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만남의 깊이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88 추천 수 0 2019.01.14 09:14:08
.........

hb6269.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69번째 쪽지!


□만남의 깊이


1.하나님을 친구처럼 만나는 사람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친구입니다. 신나게 놀다가도 저녁이 되면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넘지 말아야 될 선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친구처럼 만나는 사람은 하나님을 나를 도와주는 존재로 생각하고 열심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삶의 은밀한 곳까지 간섭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이시라도 넘지 말아야 될 선이 있다는 것이죠.
2.하나님을 응급실에서 의사처럼 만나는 사람
의사는 가능하면 안 만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좋죠. 평소에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다가 급한 일이 생기면 “하이고 하나님! 나 좀 살려 주이소~” 하면서 응급실에 실려가 급하게 의사를 만나는 것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3.하나님을 어린아이처럼 만나는 사람
어린아이는 부모의 보호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신앙은 늘 하나님 곁에 붙어 있어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4.하나님을 아내처럼 만나는 사람
아내와 남편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두 사람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사이입니다. 그 비밀이 깨지면 같이 살 수 없죠. 남편과 아내가 어떤 잘못과 실수를 해도 서로 용서하고 같이 살 수 있지만, 이 비밀이 깨지면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비밀입니다. 하나님을 ‘신랑’처럼 ‘아내’처럼 만나는 사람은 이 비밀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누구처럼 만나고 있습니까? 그 비밀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이고, 저는 진짜 궁금합니다. ⓒ최용우

 
♥2019.1.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19.01.14 23:20:55

아멘입니다

Changkuk Oh

2019.01.14 23:21:37

저는 자주자주 바뀌어지니 어쩌지요?
저는 주님이 나의 주거래은행이 되어주시면 아주 좋겠는데요 ㅎㅎㅎ 언젠가 ㅡ나는
너의 백지수표다ㅡ라고 하신 것을 주님의 음성으로 들은적 있는데 ㅡ믿고살고 싶어요
귀한 깨달음 재미나게 풀어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316 2012년 예수잘믿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최용우 2012-08-29 2089
6315 2009년 가슴을쫙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유기 [4] 최용우 2009-02-13 2089
6314 2006년 부르짖음 무엇을 자랑하는가? [1] 최용우 2006-11-25 2089
6313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차이점 2 [1] 최용우 2013-02-20 2088
6312 햇볕같은이야기2 겨우내 숨어있던 생명이 최용우 2003-03-13 2088
6311 햇볕같은이야기2 단점은 강점이다 최용우 2003-01-20 2088
6310 2012년 예수잘믿 최고의 만남은 그냥 함께 있는 것입니다 [1] 최용우 2012-11-27 2087
6309 2009년 가슴을쫙 망각의 구름 속에 [1] 최용우 2009-09-17 2087
6308 2008년 한결같이 죽음 직전에 한 말 [4] 최용우 2008-10-30 2087
6307 2007년 오직예수 가장 좋은 것을 바치고 [1] 최용우 2007-01-31 2087
6306 2005년 오매불망 소망과 욕망 최용우 2005-08-11 2087
6305 2004년 새벽우물 일당백 [1] 최용우 2004-09-20 2087
6304 2011년 정정당당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방법 [1] 최용우 2011-11-19 2086
6303 2010년 다시벌떡 원을 지우는 사람 최용우 2010-05-06 2086
6302 2009년 가슴을쫙 어느 날의 기도 [1] 최용우 2009-02-19 2086
6301 2006년 부르짖음 돈 이야기 최용우 2006-02-02 2086
6300 2005년 오매불망 성도들이 원하는 목회자 [1] 최용우 2005-08-09 2086
6299 2005년 오매불망 이 세상에 소풍 와서 최용우 2005-03-03 2086
6298 2010년 다시벌떡 바다는 넓고 최용우 2010-04-12 2085
6297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2002-11-02 2085
6296 2004년 새벽우물 사랑하며 살아요. 최용우 2004-01-29 2084
6295 햇볕같은이야기2 가슴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최용우 2002-03-20 2084
6294 2012년 예수잘믿 기독교는 불편한 종교 [4] 최용우 2012-09-08 2083
6293 2006년 부르짖음 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1] 최용우 2006-02-14 2083
6292 2005년 오매불망 이율배반적인 삶 [1] 최용우 2005-05-16 2083
6291 햇볕같은이야기2 아름다운 세상 최용우 2003-01-16 2083
6290 햇볕같은이야기2 하나님의 능력 최용우 2002-03-20 2083
6289 2010년 다시벌떡 100대 0 최용우 2010-04-07 2082
6288 2009년 가슴을쫙 내가 에쿠스를 탈 수 없는 이유 최용우 2009-06-10 2082
6287 2006년 부르짖음 진정한 복 [2] 최용우 2006-12-12 2082
6286 2005년 오매불망 할 일이 없으면 죽는다 [1] 최용우 2005-10-21 2082
6285 2005년 오매불망 직시와 착시 [9] 최용우 2005-06-08 2082
6284 2004년 새벽우물 공허(空虛) [2] 최용우 2004-03-22 2082
6283 2008년 한결같이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다 [2] 최용우 2008-03-08 2081
6282 햇볕같은이야기2 서로 만지고 삽시다!!! [1] 최용우 2003-01-17 20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