 바꾸면 어떨까? 자기도 모르게 은연중에 ‘새가 운다’고 그래요. 새가 운다.‘ 참 그렇다. 이제 ’새가 노래한다‘ 그럽시다. 예? 만날 어떻게 울어. 청승스럽게.
마리아 처녀 자기를 높이 올려주셨으니까 뭘 어떻게 올려줬어요?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잖아요. 그러니까 어디만큼 올라가겠어요? 우리가? 그 가만히 들여다보면 마리아 처녀가 확실히 올라갔습니까? 올라갔지요?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담감이 없이 사니까. 말씀이 부담감이 없어. 기쁘고 즐거워. 말씀에 부담감이 없어. 그래서 이 성령이 오신 거 말씀이 오신 거 진리가 들어올 때 대립이 없이 받아들여지고, 대립이 없이 받아들여지니 마리아 처녀의 인격과 성품이 올라가.
교회교훈은 성경의 교훈은 자기에게 약속을 했는데 당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을 했는데 ‘말씀대로 살면 너를 나처럼 올려주겠다’는 이게 성경이요. 이게 예수 믿는 거요. 이게. 학교에서 공부 못해도 좋아. 가난해도 좋아. 많이 못 배워도 좋아. 사람이 성품적으로 올라가게 되면 그 사람은 영특해지고 부지런해지고 명석해지고 사람 중에 사람이 돼. 그게 들어있어. 집이 가난해서 공부 못한 거 학교 못 간 거 한하지 말아요.
내가 증거를 할 수 있어. 어떻게? 나는 국민학교 졸업도 없어. 정신을 차려. 하나님의 약속을 나는 믿었어요. 증거를 할 수 있는 게 오늘날 나 되게 만든 것은 성경이다. 어디서 용기를 얻었냐? 예수님은 유치원 안 갔다. 초등학교 안 다녔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안 갔다. 맞다.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구나. 그 하나님을 내가 믿었어. 성경가지고 씨름을 하고. 그 뭐요? 엉덩이에 땀띠가 나서 땀띠가 합천장이 돼버려. 옷이 다 붙어버려. 그럴 정도로. 그런 세월을 넘어왔어. 간증을 할 수 있어. 왜 이 간증하느냐? 못 배웠다 한하지 말아라. 가난하게 살았다 한하지 말아라. 가난한 게 죄가 아니다. 게으르고 열심 안 품는 네가 멍청이다. 네가 더 나쁘다.
성경 잡고 씨름하고 옳은 스승 만나서 체계신앙 아주 열심히 보고 살아오면서 이런 저런 사람을 다 겪고 참고 견디고 원통하고 분할 때마다 말씀으로 들어가서 말씀에서 나를 세우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걸 내가 볼 것이다. 원수는 하나님이 갚는다. 세상에서 큰 소리하는 자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 문제는 너다. 문제는 바로 나다.’ 오늘날 내가 나 된 것이 하나님 앞에 정말 감사해요. 높이지 않을 수가 없다. 높이지 않을 수가 없다. 예수 믿는다고 하는 데는 목숨을 걸고.
오늘날 젊은이들 일반적 도덕성적으로 잘못된 그런 것은 하지를 말아야 되겠지만 그런 것 빼놓고는 생계문제에 있어서 뭐 지금은 구두 통 메고 ‘아이스케키’ 하는 그런 거 다 없어졌지만 아는 사람 있다고 부끄럽다고? 그거 아니다. 친구들은 가방 메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 가도 아침부터 메고 나가면서 외친다. ‘볼 테면 봐라. 나중에 보자. 예수 믿는 게 뭐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증거를 하리라. 나로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증거를 하리라.’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깡다구가 있어야 돼.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타나심을 바라는 그런 준비성이 있어야 돼. 무턱대고 ‘내가 해야지. 내가 해야지’ 그게 아니고.
사람이 말씀에 인격적으로 잘 다듬어지면 사람을 잘 알게 되고 기독교 종교적 교계의 흐름을 잘 알게 되고 목사님들의 말 속에 그 신앙사상이 어디로 흐르는지 잘 알게 되고 활동의 배후에 악령의 역사인지 성령의 역사인지 알게 되고 모든 거짓과 이단들을 알게 되고. ‘내가 목사 되겠다’ 그게 아니고 그렇게 사니 진리의 종으로 올려주는구나. 그러니 사회에서 그만큼 살만 하고 별로 어렵지 아니하면 어디다가 신경을 쓰느냐? 하나님의 말씀의 뜻에 기울이라. 그런다고 해서 밥 못 먹고 사느냐? 그게 아니다. 그게 아니다. 그렇게 산 사람들과 나랑 비교해 보면 별 볼품없더라.
오늘날 이 시대에 진리의 종이 참 필요해. 정말 필요해. 세상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했다면 그것을 가지고 더 그냥 자기의 배경을 삼고. 기독교 신문에 보면 전부 그렇다. 아닌 말로 무당들도 붕붕 뜨는데 진리의 말씀에 사로잡힌 자를 하나님께서 왜 안 올리시겠느냐? 그걸 왜 안 믿냐? 모든 면에서 많이 겪고 참고 자기의 생각을 넓히고 도덕성적인 면에서 넓히고 갈 데 안 갈 데 말할 때 안 할 때 그런 것도 늘 생각을 하고. 사람이 건방지면 안 돼. 은혜를 안 주더라고.
왜 그 분을 높이느냐? 오늘날 예수 믿는 자기는 주님을 높일 수 있습니까? 높이고 있습니까? 높이고 있느냐고요? 자기가 자기에게 하나님 앞에서 한 번 생각을 해봐요. ‘저 분은 저렇게 될 정도면 과거보다 현재가 나으니 분명히 주님을 높여야 할 사람인데’ 요것도 들어있는 거거든.
저는 우리교회에서 돈을 강조는 안 해요. 허나 ‘말씀대로 하라’는 그 말씀 속에는 철두철미성이 들어있는데 구역예배 구역장들, 구역예배는 어디든지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께 예배한다는 거기에는 빈손으로 가면 안 되는 원칙이에요. 근데 그런 걸 내가 강조를 안 했는데 구역예배 가만 보면 구역예배 헌금을 하는 구역이 있어요. 헌금을 안 하는 구역도 있어요. 이걸 비교를 가만 해봐요. 개인적으로 사는 거라든지 가정적으로 이렇게 그게 다 들어가는 거지. 그런데 헌금을 할 줄 몰라서 그런 건지 안 하는 주의로 들어가 버렸는지 이게 참 가만 보면 그렇게 그 면에 신경 쓰는 사람일수록, 무슨 말이냐? 돈에 집착, 돈에 인색성. 돈에 집착이 가는 가정일수록 이게 비교를 하는 겁니다. 피어나가지를 않는구나. 정신 마음 머리부터가 옹그라져 있구나. 근데 그걸 내가 얘기를 잘 안 해요. 경험을 해봐라. 그걸 내가 많이 느껴요.
어디든지 갈 때에 돈 갖고 가고 천 원 이천 원 쓰는 거 아무렇지도 않게. 만원 쓰는 것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가만 보면. 근데 하나님 앞에 헌금은 주님의 일이 잘되도록 들어가는 거다. 그렇게 들어가는 거다. 근데 그게 잘 안 믿어지는 모양이요.
장모 돌아가고 장인 돌아가셨을 때에 뭐 목사님들끼리 광고해서 같이 모아서 하는데 그 후에 못 간 사람들이 또 내고 있어요. 어떡하겠어? 갖다 주나? 아니요. 가난한 교회 하나님 앞에 감사헌금 그것만이 아니지요. 십일조는 내가 쓰지만 감사헌금 들어온 데서 타 교회 헌금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교인들 중에 참 어려우면 이제 구제헌금도 들어가고 자녀들 대학교 들어갈 때에 거기도 생각을 해야 되고. 제가 그런 것을 다 보고를 하려면 우리교인들이 더 부담이 가버려. 보고를 안 해요. 내가 잘 적지도 않고. 교인들은 나를 믿고 나는 교인들 믿고. 하나님 앞에 바로 하게 하느라고 하는 거고. 어떻게 하든 주님을 높이는 일에 다 동참이다. 다 동참이다.
부지런히 영능의 실력을 닦아서 빨리빨리 각 지방에 하다못해 2층에 세를 얻어서라도 빨리빨리 주님의 일이 잘되도록 해야 된다. 우리교회 교인들은 일반교인들처럼 그렇게 생활하면 안 된다. 정신부터가 바로 잡혀야 돼. 정신부터가. 뭐 외국에 선교 나가고? 아이고, 너 실력부터 키워라. 너 망가지고 전도 아닌 전도 받아가지고 사람 못쓰게 만들지 말고 너부터 바로 서자. 그러니 그 실력이 커지기까지 인재가 나오기까지 해산이 돼야 된다. ‘안 하자’ 주의로 들어가지 말고 ‘하자 주의’로도 들어가지 말고. 하나님 앞에 빈손으로 가지 말아라. 어느 예배장소로 가든지 빈손 들고 가지 말아라. 그게 너에게 다 들어있다.
마리아 처녀가 인격과 성품과 존귀적으로 영광적으로 올라갔다. 가정에서든 이웃에 있는 아이들 노는 걸 봐서도 가만 보면 착하게 보이는 아이들에게 마음이 축복된 마음으로 가지 않아요? 정말 악하게 노는 애들은 저주로 들어가지요. 똑같다. 말씀 깨닫거들랑 자기 속에 하나님 앞으로 각오 결심을 단단히 하고. 그 힘이 자기의 사사건건이 오는 모든 생활이나 사건이나 다 이기고 나가서 나중에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승리가 들어있다. ‘나는 못 배웠거니. 나는 가난하거니. 나는 뭐 어쩌거니. 아무 것도 모른다’ 절대로 그러지 말아. 그 생각부터가 너를 바보 병신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러지 마라. 늙고 젊고 간에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배우는데 거지가 돼 버려라. 너 얼굴 체면 세우지 말아라. 배우는데 거지가 돼라. 안 그러면 너는 못 배운다. 너는 못 올라간다. 너를 알아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영능의 실력이 올라가야 돼요. 청년의 때에도 나는 대학교 못 밟았거든. 고등학교도 못 나왔거든. 중학교도 못 나왔거든. 허지만 그 틈에서 그 틈에서 난 다 배웠어. 하나님 앞에는 세상의 조건을 가지고 내세워서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지를 않는다. 세상 끝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 영능의 실력자가 승리를 하는 거요. 성경은 그래.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약속이 들어가 있어요. ‘세상에서 영광 영광. 세상에서 제일.’ 지금 많이 사건들 일어나는 거 보지 않아요? 끝이 그래요. 끝이 그래요. 근데 부모들은 자식을 ‘세상에서 제일 높은 자리’ 자꾸 그러지요? 그래, 그렇게 길러라. 그렇게 길러라.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산 사가랴와 엘리사벳도 천사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이 임하니 늙은 엘리사벳도 높이 올려지는구나. 높이 올려져. 주 하나님의 본질적인 진리생명의 말씀을 받는 성도는 성령님의 감화적 역사로서 그 성품이 그 사람의 인품이 올라간다. 사람을 보려면 인품을 보아라. 뭐 ‘어느 대학 나오고 돈 얼마 벌고.’ 그거 보면 네 눈은 썩었다. 네 눈은 썩었어. 물질조건으로 보게 되면 역시 자기를 누구든지 물질조건으로 보게 되는 법이다.
사람은 옳은 것으로 성품과 인격이 잘 영글어지고 심성이 참 고아야 돼. 심성이 참 고아야 돼. 그래야 사람노릇을 할 수가 있어. 그래야 이게 참 그 누구요? 하와. 이름의 뜻이 뭐요? 만인의 어머니? 그 얼마나 좋아요. 근데 그만한 책임감을 잊어버리고 ‘하와’라 그러니까 이게 하와가 ‘예, 여기 있소’ 하고 말은 자기 이름인줄 알았지, ‘하와라는 이름은 너는 만인의 어머니다’ 그러니까 그 책임이 얼마나 커요? 사라가 그래? 그럼 하와는 산 어머니? 산 자여? 산 어머니지? 죽은 어머니가 되면 안 되지. 그런 것이 들어있다. 그런 것이. 성경의 이름 속에는 그런 의미들이 다 들어있어요. 그 이유가 어쨌든 누구를 통해서 이름을 지었든 ‘광’자가 들었든지 ‘순’이 들었다든지 많이 있잖아요? 그 또 뭐요? 이름이 이십 원짜리 이름도 있어요? 이십원. 이십 원짜리밖에 안 되지? 뭐요?
성령의 감화적 역사로서 자기의 성품이 올라가는 이것이 하나의 종교 기독교로만 보이느냐? 하나의 종교로만 보이느냐? 이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사람의 본분. 본분이라는 말속에는 사람이 하나님처럼 닮아져서 올라가는구나. 이게 본분이요. 하나님이 사람 만들기를 그걸 염두에 두고 만들었어. 그냥 안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나의 독특한 교인이 아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라. 기독교는 자기가 하나님의 성품화 되어서 들어가는 거. 이렇게 하라고 너를 만들었다. 너는 그렇게 해야 된다. 옳은 말씀 붙잡고 순종하고 살면 그렇게 되는 법이다. 근데 오늘날 교회가 어디 그러냐 그 말이요.
왜 자기 가치를 몰라서 떨어뜨려지고 낮아지고 왜 자기 가치를 값없이 만드냐? 네가 너를 값없이 만드는데 누가 너를 올려 주냐? 누가 너를 올려 주냐? 어떻게, 돌멩이에 금칠을 해놓으면 비싸게 주고 사갈 수 있습니까? 그 자체를 깎아내도 색깔이 그거고 안팎이 똑같아야 가치가 있는 겁니까? 칠하면 가치가 없어요? 칠 해 놓은 거 누가 사가는 사람이 있어? 안팎이 똑같은 진짜 사려고 그러지. 사람도 가치가 있는 사람은 그렇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 있어요? 이중인격? 이중인격자는 간사쟁이요 요건 사기꾼이다. 아주 교활한 자다.
이 인간의 본분이 근본적으로 당신을 닮게 돼 있는 거. 살면서 깨달으면서 연관을 지으면서 닮게 돼 있어. 인인연관 관계성이 말씀으로 돼 있으면 닮게 돼 있어. 옮아지게 돼 있어. 하나님의 성품으로 온전하게 닮아져나가는 이것이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이 그렇다. 네 본분이다. 인간의 본분이다. 너나 할 것 없이 그게 기독교다.
하나의 종교적인 기독교 의식을 가지고 믿는 자에게는 그런 역사는 없습니다. 종교적인 의식만 지키려고 하는 그런 수준은 역사가 없다.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 하나님의 이 진리본질을 알고 그 신앙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역사가 들어간다. 성령님의 역사가 들어간다. 인도자는 말씀에서 그것이 성도들에게 다 되도록 생각을 하고 그래야 된다.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이 마리아 처녀. 어떻게 우리교회 처녀들, 예수 믿으면서 또 우리교회 나오면서 ‘이 비천한 처녀인 나에게 비천한 여자인 나에게 못 배운 나에게 이런 귀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셨으니 내가 당신을 높이리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리이다’ 그렇게 찬양을 해 본 사람 있어요? 없을 걸. 말씀 높일 줄 모르면 귀한 줄 모르면 자기는 귀하게 돼지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자기가 귀하게 되려면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라 그 말이요. 높이 올리고. 그럼 네가 귀해진다. 그런 원리가 들어있다. 옳은 사람은 어떤 사람을 높이면 그 사람을 또 높이잖아요? 타락된 세상도 그렇더라.
사람이 왜 멸시천대를 받을까? 죄만 짓고 살면 멸시천대를 받지요 누가 그를 높여줘? 사람이 배우지 못하고, 거기다가 사람이 미련하면 멸시천대를 받아요. 사람이 성격이나 성질이 온화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그 생각이 없어. 그러니까 멸시천대를 또 받아. 받을 수밖에 없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알아주지 않고 자기 고집만 피우니까. 또 그 가만 보면 옛날에 남의 집 종살이하던 부엌대기라든지 가난하면 부잣집에 가서 농사 지어주는 종노릇 하인노릇하면 멸시천대를 받아요. 남의 집 종노릇하면 멸시천대를 받아요. 원리가 그래요. 하나님의 미움을 사서 재앙을 만나가지고 가정이 풍비박산이 되면 또 멸시천대를 받아요. 좋은 일에 멸시천대를 받는 것도 있지만 나쁜 일에도 멸시천대가 들어있어.
신앙이 모두 세상속화로 흐를 때에 이 진리신앙의 노선으로 사는 사람은 이게 수가 적기 때문에 멸시천대를 또 받아요. 그런 교회나 그런 교인들에게 멸시천대를 받아요. 다시 말하면 안 알아준다 그 말이요. 안 알아준다. 예수님이 멸시천대 받았지요? 그런 거하고 같아요. 사람이 또 얼굴이 너무 못 생겼으면 멸시천대를 받더라. 왕따도 당하고. 그거 참 문제지요. 얼굴 못 생긴 게 죄요? 못 생기고 잘 생긴 기준이 어디요? 그 기준이 어디냐고요? 세상은 그래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 마리아 처녀는 어떤 경우였기에 어떤 경우에서 멸시천대를 받았기에, 비천. 멸시천대란 말이요. 멸시천대 함을 받았기에 마리아 처녀도 그걸 알지. ‘내가 멸시천대를 받는구나’ 이걸 알지요. 근데 어떤 멸시천대였기에 ‘그 자기를 하나님이 돌아보셨다’ 그렇게 하는 겁니까? 마리아 처녀가 인물이 못 나서? 아니면 키가 작아서? 아니면 몸이 뚱뚱해서? 아니면 너무 몸이 젓가락 같아서? 그런 면에 멸시천대를 받아서 그 말인지?
겉모양보다도 내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옳음성으로 사는, 세상바람 타지를 않고 사는 그런 자기를 향해서, 예를 들면 이 마리아 처녀를 가만히 보면 나이적으로 아마 시집갈 때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른 처녀들은 자기 신랑 찾아서 로마로. 백부장 천부장 하나 물어놓으면 평생을 살지 않아요? 로마로. 로마갑부. 그러니까 전부 그런 바람을 다 탔어. 그런 아가씨들이 그런 나라에 가서 외국풍물을, 옛날에 워낙 못 살아놓으니까 6. 25도 겪고. 근데 옷도 시원찮지. 그랬었단 말이요. 근데 이게 큰 도시로 나오면, 쉽게 말하면 시골 아가씨들이 서울 올라가면 눈이 핑 돌아버려요. 사기꾼 총각들이 ‘아가씨, 어쩌고’ 하면 시골에서 그런 걸 봤나? 자기 좋아하는 줄 알고 그냥 따라가는 거요.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뭐 이유야 어쨌든 공장에 다녔든 월급 타서 자기 맘대로 쓸 수 있고 하니까 빼딱구두 신고 탁 내려오면 시골 아가씨들은 빼딱구두 신을 수 있나요? 그래가지고 뭐 이렇게 짧은치마 입고 돌아다니면 시골 아가씨들 눈이 다 뒤집어져.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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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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