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매미와 참새의 생각

한상인 목사............... 조회 수 463 추천 수 0 2018.11.24 22:59:33
.........

201805020001_23110923942809_1.jpg

[겨자씨] 매미와 참새의 생각
 
 아득한 북쪽 바다에 곤이라는 물고기가 있었습니다. 이 물고기가 변해 붕새가 되는데, 날아오르면 날개가 하늘에 드리운 구름 같았습니다. 붕새가 남쪽 바다로 여행할 때 물결이 삼천 리나 일고, 회리바람을 타고 구만 리를 올라가 여섯 달을 날아간 뒤에야 쉬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매미와 참새가 비웃었습니다.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도 얼마 날지 못해 땅에 떨어지는데, 붕새는 어찌 구만 리를 올라가 남쪽 바다로 가는가.”

사람은 자기 생각으로 다른 사람과 세상을 평가합니다. 그러나 자기 한계에 사로잡히면 ‘우물 안의 개구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위대한 생애를 살아간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깨치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생각을 하려면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동서고금 위인들의 말과 행동은 새롭고 위대한 꿈과 비전을 줍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의 길과 생각은 인간의 것과 다릅니다. 그러나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길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보다 높습니다.(사 55:9)”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십니다. 매미와 참새 같은 생각을 던져버려야 합니다. 위대한 일은 위대한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그래픽=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841 부모는 자녀들의 거울 file 곽주환 목사 2018-11-24 337
33840 내 아내 file 한재욱 목사 2018-11-24 216
33839 나는 누구인가 file 김석년 목사 2018-11-24 574
» 매미와 참새의 생각 file 한상인 목사 2018-11-24 463
33837 기독교 신앙의 본질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587
33836 죄인의 길과 의인의 길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481
33835 핵 위기 이상의 위기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194
33834 오늘부터 암을 이기고 건강하게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144
33833 다시 사랑으로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203
33832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301
33831 거룩한 분노가 있을 수 있나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261
33830 귀의 file 이주연 목사 2018-11-22 108
33829 지금 시대의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18-11-19 611
33828 하나님만 계시면 김장환 목사 2018-11-19 619
33827 빌게이츠의 필독서 김장환 목사 2018-11-19 383
33826 하나님만이 아신다 김장환 목사 2018-11-19 464
33825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18-11-19 636
33824 위대한 스승의 가르침 김장환 목사 2018-11-19 587
33823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김장환 목사 2018-11-19 738
33822 소중하지 않은 영혼은 없다 김장환 목사 2018-11-19 329
33821 기쁨으로 하루씩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510
33820 영원한 세계를 향한 거룩한 열정으로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310
33819 만나고 헤어질 때에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197
33818 지금 사랑해야지요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231
33817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301
33816 순교의 기회를 놓친 일은 없었는가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197
33815 내가 너희의 발을 씻김 같이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197
33814 한 해 결산법 file 이주연 목사 2018-11-16 486
33813 언제 한번 김장환 목사 2018-11-13 431
33812 친절이 만든 기적 김장환 목사 2018-11-13 538
33811 품위있는 중년의 법칙 김장환 목사 2018-11-13 592
33810 걸음의 차이, 믿음의 차이 김장환 목사 2018-11-13 936
33809 부모님의 마음 김장환 목사 2018-11-13 539
33808 성경을 읽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8-11-13 647
33807 옥수수 밭이 주는 교훈 김장환 목사 2018-11-13 74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