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멋대로 세운 잘못된 기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64 추천 수 0 2019.01.10 23:51:25
.........

멋대로 세운 잘못된 기준 
 
프랑스의 작가 모파상의 문하생이 고기를 사러 단골정육점에 들렀는데 모파상의 팬인 정육점 주인이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래, 선생님은 여전히 건강하신가? 요즘은 선생님의 소설을 읽는 재미로 살고 있네. ”
“실은 지금 독감에 걸려 병원에 계십니다. 그래서 당분간 소설을 연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이 말을 들은 정육점 주인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습니다. 이 모습을 전해들은 모파상은“프랑스의 독자들은 작가들만큼 수준이 매우 높은 게 분명하다네. ”라고 말을 하며 매우 흡족해 했습니다.

미국의 작가 키플링을 팬이라며 찾아온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키플링을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거렸는데 키플링은 혹시 감격에 겨워 그런가 싶어 왜 눈물을 흘리냐고 물었습니다.

“실은... 선생님이 조금 더 키가 크고 잘생긴 분일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실망을 했거든요... ”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잘못된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만큼 나쁜 일은 없습니다. 잘못된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어떤 사람을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과장되거나 편향되지 않은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사람들의 잘못된 평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070 인성이 스펙이다 김장환 목사 2019-01-14 584
34069 세 가지 절망 김장환 목사 2019-01-14 733
34068 한 사람의 생명 김장환 목사 2019-01-14 478
34067 사람이 따르는 리더 김장환 목사 2019-01-14 326
34066 고통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9-01-14 493
34065 언제나 두려워 말라 김장환 목사 2019-01-14 572
34064 믿는 나라의 분열 김장환 목사 2019-01-14 338
34063 축복의 사람으로 file 김석년 목사 2019-01-12 698
34062 휴가철의 개구리 교향곡 file 한상인 목사 2019-01-12 234
34061 혹독한 비방을 이기는 길 file 박성규 목사 2019-01-12 284
34060 동거함의 축복 file [1] 안성국 목사 2019-01-12 249
34059 전능 환상을 경계하라 file 곽주환 목사 2019-01-12 246
34058 성냥과 핵폭발 file 한재욱 목사 2019-01-12 309
34057 절영지회의 은혜 file 김석년 목사 2019-01-12 522
34056 인생의 춘하추동 file 한상인 목사 2019-01-12 369
34055 패망의 선봉 4가지 새벽기도 2019-01-11 380
34054 일당천의 삶을 꿈꾸라 새벽기도 2019-01-11 248
34053 백해무익한 것 3가지 새벽기도 2019-01-11 321
34052 지혜롭게 사는 3가지 방법 새벽기도 2019-01-11 448
34051 즐거운 기부문화 김장환 목사 2019-01-10 200
34050 어둠에서 찾은 빛 김장환 목사 2019-01-10 648
34049 신앙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9-01-10 557
34048 탈북자를 섬기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19-01-10 194
34047 성도의 눈물 김장환 목사 2019-01-10 673
» 멋대로 세운 잘못된 기준 김장환 목사 2019-01-10 464
34045 더 중요한 것을 지켜라 김장환 목사 2019-01-10 475
34044 짐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십시오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517
34043 마지막 절망으로 소망을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550
34042 그저 바라만 봅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195
34041 십자가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560
34040 새해에는 십자가로 새롭게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378
34039 돌아오지 않는 시간의 강물 위에서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165
34038 8복의 영으로 살아있게 하소서 file 이주연 목사 2019-01-09 161
34037 결코 꿈을 포기하지 말라. 새벽기도 2019-01-08 288
34036 복된 가문을 여는 길 새벽기도 2019-01-08 3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