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치유의 에너지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27 추천 수 0 2018.12.08 08:01:25
.........

hb624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42번째 쪽지


□치유의 에너지


혈루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내 병은 나을 거야.” 라는 믿음으로 군중들 틈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다가 드디어 사람들에게 밀려 부딪치는 척 하면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특이합니다.
예수께서 그 능력(치유)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를 돌아보시며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막5:30) 수많은 사람들이 밀고 밀리는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은 자기에게서 능력 곧 치유의 에너지가 나간 것을 아셨습니다.
은사를 개발하면 그것은 나가는 에너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혼적인 사람들과 성령 세례를 경험하지 못한 교인들은 땅의 에너지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들과 성령 충만한 성도들은 하늘에 속한 에너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자기에게서 그 하늘의 치유 에너지(능력)가 나간 것을 아신 것입니다.
피아노에 대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조금만 연습을 해도 실력이 쭉쭉 늘어납니다. 그러나 제아무리 피아노 천재라 해도 연습을 안 하면 손가락이 굳어서 나중에는 피아노를 못 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치유의 은사가 있다면 조금만 기도해도 그것이 개발되어 다른 사람을 치유할 에너지가 나와서 전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하면 있는 것조차 다 소멸되어서 나중에는 에너지가 안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은사를 주실 때 그것은 ‘원석’같은 형태로 주십니다. 원석 그 자체로는 별 가치가 없지만 열심히 갈고 닦으면 어느새 비싼 보석이 됩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탁월한 은사를 주셨어도 그것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그 은사는 점점 소멸되어 사라져버립니다. ⓒ최용우


♥2018.12.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596 햇볕같은이야기2 허준과 침술 최용우 2002-03-18 1670
6595 햇볕같은이야기2 전기 드라이버 최용우 2002-03-18 2676
6594 햇볕같은이야기2 연극<남편>의 PD는 최용우 2002-03-18 1254
6593 햇볕같은이야기2 고난의 터널에서 부르는 노래 최용우 2002-03-18 1989
6592 햇볕같은이야기2 배꼽티에 이젠 노-브라 최용우 2002-03-18 2498
6591 햇볕같은이야기2 음지토끼 양지토끼 최용우 2002-03-18 1428
6590 햇볕같은이야기2 백혈구 같은 사람 최용우 2002-03-18 1503
6589 햇볕같은이야기2 두 친구 최용우 2002-03-18 1534
6588 햇볕같은이야기2 꽃바구니 최용우 2002-03-18 1386
6587 햇볕같은이야기2 옹졸한 인간들 최용우 2002-03-18 1608
6586 햇볕같은이야기2 꽃밭에는 나비 날아오고 쓰레기통에는 파리 날아온다 최용우 2002-03-18 1452
6585 햇볕같은이야기2 자폐증세 최용우 2002-03-18 1509
6584 햇볕같은이야기2 열번의 기쁜 순간 최용우 2002-03-18 1413
6583 햇볕같은이야기2 가슴에는 사랑의 브레지어를 최용우 2002-03-18 1786
6582 햇볕같은이야기2 멋있는 사람 최용우 2002-03-18 1610
6581 햇볕같은이야기2 거북선이 된 나무 최용우 2002-03-18 1654
6580 햇볕같은이야기2 주님의 것입니다. 최용우 2002-03-18 1542
6579 햇볕같은이야기2 뽀뽀하고 싶은 입, 벼락맞은 입 최용우 2002-03-18 1538
6578 햇볕같은이야기2 빨간불 최용우 2002-03-18 1312
6577 햇볕같은이야기2 쓰레기장과 꽃밭 최용우 2002-03-18 1337
6576 햇볕같은이야기2 이상한 냄새 최용우 2002-03-18 1371
6575 햇볕같은이야기2 채송화 최용우 2002-03-18 1377
6574 햇볕같은이야기2 쓰디쓴 참외 [1] 최용우 2002-03-18 1584
6573 햇볕같은이야기2 보석같은 기쁨과 환희 최용우 2002-03-18 502
6572 햇볕같은이야기2 흙 파먹기 최용우 2002-03-18 1548
6571 햇볕같은이야기2 희안한 꽃꽂이 최용우 2002-03-18 1852
6570 햇볕같은이야기2 멍청한 사람 최용우 2002-03-18 1266
6569 햇볕같은이야기2 어쩌면 오늘일지도 최용우 2002-03-18 1498
6568 햇볕같은이야기2 책 좀 사 주세요. 최용우 2002-03-18 1397
6567 햇볕같은이야기2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최용우 2002-03-18 2783
6566 햇볕같은이야기2 결혼 안한 남자들에게 최용우 2002-03-18 1570
6565 햇볕같은이야기2 생명! 최용우 2002-03-18 1361
6564 햇볕같은이야기2 확실히 하라! 최용우 2002-03-18 1357
6563 햇볕같은이야기2 별별방이 다있는 교회 최용우 2002-03-18 1393
6562 햇볕같은이야기2 가져가는 사람, 갖다 놓는 사람 최용우 2002-03-18 14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