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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280번째 쪽지!
□마음 말 행동
인간은 마음에 있는 것이 말을 통해 나오고 그것이 행동으로 실제가 됩니다. 마음 -> 말 -> 행동입니다.
마음에 없이 하는 빈말은 절대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마음에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마음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불현 듯 말로 나옵니다.
마음에 교만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반말이 나옵니다.
마음에 우월감이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자랑을 합니다.
마음에 겸손이 있으면 말없이 행동이 겸손한 태도가 나옵니다.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방법은 없고 최대한 가깝게 하는 것입니다.
말로 아무리 마음을 숨기려 해도 송곳처럼 숨겨지지 않습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은 빈 수레가 요란하듯 마음이 텅 빈 사람입니다.
말이 신중한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지금 마음에 숨기는 것이 있는 사람입니다.
말이 능숙한 달변보다 마음의 말 한마디가 더 설득력 있습니다.
말로 흥한 사람은 말로 망합니다.
말을 마음 없이 기계처럼 앵무새처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동보다 중요한 것은 말이고 말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행동은 말이라는 운전사가 운전하는 대로 되어집니다.
행동보다 마음의 동기를 예수님은 더 높이 평가하십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그 마음에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믿음의 고백(말)은 죽은 말입니다.
행동은 말의 하인이고 말은 마음의 종입니다. ⓒ최용우
♥2019.1.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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