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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사43: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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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전원준 목사 |
참고 : |
제 목 : 새로운 각오로 새 일을 행하자.
< Behold, I will do a new thing >
성 경 : 이사야 43장 18절-21절(2019.1.13.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21 찬양하라. 577예수사랑. 25주하나님. )
(사 43:18-21) 『[18]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참으로 내가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들을 내리니 [20] 들짐승 곧 용들과 올빼미들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내고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들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그들이 내 찬양을 보이리로다.』
【더 중요한 것을 지켜라 】오스트리아에는 가파른 절벽 밑에 위치한 한 마을있습니다.
여름에는 산사태, 겨울에는 눈사태의 위험이 매우 큰 지역 이지만 절벽위에 울창하게 자란 나무들이 있어 마을이 생긴 이래 단 한 번도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실을 알기에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보호하며 가꿨고, 또 별 다른 이유 없이 나무를 베는 사람들은 엄벌에 처하는 법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세계전쟁이 일어나
러시아 군대가 이 마을을 점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러시아 군대는 독일로 건너갈 가교를 만들고 겨울용 땔감을 쓰기 위해서 마을을 지켜주는 숲의 나무를 사용하려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마을 사람들은 러시아 군인들을 찾아가 제발 나무를 베지 말고 나무가 필요하면 자신들의 집을 부셔서 사용해달라고 간청 했습니다.
집은 당장 없어도 나중에 천천히 지으면 되지만
산사태를 막아주는 나무가 없어지면 가장 중요한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이라는 주민들의 설명을 듣고
러시아 군대는 벌목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초대 크리스천들은 믿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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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주일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는 두 번쨰 주일입니다.
본문 이사야 43장 말씀을 중심으로
“새로운 각오로 새 일을 행하자 !” 설교 제목입니다.
본문 말씀 18절-19절 =
(사 43:18-21) 『[18] 너희는 이전 일들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들을 깊이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2019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 새로운 일을 주시고자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일, 축복을 받을 신앙이 되시기 바랍니다.
1.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일을 하려면,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사 43:1) 『그러나,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주께서 이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기 때문이니 너는 내 것이니라.』
1) 주님이 나를 구속(구원)하였습니다.
2) 주님이 나를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3) 이제 나는 내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입니다.
0 이것을 우리는 신앙의 정체성이라고 말합니다.
4) 나는 누구에게 속했는가 ?
나는 세상에 속했는가 ? 주님께 속했는가 ?
## 바리새인들의 질문 =
(마 22:17) 『그런즉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카이사르에게 공세(貢稅)를 바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맞지 않나이까? 하거늘』
(마 22:21)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카이사르의 것이니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0 결론 =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일을 하려면, 주님이 나를 항상 함께 하시고 지켜주심을 신뢰하여야 합니다.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강들을 건널 때에 강들이 네 위로 넘쳐흐르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속을 걸어갈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베드로 배를 타고 가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마 14:27-30) 『[27] 예수님께서 즉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28] 베드로가 그분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 여, 만일 주시거든 내게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매
[29] 그분께서,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예수님께 가려고 물 위로 걸어가되 [30] 바람이 사나운 것을 보고 두려워하여 가라앉기 시작하니라. 이에 그가 소리 질러 이르되, [주] 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 베드로는 그냥 배 안에 있어야 했습니다.
배에서 내려가니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1) 우리 인간은 연약한 조재입니다.
질병. 자동차, 공장, 바다. 화재....
일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칩니다.
2) 우리 인생은 한 치앞도 볼 수 없는 안개같은 것입니다.
(안개낀 고속도로....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3)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까 ?
오직 주님 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 = 베드로처럼 섯불리 배에서 내리다가
물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 찬송 =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
오늘 받을 은총위해 기도했나요.
=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4) 주님이 함께 하시니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 월리암켈리 = (인도 선교사 헌신)
그는 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0 반대에 부딪쳣습니다.
< 아버지 / 아내 / 성도들 >
(사 43:5)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네 씨를 동쪽에서부터 데려오고 너를 서쪽에서부터 모을 것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19년 에는 동에서 서에서 성도들이 모여 들 줄 믿습니다.
3.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일을 하려면, 하나님은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뜨거운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 세 가지 환대
레미제라블에는 도둑질을 하러 교회에 들어온 장발장에게 오히려 환대를 베푸는 목회자 뮈리엘의 모습이 나옵니다.
도둑질을 하러 들어온 장발장에게 뮈리엘은 세 가지 환대를 베풀었습니다.
-첫 번째 환대는 생존적 충족이었습니다.
뮈리엘은 장발장을 식탁에 앉히고 먹고 마실 음식을 주며 편히 머물러 쉬게 했습니다.
-두 번째 환대는 정서적 충족이었습니다.
자신을‘특별한 손님’으로 불러주는 뮈리엘을 통해
도둑 장발장은 큰 정신적인 충족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환대는 자존감 충족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왜 이런 환대를 베풀어주냐고 묻는 장발장에게 뮈리엘은 “당신은 대접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
@ 성경의 말씀 = 사랑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감동이 없는 신앙생활
평생을 인도의 빈민가에서 봉사했던 마더 테레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녀가 빈민가에서 봉사를 하게 된 계기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던 마더 테레사는 40살이 될 때까지 형식적인 신앙인으로 살았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매주 드리는 예배뿐 아니라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도 그 어떤 감동이나 열정,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40년 가까운 신앙생활에 큰 회의감을 느낀 그녀는 수도원에 들어갔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들른 인도의 빈민가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중대한 인생의 반환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극적인 변화는 그녀가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는데, 그토록 힘든 일을 평생 동안 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저들의 얼굴 속에서 예수님의 얼굴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왜 미지근한 신앙생활하고 있는 줄 아십니까 ?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부족일 것입니다.
(계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므로 내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리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4. 결 론 =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그들이 내 찬양을 보이리로다.』
2019년 올 한해는 새로운 일을 통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복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찬 송 = 내가 새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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