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스승과 천화(天花)

한상인 목사............... 조회 수 217 추천 수 0 2018.12.01 23:34:53
.........

201805160005_23110923949375_1.jpg

[겨자씨] 스승과 천화(天花)
 
 사람은 산에 올라서야 동서남북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면 산 아래의 모순과 대립의 세계를 벗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높은 산이 있으면 풍요로움이 있습니다. 보통 야산들은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만 계곡에 물이 흐릅니다. 그러나 산 높이가 1000m쯤 되면 계곡물이 그치지 않고 흐릅니다. 산이 더 높아지면 내리는 비가 차곡차곡 눈으로 쌓여 산정이 하얀 설산이 됩니다. 만년설산이 되면 아무리 가물어도 흘러내리는 물이 그치지 않습니다.

위대한 스승은 만년설산과 같아서 진리의 말씀이 그치지 않습니다. 그 품격과 덕행은 하얀 눈이 덮인 것처럼 신비롭고 아름답습니다. 옛사람들은 햇빛에 반사되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설산을 천화(天花)라고 불렀습니다. 진정 위대한 스승은 천화, 하늘의 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높은 산에 오르셨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홀연히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로 더불어 대화를 나누시는 광경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제자들도 빛난 구름에 둘러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영광을 체험했습니다. 사람은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님을 만나 더 깊고 높은 영광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영광의 하나님께 이르는 길이요, 진리와 생명이십니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9460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앤드류 2003-04-24 2682
39459 하나님의 몫 윌리엄 2003-04-24 1453
39458 나를 받아주소서 조효훈 2003-04-24 1392
39457 농부 하나님 김진홍 목사 2003-05-13 2113
39456 공동체의 신앙 김진홍 목사 2003-05-14 1996
39455 주기도문 II 김진홍 목사 2003-05-22 1872
39454 조개의 가르침 [1] 강희영 목사 2003-05-24 1517
39453 남대문시장의 앉은뱅이 이상근목사 2003-05-24 1656
39452 나 대신 죽었답니다. [2] 무명 2003-05-24 1368
39451 패딩턴의 빨간 신호등 [1] 홍세화 2003-05-24 1717
39450 모든 재원이 되시는 하나님 허드슨 테일러 2003-05-24 1226
39449 광야의 자식, 온실의 자식 고도원 2003-06-01 1099
39448 때가 있다. 임복남 2003-06-01 1291
39447 당신의 진로는 하나님과 상의하라 임복남 2003-06-01 998
39446 감사의 마음 임복남 2003-06-01 1772
39445 나는 누구일까요? 임복남 2003-06-01 1355
39444 무릎 꿇는 나무 임복남 2003-06-01 1612
39443 하나님의 영광을 본 듯한 감격 임복남 2003-06-01 1768
39442 이상하고도 놀라운 일 임복남 2003-06-01 1278
39441 진로 방해죄 김찬미 2003-06-01 1212
39440 아무도 안 보는 곳 임복남 2003-06-01 1539
39439 용서 임복남 2003-06-01 1415
39438 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 임복남 2003-06-01 2192
39437 중보는 짐을 지는 것이다 아마데우스 2003-06-02 1548
39436 가장 가치 있는 선물 아마데우스 2003-06-02 1781
39435 선한 사마리아인 [1] 아마데우스 2003-06-02 1446
39434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마22:35-40) 김진홍 목사 2003-06-03 2005
39433 하나님은 여전히 다스리신다. 임복남 2003-06-04 1464
39432 하나님이 너무 오래 참으셨어요 임복남 2003-06-04 1519
39431 계곡의 종려나무 임복남 2003-06-04 1424
39430 불평입니까 찬양입니까? 임복남 2003-06-04 2358
39429 아버지의 자랑 맥스 루케이도 2003-06-04 2153
39428 찌꺼기 인생의 대 역전 임복남 2003-06-04 2113
39427 나의 뜻인가? 하나님의 뜻인가? 임복남 2003-06-04 2189
39426 예쁜 꽃자리 임복남 2003-06-04 10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