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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교사와 교수

2018년 예수나의 최용우............... 조회 수 185 추천 수 0 2018.12.18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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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50번째 쪽지!


□교사와 교수


1.교사는 일반적으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교사라고 합니다. 유교사상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임금, 부모, 스승을 동급으로 치던 시절도 있었으나 1960년대부터 교사들이 자신들은 스승이 아니고 ‘노동자’라고 하면서 임금과 동급인 자리에서 스스로 걸어 내려와 버렸습니다.(스승이라는 이름을 버린거죠.)
2.교수는 일반적으로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를 담당하는 선생님을 교수라고 합니다. 교수에게 교사라고 하면 매우 싫어합니다.(교사보다 한 급 위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교사는 두루두루 다양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교수는 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연구하고 가르칩니다. 교사는 얇은 지식을 넓게 아는 만물박사지만, 교수는 자기 분야만 깊게 알 뿐 다른 분야는 잘 모르는 바보들입니다. 
3.교사 같은 목회자가 있습니다. 유교 사상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목회자를 하나님보다도 더 위에 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떤 부흥강사는 “목사가 빤스를 내리라고 해도 아멘 하면서 내려야 한다.”고 헛소리를 하는데도 “아메엔~”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목회자도 직업이니 세금을 내라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사 같은 목회자는 교인들을 마치 학생처럼 취급하면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교인들이 말도 안 듣고 변화되지도 않는다고 혼자 시험에 듭니다.^^ (자기도 안 변하면서)
4.교수 같은 목회자가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어떤 한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헬라어 히브리어 원어를 전공하고 교회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원어 공부를 하는 목회자입니다. 교인들이 헬라어를 배워서 도대체 어디다 씁니까? 그냥 목사님 혼자 잘 공부하셔서 설교할 때 제대로 하시면 되지요. ⓒ최용우

 
♥2018.12.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Changkuk Oh

2018.12.19 12:30:16

아이구 시원해라
어쩜 요렇게도 정곡을 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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