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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대하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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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말씀>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대하5:14)
<밥>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성전을 가득 채웠습니다.
제사장들은 그 구름 때문에 일을 계속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반찬>
구약에서 하나님은 종종 ‘구름’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 그 구름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아니라 ‘구름 같은 기운’이다. 성경 저자들은 ‘구름 같다’는 표현 외에 다른 적당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집회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기운을 도대체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기도>
주님!
저의 삶 가운데에도 여호와의 영광을 보기 원하나이다.
저의 삶 가운데에도 주님의 임재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사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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