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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성취하신 예수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182 추천 수 0 2019.01.10 18: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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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3:15-17,21-2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예언을 성취하신 예수 (눅3:15-17,21-22)


어느 미국 자매님의 간증입니다.

자매님은 16살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술주정뱅이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다음에는 못된 남자친구를 만나서 마약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알콜중독에 마약중독까지 걸린 그녀는 첫 아이를 낳았으나 술에 취해 아이에게 젖을 물려놓고 쓰러지는 바람에 아이가 숨이 막혀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도 자매님은 아침에 해가 돋을 때부터 저녁때까지 술을 마시고 마약을 맞았습니다 첫 남편하고 이혼한 후에는 이 남자 저 남자를 만나다가 다시 옛 남편과 화해했다가 다시 싸우는 등 말할 수 없는 피폐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병원에 입원도 해보고 약도 먹어보고 온갖 민간요법을 다해보았지만 황폐하고 훼파된 그 심령과 육체를 회복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르는 자동차 사고로 죽은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찡해지면서 나도 교회가보면 살길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매님은 돌아오는 주일에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이 예배드려 박수치고 손을 들고 할렐루야를 부르는 것을 보고 야 나도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목사님이 회개할 사람 앞으로 나오라고 하니까 뛰어 나가서 재단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내 힘으로는 알콜중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내 힘으로는 마약중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나는 폐인이 되었습니다 나는 완전히 포로가 되었습니다 주님 주의 능력으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나는 힘쓰고 애쓰고 노력하고 결심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온몸이 뜨거워지더니 큰 기름부음이 임하였습니다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알콜중독에서 그는 순식간에 해방되고 만 것입니다. 아편 중독에서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 자매님은 함께 사는 남편도 예수님께 인도해서 그도 알콜중독에서 해방되고 마약에서 자유케 되어 완전한 새사람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누가 이런 기적을 베풉니까? 피에 젖은 비둘기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써 역사하기 때문에 마귀와 세상이 쫓겨 나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시고 성취하신 내용입니다.

성경을 나눠 본다면 구약은 예수님이 오실 예언의 말씀이고 신약은 예수님이 오신 성취의 말씀입니다.

15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니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실 것을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하였다고 말씀합니다.

대망의 주님을 기다리는 심령들입니다. 그래서 초대기독교인들은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면서 마라나타!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초림과 재림은 구약과 신약에 예언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고난 받으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사53:1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맏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는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르모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에스겔서에도 보면 48:36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삼마는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시다란 뜻이며 신약의 임마누엘과 같은 뜻입니다. 마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구약의 예언이 예수님 오시므로 성취됨)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바칠 때도 한 숫양을 준비시켜 이삭을 대신하게 하여 창22: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이 준비됨이 바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다 잡히시고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구약을 우리가 주님의 오실 예언의 말씀으로 풀이 하면 이해가 됩니다. 출17:15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승리자로 오십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시면서 여기 본문에도 세례요한을 먼저 보내시고 예수님의 길을 예비케 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세례요한도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러 왔다고 말씀합니다.

막1:2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이 오실 길을 곧게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세례요한은 주님이 보낸 사자로서 사람들이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할 때 16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구약의 예언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말씀하시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성취가 이뤄짐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예언을 통하여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이 예언의 성취가 임마누엘이십니다.

우리에게 예언의 성취가 이뤄졌습니까?

물 세례를 받은 것은 이미 끝났습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 공동예배에 참석한 입교인이 되어 만15세 이상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헌번이 바뀌게 되는되 계정되는 세례 헌번은 유아세례르 0-6세로 확대하고 7-12세 대상의 아동 세례를 신설하며 세례.입교 연령을 13세로 변경한 청원 안이 허락된 가운데 이를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이것이 103회에 총회에 결의해 104회때 시행되게 되는 데 2020년 12월 말부터 시행되게 된다.

그런데 이 물 세례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러온 세례요한이 베풀었으며 예수님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이 임하셔서

막1:10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그러기에 세례요한은 물 세례를 주었지만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물 세례를 받는 자들은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부흥사들이 불 받아라! 이는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세례를 받지 않고는 내 마음에 주님이 임마누엘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만이 임마누엘 신앙으로 살아갑니다. 이 성령의 세례를 주님께 받아야 합니다.

 
임마누엘 신앙이란 주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는 신앙입니다. 이 신앙이 될 때 참 소망과 기쁨과 은혜와 감사와 감격이 넘치게 되며 주를 위해서 살게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 사도바울의 고백은 성령이 임하니까 행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갈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우리는 예언를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세례를 받고 변화되어 이 땅에 빛을 비춰 어두움을 물리치는 귀한 사명자 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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