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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부르심과 그 결과

사도행전 송재국 목사............... 조회 수 232 추천 수 0 2018.12.26 23: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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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행1:15-17 
설교자 : 송재국 목사 
참고 : 2018-02-11 열린침례교회 http://www.gopening.com/ 

영광스러운 부르심과 그 결과

(행1:15-17)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죽으시고 장사되셨으나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이 땅에 거하시면서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을 가르치시다가 승천하셨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4,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는 말씀에 따라 감람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Ⅰ. 예언을 이루기 위한 제자(15,16)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제자들의 수는 약 120명 정도나 되었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나 제의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성령님이 강림하시기까지 제자들이 무엇인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생각한 것은 가롯 유다 문제였습니다.
베드로가 증거하기를 가룟 유다는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된 것이기 때문에 마땅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16)
가룟 유다는 “다윗의 입을 통하여”는 “다윗의 예언을 통하여” 예언된 성경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과 가룟 유다와의 시대적인 거리는 무려 1천 년이나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가룟 유다를 통해서 성취된 것입니다.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라는 말씀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체포하려는 당국자들의 안내자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가룟 유다는 한 사람의 노예 값인 은 30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모이는 곳과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신 곳을 아는 것은 제자들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마26: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요18:2 그 곳은 가끔 예수께서 제자들과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 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아랫사람들을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Ⅱ. 부르신 수에 참여한 제자(17a)


베드로는 가룟 유다에 대해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17)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가룟 유다에 대해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라고 한 것은 12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제자들이 그렇듯이 가룟 유다도 예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을 것입니다. 가룟 유다도 다른 제자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을 것입니다. 열심히 가르침을 받았을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12사도를 세우실 때 밤새도록 기도하신 후에 제자들 중에서 12을 사도로 부르셨습니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눅6:12,13)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수많은 제자들 중에서 12을 사도로 부르실 때 밤이 새도록 홀로 기도하셨습니다. 사도로 부르실 한 제자 한 제자를 위해서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그 기도에는 가룟 유다도 포함되었습니다. 가롯 유다를 비롯하여 그들의 성품과 성향과 믿음을 심사숙고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선택에 의해 12명의 사도들의 수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91개 국 6,5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7개 종목에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37세의 이채원으로서 동계체전에서 무려 70개이 금메달을 수확한 크로스컨트리의 백전노장입니다. 가장 나이가 적은 선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하늘 선수로서 중학생인 16살입니다.
이들은 올림픽에 선발되어 출전하기 위해 많게는 10년 혹은 30년씩 같은 종목만을 훈련한 선수들입니다. 이채원 선수는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에 4차례 출전했지만 제일 좋은 성적이 12위였습니다. 김하늘은 처음으로 출전하는 선수입니다. 이들은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지만 수많은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선수들 중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 것을 얼마나 큰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까? 거기다가 메달이라도 하나 딴다면 얼마나 더 큰 영광이겠습니까?


예수님에게도 수많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수만의 군중들이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정예요원으로서 전도훈련을 받은 70명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부활 후 다락방에는 120명의 제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더구나 12명의 사도 중에 드는 것은 더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이 가룟 유다는 12명의 사도들 수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헤아리는 충성스러운 제자였을 것입니다. 12명의 사도들 중에도 대단히 유능한 사람이 가룟 유다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적인 능력을 따라서 사도를 선택하신 것은 아니겠지만 가룟 유다는 이런 측면에서 제자들 중에 가장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는 가룟 유다만큼 지혜롭지도 유능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복음이 전파될 것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이방인의 수가 차면 세상은 끝날 것입니다.
롬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세상이 끝나기 전에, 은혜의 시다가 끝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선택하시고 그 수에 들게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주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Ⅲ. 직무를 받은 제자(17b)


특히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지상생애 기간 동안 회계를 밭았습니다(요12:6). 다른 제자들이 어떤 직무를 맡았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가룟 유다에 대해서만은 회계를 맡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가 다른 제자들보다 더 깨끗했으며, 믿을만했으며, 신뢰를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가룟 유다에 있어서 이와 같은 직무를 맡았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특히 예수님과 제자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다는 것은 그의 사람 됨됨이가 대단히 훌륭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1:12)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그의 사랑하는 동역자요 영적인 아들이며 후계자인 디모데에게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2:2)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가룟 유다에게 회계를 맡긴 것이 주 예수님의 선택이었는지, 제자들의 합의였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나 제자들이나 누구의 인정을 받았든지 열둘 가운데 특별한 임무를 맡았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직무(διακονία)”는 “봉사(ministry)”, “섬기는 일(service)”을 의미하며(고전12:5, 엡4:12, 히1:14), 특히 사도의 직분을 지칭하기도 합니다(롬11:13, 고후4:1, 딤전1:12).
그렇다면 본문에서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17)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은 주 예수님에 의해서 제자로 받아들여졌으며, 사도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가 맡은 사도의 직분은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12사도를 양육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우렸습니다. 그들을 위해 모든 정성과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께 직접 배우고 훈련받으면서도 예수님의 깊으신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하신 것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기적과 이적과 그 고귀한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그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3년 반 동안이나 동고동락하면서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그가 받은 사도라는 직분이 얼마나 영광스러우며 또한 중요한 직분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결국 예수님을 외면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기보다는 배신의 길을 걷고 말았습니다.


사도들에게 주어진 영광
사도들의 이름은 공관복음에 동일하게 나타나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이름이 되었습니다.
사도 요한이 성령에 감동되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은 새 예루살렘을 보았습니다(계21:2,10). 그 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습니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벽옥과 수정처럼 맑았습니다. 새 예루살렘성의 구체적인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열 두 사도의 이름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성의 기초석에 각각 기록되었습니다. 즉 열두 사도는 교회의 기초를 이루고 있으며(마16:18, 엡2:20), 선교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는 이와 같은 영광스러운 직분을 소중하게 감당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도는 영광스러운 직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눈앞에 보이는 물리적인 이익을 쫓아갔던 제자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가장 불행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우리 교회의 모든 지체된 성도들은 눈앞에 보이는 물리적인 이익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영광을 따라서 섬기시기 바랍니다.


서로 나누기
1.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실 때와 부활하신 후의 제자들의 상황은 어떻게 달라졌는가?(15)
 2. 가룟 유다는 어떤 길잡이가 되었는가?(16)
 3. 가룟 유다에게 영광스러운 부르심의 두 가지는 어떤 것이었는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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