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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2: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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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예수님을 닮자(눅2:41-52)
강문호목사님이 알고 있는 장로님은 아들 삼형제를 길러 모두가 훌륭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부모 가정과 이 세 가정이 모일 때마다 빼놓지 않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 아이들이 어릴 때입니다 아버지가 운전하고 어머니가 옆에 타고 아들 셋이 뒤에 타고 시골길을 달릴 때 오른 편에 황량하게 넓은 깨밭이 나타났습니다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여보! 잠깐만 서요 깻잎좀 따가지고 가서 된장에 넣고 싶어요 차를 멈추고 5명이 깨밭에 들어가서 순식간에 깻잎을 딴 후 가려고 할 때 아버지가 모두를 세우고 말했습니다.
남이 농사지은 깨에서 잎을 따가는 것은 도둑질이다 사가야 한다
그는 지갑을 꺼내더니 1000원짜리 한 장을 돌돌 말아 깨 나무에 붙들어 맸습니다 그리고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셋 머리에 평생 깨나무에 매달린 1000원짜리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그 후부터 아버지처럼 원칙적인 사람 정직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레갑 자손 목자들은 조상적부터 내려오는 원칙을 그대로 지킨 사람들입니다. 육심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정직하여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지혜가 뛰어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그의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42예수께서 열두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그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 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고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12살 되던 예수님은 유월절을 지키고 성전에서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고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예수님은 12살 되던 해에 그 지혜가 놀랍게 특출 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 섬기는 아버지를 따라 살다가 아브라함에게 말씀이 올 때 말씀에 순종하여 나갈 때 그가 지혜를 얻고 가나안땅에 들어가 열국의 아비가 되는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요셉도 17살에 형들에게 위해 애굽에 팔려 갔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삶을 살다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가족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역사가 임하였습니다.
주님이 부르는 사람들에게 지혜가 특출함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던 부모들도 성전에서 듣고 묻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지혜에 놀라지만 진정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49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아기 예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간의 죄를 십자가에 지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마리아 여인이 묻습니다. 요4:25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요6:3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쫒지 아니하리라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처럼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온 것인데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는 성전에서 지혜롭게 듣고 말하는 그의 뜻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갈수록 지혜와 키가 자라갔습니다.
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우리도 예수님처럼 신앙의 연수가 깊어질수록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잠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주님의 말씀되로 순종하여 날마다 지혜가 충만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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