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401 추천 수 0 2018.11.22 08:02:44
.........

hb6228.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28번째 쪽지!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우리가 기도를 하려고 준비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두 가지 소동이 벌어집니다. 천계에서는 “와... 아무개가 기도하려고 한다. 천사들은 기도 응답을 가지고 내려갈 준비를 하거라.” 천사들은 오랜만에(?) 할 일이 생겨서 신나게 준비를 합니다.
지계에서는 “아무개가 기도를 하려고 한다. 기도를 방해할 준비를 해라... 그동안 기도 안하고 잘 살았는데, 뭔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온갖 짜증 지대로 내며 기도 방해 공작에 돌입 합니다.
사단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성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하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방해를 합니다. 이 땅에서 기도를 멈추면 사단이 힘을 얻고, 기도를 계속하면 천사들이 힘을 얻습니다. 기도를 멈추면 사단이 축하 파티를 열고, 기도를 계속하면 천사들이 기도 응답을 끝까지 배달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기도 응답’이 내 손에 도착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계속 해야 합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배달 될 때까지 끈질기게 계속하지 못할 뿐입니다. 기도는 기도의 양이 있습니다. 기도의 양을 채워야 응답이 도착합니다. 기도가 내려오다가 기도를 멈추어 다시 돌아가버린 것이 얼마나 많은지 천국에 가면 내 기도 창고에 고스란히 다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도를 시작하면 사단은 3단계로 방해합니다. 첫 번째는 기도 ‘소리’가 하나님 귀에 들리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아서 소리가 입 밖으로 못나오게 합니다. 기도하자고 하면 도망갈 생각부터 하는 사람은 거의 마귀가 입을 틀어막고 있는 모습을 영안이 열린 사람에게는 다 보입니다. 싸움이나 욕은 그렇게 큰 소리로 잘하면서 기도하려고 하면 왜 그렇게 목소리가 안 나오는 이제 알겠죠? ⓒ최용우


♥2018.11.22.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정갑석

2018.11.24 14:17:10

아멘~^.^

Changkuk Oh

2018.11.24 14:17:49

입으로 욕도 악다구니도
잘하면서
입열기가 천근 같을 때ㅡ그러니까 그 새끼들이 내입에 마스크를 씌우는가봐요ㅡ그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1 2018년 예수나의 2만통의 편지 [2] 최용우 2018-11-26 156
6230 2018년 예수나의 세 번째 방해 최용우 2018-11-24 176
6229 2018년 예수나의 두 번째 방해 [1] 최용우 2018-11-23 165
» 2018년 예수나의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2] 최용우 2018-11-22 401
6227 2018년 예수나의 성령 충만 [1] 최용우 2018-11-21 242
6226 2018년 예수나의 성령의 불 [1] 최용우 2018-11-20 387
6225 2018년 예수나의 성령세례 [3] 최용우 2018-11-19 370
6224 2018년 예수나의 사랑과 진리 [1] 최용우 2018-11-17 226
6223 2018년 예수나의 자식이 너무 말을 안 들을 때 [4] 최용우 2018-11-15 903
6222 2018년 예수나의 저항하지 않으면 자유도 없다 [1] 최용우 2018-11-14 175
6221 2018년 예수나의 종교개혁은 저항이다. 최용우 2018-11-13 139
6220 2018년 예수나의 노예는 왜 저항하지 못하나? 최용우 2018-11-12 165
6219 2018년 예수나의 형제 사이를 이간질하는 자 [1] 최용우 2018-11-10 787
6218 2018년 예수나의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1] 최용우 2018-11-09 217
6217 2018년 예수나의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2] 최용우 2018-11-08 264
6216 2018년 예수나의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최용우 2018-11-07 219
6215 2018년 예수나의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1] 최용우 2018-11-06 283
6214 2018년 예수나의 거짓된 혀 [2] 최용우 2018-11-05 243
6213 2018년 예수나의 교만한 눈 [1] 최용우 2018-11-02 353
6212 2018년 예수나의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 [2] 최용우 2018-11-01 366
6211 2018년 예수나의 우공이산(愚公移山) 최용우 2018-10-31 191
6210 2018년 예수나의 오직 성경으로 [1] 최용우 2018-10-30 325
6209 2018년 예수나의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 최용우 2018-10-29 189
6208 2018년 예수나의 입이냐 주댕이냐 [1] 최용우 2018-10-27 344
6207 2018년 예수나의 그냥 가만히 있기 [2] 최용우 2018-10-25 197
6206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3 최용우 2018-10-24 154
6205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2 최용우 2018-10-23 156
6204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내적인 역사1 최용우 2018-10-22 152
6203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2 최용우 2018-10-20 178
6202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외적인 역사1 [1] 최용우 2018-10-19 212
6201 2018년 예수나의 성령님의 이중사역 [2] 최용우 2018-10-18 296
6200 2018년 예수나의 손가락 file [3] 최용우 2018-10-16 217
6199 2018년 예수나의 나의 사명서를 작성한 이유 [3] 최용우 2018-10-15 306
6198 2018년 예수나의 교회 댕기는 것들 [1] 최용우 2018-10-13 341
6197 2018년 예수나의 확증편향성과 선택적지각 [2] 최용우 2018-10-12 5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