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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계시의 은사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203 추천 수 0 2018.12.12 1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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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45번째 쪽지!


□계시의 은사


계시(啓示)는 ‘드러나다, 나타나다, 열어 밝히다’라는 뜻입니다. 감추어져 있는 것, 가려져 있는 것을 드러내어 나타내고 열어 밝히는 것이 계시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 보여주는 것이 ‘계시의 은사’ 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은 그 자체로 하나의 신비이며, 자신을 감추시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열어 보여 주시는 만큼만 보고 경험하고 체험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①지혜의 은사(행9:10-16; 8:26-29; 11:28-30; 21:10-11)
모든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했을 때, 그 기도의 응답으로 놀라운 지혜가 떠오를 때 지혜의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솔로몬’이 이 지혜의 은사로 백성들을 재판하였습니다.
②지식의 은사(요4:18; 행5:1-10; 9:10-12; 계2-3장)
모든 지식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자신의 능력을 초월하여 성경의 진리를 단순하고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설교하게 하는 은사입니다. 학력은 대단하지 않지만 설교를 잘 하는 목사님은 지식 말씀의 은사를 받은 것입니다. 설교 중에 생각지도 않았던 좋은 영감이 떠오른다거나, 설교를 하고 싶어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지식의 말씀은사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③영분별의 은사 (행9:3-8; 16:16-18)
영적 세계를 보는 통찰력이 생겨서 영적인 문제를 이야기해줄 수 있는 은사입니다. 사람의 성격이나 허물을 드러내서 내적치유를 한다거나 심리치료나 상담과는 전혀 다른 차원 입니다.
어떤 교파에서는 ‘계시는 끝났다, 지금은 계시가 없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계시가 없으면 사람들이 방자하게 행합니다.(잠29:18) ⓒ최용우 


♥2018.12.1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임경수

2018.12.13 19:22:35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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