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멋대로 세운 잘못된 기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453 추천 수 0 2019.01.10 23:51:25
.........

멋대로 세운 잘못된 기준 
 
프랑스의 작가 모파상의 문하생이 고기를 사러 단골정육점에 들렀는데 모파상의 팬인 정육점 주인이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래, 선생님은 여전히 건강하신가? 요즘은 선생님의 소설을 읽는 재미로 살고 있네. ”
“실은 지금 독감에 걸려 병원에 계십니다. 그래서 당분간 소설을 연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이 말을 들은 정육점 주인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습니다. 이 모습을 전해들은 모파상은“프랑스의 독자들은 작가들만큼 수준이 매우 높은 게 분명하다네. ”라고 말을 하며 매우 흡족해 했습니다.

미국의 작가 키플링을 팬이라며 찾아온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키플링을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거렸는데 키플링은 혹시 감격에 겨워 그런가 싶어 왜 눈물을 흘리냐고 물었습니다.

“실은... 선생님이 조금 더 키가 크고 잘생긴 분일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실망을 했거든요... ”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잘못된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만큼 나쁜 일은 없습니다. 잘못된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어떤 사람을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과장되거나 편향되지 않은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사람들의 잘못된 평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074 신사적 믿음 file 이성준 목사 2020-12-25 449
33073 성공하는 리더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6-21 450
33072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와 책임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6-05-11 450
33071 루터와 멜랑크톤 최한주 목사 2017-12-01 450
33070 높은 산일수록 내려올 때가 힘들다 최한주 목사 2017-12-09 450
33069 솔라 스크립투라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08 450
33068 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됩니다 file 한재욱 목사 2019-01-24 450
33067 새로운 모습이라는 선물 김장환 목사 2019-04-12 450
33066 행복 10계명 김장환 목사 2019-11-08 450
33065 언택트 file 이성준 목사 2020-06-02 450
33064 대머리와 미용사 file 한희철 목사 2020-06-19 450
33063 미안함과 용서의 눈물 물맷돌 2020-07-11 450
33062 인생은 평면이 아닌 입체였습니다. 물맷돌 2020-12-21 450
33061 상처 있으니까 생화다 손석일 목사 2021-02-18 450
33060 죽음을 부른 걱정 김장환 목사 2021-07-07 450
33059 가치관을 바꾼 회사 김장환 목사 2023-07-08 450
33058 올바른 사랑으로 교육 한태완 목사 2015-02-22 451
33057 복된 두려움 김연희 2016-09-15 451
33056 어린 딸에게 죽은 뱀을 먹게 한 아버지 물맷돌 2016-10-17 451
33055 작품을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17-08-28 451
33054 첫 약속 file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2018-05-24 451
33053 최후의 덕목, 예의 김장환 목사 2018-09-13 451
33052 안드레 이야기 김장환 목사 2018-12-13 451
33051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합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19-07-27 451
33050 왕자와 광야 그리고 영광 file 한별 목사 2019-12-15 451
33049 해초가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9-18 451
33048 말씀을 들으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1-06-17 451
33047 눈을 가리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12-17 451
33046 30년의 헌신 김장환 목사 2022-03-04 451
33045 사순절의 영성 file 이인선 목사(서울 열림교회) 2016-05-27 452
33044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과연 어떤 선택을? 물맷돌 2016-09-01 452
33043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6-10-27 452
33042 좋은 말 한 마디 file 이주연 목사 2018-04-27 452
33041 자유와 의무 김장환 목사 2018-04-30 452
33040 개구리와 올챙이 file 안성국 목사 2018-08-27 4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