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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330-11.26】 윈도우10을 깔았다
밝은이에게 핸드폰이 왔다. “아빠! 큰일났어요. 노트북에 자꾸 윈도우10을 업그레이드 하라는 메시지가 떠요. 어떻게 해요? 친구가 업하는데 10만원도 넘게 든다고 하는데요.”
“아빠는 윈도우10을 안 써봐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집에 내려올 때 노트북을 가지고와 봐.”
우리나라에서는 윈도우xp와 8을 쓰는 비중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햇볕같은이야기 편집을 윈도우8에 맞추어 하고 있으며 나는 지금 내 컴퓨터를 윈도우10으로 바꿀 생각이 전혀 없다. 컴퓨터는 핸드폰이 아니기 때문에 1, 2년마다 바꾸는 사람은 없다. 컴퓨터를 못 쓰게 될 때까지는 거의 처음 깐 운영체제를 그대로 사용한다.
윈도우10을 깔았다.ㅠㅠ 밝은이 노트북을 봐 주려면 윈도우10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깔았다.ㅠㅠ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천상 나도 아빠가 맞는갑다. 밝은이가 집에 내려오기 전에 윈도우10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 둬야 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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