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리스도인의 양손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19 추천 수 0 2018.12.03 21:02:47
.........

그리스도인의 양손
 

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 프린스턴 대학교에는 도서관과 교회가 나란히 붙어있습니다.

지성과 영성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기 위한 상징적인 배치인데, 지성의 고향인 도서관이 영성의 고향인 교회와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교회보다 더 낮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데, 본래 구조상 도서관이 더 높은 곳에 지어져야 했으나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교회보다 낮게 지었습니다. 이것 역시 지성과 영성의 균형은 중요하지만 절대로 지성이 영성보다는 높아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신학자 칼 바르트는 그리스도인의 한 손에는 성경을, 또 한 손에는 신문(정보)을 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살고 있는 세상과 앞으로 영원이 살게 될 하늘나라 사이에서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합니다. 그러나 도서관보다 높게 지어진 예배당처럼 나의 자주 쓰는 손에 신문이 아닌 성경이 들려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똑똑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고,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 위에 이런 것들을 놓지는 마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믿음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인생의 지혜를 주소서.
신앙과 지식 중 어느 쪽에 쏠려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780 힘내세요, 교사들 file 홍융희 목사 2019-08-22 218
37779 불필요한 후회는 떨쳐버리고 물맷돌 2020-01-01 218
37778 하귤이 사라졌어요 file 차진호 목사 2020-08-05 218
37777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화날 땐… 물맷돌 2021-03-06 218
37776 그 누구도 당신의 미래에 대하여 확신할 수는 없다! 물맷돌 2021-04-23 218
37775 봄의 교양학 이성준 목사 2021-05-24 218
37774 한재욱 목사 2021-06-14 218
37773 지금도 저는 매일 매일 즐겁게 수행합니다 물맷돌 2021-09-03 218
37772 강 같은 사람 이성준 목사 2022-01-17 218
37771 이처럼 세상을 멈추게 할 수도 있구나! 물맷돌 2022-09-18 218
37770 질문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2-12-13 218
37769 교육해야 할 의무 김장환 목사 2023-04-10 218
37768 기후는 변하는데 우리만 안 변해요 file 김종구 목사 2023-06-22 218
37767 휴식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3-10-25 218
37766 공감을 위한 노력 김장환 목사 2024-02-07 218
37765 두 가지 외로움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219
37764 꽃은 웃어도 소리가 들리지 않고 file 이주연 목사 2016-11-01 219
37763 자기 성찰은 미래를 향한 것 file 이주연 목사 2017-11-29 219
37762 자긍심과 자기신뢰 file 이주연 목사 2017-11-29 219
37761 우정을 택하신 아버지 육동욱 2018-02-09 219
37760 황혼의 반란과 노인 공경 file 한상인 목사 2018-07-18 219
» 그리스도인의 양손 김장환 목사 2018-12-03 219
37758 층간 소음 file 손석일 목사 2019-12-15 219
37757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물맷돌 2020-02-26 219
37756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0-05-24 219
37755 사내는 함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 된다 물맷돌 2021-02-03 219
37754 괴물 이성준 목사 2021-03-31 219
37753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믿습니까? 물맷돌 2021-06-11 219
37752 건강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2-04-20 219
37751 집에 가야지 풍성한 삶 2022-10-30 219
37750 과도한 헌신의 위험성 김장환 목사 2023-03-10 219
37749 자존심을 지켜 드리자 file 조주희 목사 2023-05-22 219
37748 죽음의 단계 풍성한 삶 2023-07-26 219
37747 순살아파트, 끔찍합니다 file 김종구 목사 2023-10-12 219
37746 일(勞動) 최한주 목사 2016-11-10 2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