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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DNA

여호수아 이익환 목사...............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2018.11.29 23: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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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수14:6-9 
설교자 : 이익환 목사 
참고 : 텔아비브욥바교회 http://telavivchurch.org (이스라엘) 

텔아비브 욥바교회 2017년 6월 10일 설교 이익환 목사

여호수아서 강해 6 갈렙의 DNA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수14:6-9)

 

2-3년 전 한국 사회에 수저계급론이 많이 이야기되었다.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금수저, 돈도 빽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흙수저로 분류하는 것이다. 흙수저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는데 부모의 배경이 작용하는데서 나온 말이다. 수저계급론으로 치자면 오늘 본문의 주인공 갈렙은 흙수저에 해당된다. 그의 아버지는 그니스 사람이었고 이름은 여분네였다. 창세기 15장을 보면 그니스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정복해야할 족속 중의 하나였다. 이들은 원래 이방민족이었으나 애굽에서 여호와 신앙을 가지며 유다지파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여분네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갈렙이라고 짓는다. 그런데 히브리어로 켈레브는 ‘개’다. 왜 여분네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개’라고 지었을까? 그의 이름에서 이스라엘 사회에서 비주류로 분류될 수밖에 없었던 한 이방인의 험한 삶이 느껴진다.


그런데 갈렙은 그의 나이 40세에 가나안 정탐꾼으로 선출된다. 그것도 남자만 7만 4천 6백명이 되는 유다지파의 대표로 선출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45년 동안 여호수아와 동역하며 여호수아와 함께 40세 이상 출애굽 세대 중 유일하게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이 된다. 그리고 85세의 나이가 되어서도 헤브론 산지를 자신이 정복하겠다고 자원하며 나선다. 이쯤 되면 그의 DNA가 궁금해진다. 그가 어떤 형질의 사람이었는지 살펴보며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지난 주 우리는 여호수아가 기브온을 치러 온 아모리 족속 연합군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살펴보았다. 이 전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이 시작된다. 여호수아는 7년에 걸쳐 31명의 가나안 왕들을 정복한다. 여호수아는 나이가 많아 더이상 전쟁을 수행할 수 없었다. 이 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수 13:1,7,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아직 가나안 땅을 다 정복한 것이 아니지만 지파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고 그들이 직접 정복전쟁을 마무리하도록 한 것이다. 이에 여호수아는 제비뽑기를 통해 지파들에게 땅을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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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파들은 정복전쟁을 어떻게 수행했을까? 이어지는 보고를 보면 이들은 정복전쟁을 마무리하지 못한다. 유다지파는 여부스 족속을 쫒아내지 못한다. 에브라임지파는 게셀에 있는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지 못한다. 므낫세 지파 역시 벳산 성읍에 있는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지 못한다. 답답한 여호수아가 한마디 한다. 수 18:3,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소유하라고 주신 땅을 다 소유하지 못한 것이다. 여호수아 17:13절을 보자. “이스라엘 자손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가나안 족속들이 강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쫒아내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성한 후에도 가나안 족속을 다 쫓아내지 않았다는데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쩌면 7년간 계속된 전쟁에 지쳤을 수 있다. 그리고 가나안 족속을 전멸하는 것보다 노역을 시키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편안함과 자신들의 유익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가나안 모든 땅이 그들의 것으로 주어졌지만 그들은 그것을 다 소유하지 못한다.


남겨둔 가나안 족속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범하게 되는 씨앗이 된다. 그리고 그것은 긴긴 사사기의 암흑시대를 여는 원인이 된다. 삿 3:5-7,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6]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가나안 족속들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 옆구리에 가시가 되었고, 가나안의 신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빠져든 함정이 된 것이다.


이에 반하여 하나님께서 소유하라고 주신 땅을 온전히 소유한 사람이 있었다. 갈렙이었다. 그는 땅 분배를 마친 여호수아에게 나아와 이렇게 말한다. 수 14:10-12,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그는 85세노인이었다. 그가 점령하겠다고 나선 산지는 헤브론이었다. 거인 아낙자손이 살고 있는 가장 강한 성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전 이 거인들을 보고 낙담하여 불평하다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해야만 했었다. 그 당시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옷을 찢으며 외쳤다. ‘그들은 우리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리고 45년의 세월이 지났다. 갈렙의 마음에는 한이 남았을 것이다. 어쩌면 45년 동안 그는 이 아낙자손을 자신이 정복해야겠다는 한 가지 생각을 품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싸움을 잘 했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민수기서 14:24절을 보자.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기에 하나님이 진단하신 갈렙의 영적 DNA가 나온다. 영어 표현은 이렇다. “Caleb has a different spirit and follows me wholeheartedly” 다른 영을 가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삶, 그것이 갈렙의 영적 DNA였다.


“온전히 따랐은즉”에서 ‘온전히’는 히브리어로 ‘말레’다. ‘가득 채우다’, ‘충만하다’라는 뜻이다. 갈렙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따랐던 사람이었다. 그가 전심으로 따랐기에 이 하나님의 말씀은 45년 후에 성취된다.


수 14:13-14,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수 15: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하나님께서 갈렙에게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었음이 확인된다.  갈렙은 하나님이 소유하라고 주신 소유를 다 소유한 사람이 된 것이다. 그가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벌이는 영적전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우리의 대장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셨다. 그분의 승리는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의 승리로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역시 갈렙처럼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싸워야 할 우리 몫의 영적 전쟁이 있다. 이미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지만 믿는 자들이 반드시 믿음으로 취해야만 얻게 되는 하나님나라의 영역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소유하라고 주신 땅을 다 소유하지 않았다. 그들은 편안한 삶을 원했다. 그들은 전리품으로 노예를 부리는 것이 유익하다는 자신들의 생각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겼다. 그들은 자신들의 계산 때문에 오히려 그들에게 주어진 소유를 다 소유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남겨 둔 것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죄에 빠지게 되는 결과를 맞이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찬가지 위험과 기회가 놓여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100% 믿고 따르느냐, 아니면 그냥 적당한 선에서 합리적인 방식으로 따르느냐의 선택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전쟁을 포기했다. 그냥 편안한 타협을 선택했다. 죄의 씨앗을 진멸하기 보다는 자신의 유익을 위해 남겨두었다. 현대 번영사회를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가장 강력한 유혹이 편안한 삶과 물질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삶이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대해 서로 다른 반응을 하는 사람들을 묘사하신 장면이 있다. 눅 8:14-15,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이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에 열매로 맺어지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온 마음으로 지키고 인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온 마음을 다하지 못한다면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갈렙은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다른 영을 가졌고 그래서 충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라 그에게 주어진 땅을 온전히 소유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구약에서 가장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이 갈렙이라고 생각한다. 갈렙의 영적 DNA는 다름 아닌 성령 충만이었다. 성령충만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도 필요한 영적 DNA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세상의 영에 영향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고 하셨다.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이러한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이러한 삶이 가능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가 내 삶에 나의 소유로 나타나려면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해야만 하는 것이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예수님께서도 그의 공생애를 통하여 성령의 충만과 성령의 능력이 필요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회복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이 땅에서 살아갈 때 성령의 충만과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이 땅에 사단의 세력이 꺾이고 하나님 나라가 우리를 통해 전진하게 되는 것이다.


바라기는 여기에 있는 우리 모두가 갈렙처럼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게 되길 축원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이미 주신 하나님 나라를 우리의 소유로 누릴 수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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