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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세례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369 추천 수 0 2018.11.19 0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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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25번째 쪽지!


□성령세례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는 고백은 “제가 ‘성령님’을 제 안으로 받아들였습니다.”라는 고백과 같습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지 않으면 나는 예수님을 주라 시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님을 믿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성령님이 먼저 내 안에 오셔서 나로 예수님을 믿고 주로 고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왜 성령세례가 중요하냐 하면, 성령세례를 받아야 ‘권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막1:27, 행1;5, 행1:8) 예수님도 성령세례 받는 것을 강조하셨고, 예수님 자신도 공생애 사역을 성령세례를 받고 권능을 받은 다음부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도 성령세례를 받고 권능을 받은 다음에 파송하셨을 때, 귀신이 떠나가더이다...하고 제자들이 돌아와 신기해서 떠벌떠벌 말합니다.
내 안에 있는 성령님을 인식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을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령세례’에 대해서 교단마다 약간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로교회에서는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성령세례를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그 성령님이 내 안에서 ‘성령충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교회에서는 성령세례의 증거가 ‘방언’이기 때문에 방언을 하는 순간이 성령세례를 받는 순간이고, 방언을 해야 ‘성령충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장로교 신학을 공부한 장로교인이기는 하지만 방언도 잘합니다. 어느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방언으로만 기도하기도 하고, 가끔 다른 사람의 방언이 해석(통변)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권능’도 행한다는 뜻입니다. 고로 우리는 예수님을 진짜 믿는다면 필히 ‘성령세례’를 받고 권능을 행하며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8.11.1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3004비파괴검사

2018.11.22 14:48:49

세례라~~~~~~~~~~~~
침례 아닌가요?
간단히 생각하면 세례는 세수, 침례는 목욕인데~~~~~~~~~~~~

최용우

2018.11.22 14:49:16

물세례나 침례는 사람이 주지만, 성령세례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라고 하지 <성령침례>라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박종학

2018.12.05 09:49:46

성령의 세례, 성령의 불이 갈급합니다.
죄의 유혹을 이기고, 악령을 제압하는 능력이 나타나나는 삶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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