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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선물

마태복음 빌립............... 조회 수 712 추천 수 0 2018.12.23 09:31:47
.........
성경본문 : 마2:1-12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크리스마스 의 선물

< They presented unto him gifts >

성 경 : 마태복음 2장 1절- 12절 (2018. 12.23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0-3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 번지 (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92 저들밖에. 95그맑고. 90 고요한밤 >

 
(마 2:1-12) 『[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방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온 예루살렘과 더불어 불안해하더라. [4] 이에 그가 모든 수제사장(首祭司長)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다그쳐 물으매 [5] 그들이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대언자를 통하여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니 이는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것임이라, 하셨음이니이다, 하매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시간을 부지런히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찾거든 또 내게 말을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더니, 보라, 동방에서 보았던 그 별이 그들을 앞서 가다가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멈추어 서 있으매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그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이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乳香)과 몰약(沒藥)을 선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이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떠나 다른 길로 자기 나라에 가니라.』

 
2018년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중에는 예수님이 탄생하시던 날 밤에

머나먼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이 예수님께 경배를 하며 가지고

온 선물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시간 주시할 것은 그들이 가지고 와서

아기 예수님께 드린 황금과 유향과 몰약도 중요하지만

그 박사들의 아기 예수님을 찾아오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방에서부터 머나 먼 길을 찾아 아기 예수님을

만나기까지의 박사들의 여정에 대하여 함께 보면서

저들의 신앙을 본받고자 합니다.

 
< 예 = 기록에 의하면 >

예수님을 찾아온 박사들은 처음에 이상한 별을 발견하였을

때에 그 별은 곧 새로운 큰 왕의 탄생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믿고서 그 왕을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차음에 4명의 박사들이 함께 길을 떠났습니다.

캐츠피 박사, 밀초어 박사, 팔다사 박사, 그리고 알타반 박사,

이와 같이 4명의 박사들이 출발을 하였으나

 
알타반 박사는 도중에서 일행과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에 일행을 찾아 아무리 헤매어도 찾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예수님을 찾아 헤매다가 30년이란 세월이 훨씬 지나서 겨우 예수님을 찾았는데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현장에서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벤허」라는 영화를 통해서 볼 수가 있습니다.

 
1.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왕을 찾으려 왔습니다.

 
박사들이 출발한 곳은 성경에 동방이라고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동방은 파사 나라입니다.

파사는 페르시아라고도 불려졌으며

오늘날에는「이란」을 가르칩니다.


페르시아 즉 파사제국은 이스라엘 유다 민족이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갔다가 70년이 되어서 돌아올 때에 4개월이나 걸려서

돌아온 아주 먼 거리의 나라입니다.

 
동방박사들이 출발하여 베들레헴까지 오기에는 아주 먼 거리이며

그들이 약대를 타고 2개월 이상은 걸렸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별은 낮에는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밤에만 길을 가야 했습니다.

 
이것은 오늘의 우리 성도들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새로운 믿음의 세계에 대한 도전입니다.

 
(히 11:1)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0: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뒤로 물러가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8년의 성탄절을 믿음으로 맞이하여 하듯이,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신앙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에는 새로운 신앙으로 새로운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2. 그들은 어둠 속을 헤치고 날마다 별을 따라 갔습니다.

 
당시의 정치적인 상황은 로마의 제국 하에서 탄압과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는 시대였습니다.

 
(1)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시대가 소망은 보이지 않고 낙망과 절망의 어두움의 시대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좀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잘사는 것입니다.

 
밖을 나가보세요.

0 길거리에 자동차가 널려있습니다.

도로가 막히고 골목골목 자동차가 넘쳐납니다.

 
0 좀 높은 곳에 올라가 동네를 내려다보면,

아파트가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세대수 보다 주택이 많답니다.

집없는 사람이 50 % 정도 이라니.

돈 많은 사람이 집을 여러채 소유하고 있는 것이지요.

 
0 뿐만 아니라 아직고 어렵고 힘든 나라가 많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신앙 생활 하기 어려운 나라들이 많습니다.

 
= 우리는 감사하며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 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앞이 캄캄합니까 ?

소망과 희망이라고는 조금도 없이 캄캄한 밤과 같습니까?

그 어두움을 헤치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약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알기 때문이라.』

 
(욥 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께서 아시나니 그분께서 나를 단련하신 뒤에는 내가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3. 동방박사들의 신실한 신앙에도 약간의 실수를 하였습니다.

 
1) 왕이 태어나면 당연히 왕궁이라 생각하고 예루살렘 왕궁을

찾아갔습니다.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사람의 생각으로는 왕이 태어나면 당연히 왕손의 혈통을 통해서

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실수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2) 이와 같이 박사들의 판단 착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에는 두 살 아래의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학살을 당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마 2:16) 『이에 헤롯이 지혜자들에게 우롱 당한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 지혜자들에게 부지런히 물은 때를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주변 온 지역에 있는 아이들을 두 살 이하로 다 죽이니라.』

 
한사람의 실수가 이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사 55:8-9) 『[8] 이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기 때문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9] 이는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기 때문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은 생각해야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내 생각대로 잘못 판단하고 실수를 해서

교회와 가정에 나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4. 박사들이 바른 길을 다시 찾았을 때 잃어버렸던 별이 다시 나타나서 그들의 길을 인도해 주었습니다.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깨닫고 돌이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행13:22) 고 했겠습니까 ?

 
그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와, 죄악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박사들은 헤롯 왕궁으로 갔다가 다시 나왔을 때

그들을 동방에서부터 인도해온 별이 다시 나타나서

베들레헴으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잘못 갔다가도

돌이켜 회개하면 하나님은 다시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삼상 12:21) 『또한 너희는 돌이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들을 따르지 말라. 그것들은 헛된 것이니라.』

 
(시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5. 아기 예수를 만난 박사들은 경배하며 가지고 온 예물(선물)을

드렸습니다.

 
박사들이 머나먼 길을 왜 왔습니까 ?

바로 새로 나신 만왕의 왕 예수님께 경배하고 선물을 드리려고

찾아온 것입니다.

 
(황금 / 유향 / 몰약)

이는 신앙적인 의미로 중요한 것이니다.

 
우리 성도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하나님께 경배하며 예물 드려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는 예배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극치입니다.

 
믿음생활의 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믿음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감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곧 죽은 믿음입니다(약2:14)

예배 없는 신앙은 가식이고, 감사 없는 신앙은 위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핑계로도, 그 어떤 말로도, 합리화시킬 수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2018년 일년동안 주일 예배 개근하신 성도는 정말 감사합니다.

25일 성탄절 에배에 시상을 할 것입니다.

2019년 내년에는 모두.모두... 개근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삼상 2:30) 『 이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들을 소홀히 여길 것임이라.』

 
결론 =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고 주님을 잘 섬기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97 참 반가운신도

<박00목사 설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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