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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22-1.22】 초보운전
“옴마! 전도사님 초보운전이슈?”
홍집사님이 초보운전 딱지를 보고 놀린다.
“좋은이꺼유~”
좋은이가 오후에 아르바이트를 간다. 엄마 아빠가 외출을 했는데 차를 안 가지고가 주차장에 서 있어서 순간 “오잉? 운전하고 갈까?”잠깐 고민을 하다가 그냥 버스타고 갔다고 한다.
차를 운전하여 갈 수는 있는데 ‘주차 감각’이 전혀 없어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댈 일이 깝깝하여 그냥 포기 했다고 한다. 다음 주부터 한적한 곳을 찾아가 아빠랑 주차연습을 하기로 했다.
운전면허를 따면 자꾸 차를 운전해보고 싶은데 누가 차 키를 잘 안 준다. 그런데 나는 “니가 운전해.” 차 키를 의자에 던져놓고 뒷자리에 냉큼 타 드러눕는다.ㅎㅎ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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