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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우리를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 조회 수 263 추천 수 0 2019.02.02 22:31:26
.........
출처 :  
《우리를 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
고은교회:황부일목사

누구나 망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통해 잘되고 만사형통하길 원힙니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는
전혀 그 반대이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백성된 자들을 망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뭔가 의아해하는 자들도 많을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택하시고 부르신 백성들을 뭔가 안되게 망치게, 망하게 하실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수락하기 어려운 일일 겁니다.

<세상나라로 흥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교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보면 늘 하나님께 투정부리다가 매맞는 역사라해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후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일려고 광야로 인도하셨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기들 욕구에 따라 형편적 기대치를 요구했습니다.
애굽에서 종살이를 할 때는 그래도 고기는 잘 먹었는데 정력이 떨어진다며 고기를 요구했고 또한 참외, 수박, 파, 마늘 등 다수의 과일 채소도 풀 한포기드문 그 시나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요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기대대로 잘 되고 풍성하고 크게 흥하는 민족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 주변으로 몰려든 수많은 무리도 각자의 문제가 해결되고 만사 형통되길 기대하며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오병이어의 이적을 보고 예수를 억지로 임금 삼으려 했습니다.
풍성함의 해결사로 모시려 했던 것입니다. (요 6:15)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열심히 좇았습니다.
그런 무리들을 향해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 6:26-27)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도 기독교의 대부분은 하나님을 통해 자기가 흥하고자 모이고 열심들로 신앙하고 있습니다.
목회하는 자들도 자기들 기대대로 크게 흥하고 성공한 목회자 되려하고 수많은 교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안되는 걸 되도록 바라고 또한 자기 소원성취를 바라고 풍성한 재물 소유를 바라고 신분 상승을 바라고 모든 형편이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고 이상실현을 바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의 역사로 축복받고 성대해지고 번성 확장되고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자랑하며 간증하는 경우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니다.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께서 흥하게 해주셨다는 얘기로 말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망하는 역사였다>

우리가 알다시피 북왕국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남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비참하게 망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 예고한 바 대로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망하게 하신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 장정 60만명도 언약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 40년간에 다 죽고 망한 셈이 된 것입니다. 그것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런 역사를 두고 매우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망하게 하시려고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불러 내셨나?' 하며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믾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백성된 모습이 되지 못하고 이방과 이방의 헛된 것들을 좇는 이스라엘의 죄되고 어리석은 것들을 몰락시킨 것입니다.
곧 도래하실 메시야왕국의 성취를 위해 새롭게 하시는 역사였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로 흥하기 위해서>

세례요한이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요 3:30) 그러니까 세례요한 자신은 망해야 당연하고 그리스도가 흥해야 한다는 원리를 증거한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약대털옷을 입고 석청을 먹던 세례요한의 등장은 당시 유대인들에게 굉장한 기대였고 설렘이었습니다.
수많은 유대 무리들이 세례요한을 보러 그의 말을 들으러 광야로 나갔습니다.
어떤 자들은 세례요한보고 네가 메시야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세례요한은 나는 선지자로서 메시야에 앞서나와 그의 길을 평탄케 하는 광야에서 외치는 선지자라 했습니다. 나는 빛이 아니요 빛을 증거하러 온 자라고 밝혔습니다. (요 1:6-7)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를 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요 1:29)고 설파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활동이 두드러지면서 세례요한에게 몰렸던 무리들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몰려들었습니다.
그 상황을 직시한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세례요한에게 물었습니다. 우리에게로 몰려오던 자들이 선생님이 증거하던 분께로 다 몰려 간다면서 자신들과 자신들이 따르던 세례요한의 시대는 이제 하양길로 몰락되는 것인가 하는 근심으로 물은 것입니다.
그때 세레요한의 대답은 우리에게 있어서 주를 통한 우리 기대나 인간적 영광은 망하고 그리스도가 흥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을 통해 자신들의 욕구나 기대대로 세상 잠시 가는 나그네 길에서 흥하길 원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구원을 통해 하나님 나라로 잘 되고 그리스도로 흥하게 하시려고 세상을 구하는 육체의 소욕들을 죽이시고 그상태를 망케 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32에 보면,
"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엡4:22)이
남아 있어 그방면으로 욕망을 가지고
헛되게 살려 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구원을 이루시기위해 구원을 살지않고 세상을 살려하는 우리들의
옛 시람을 죽이고 그런 방면의 것들을 망케 하십니다.

갈라디아서 2:20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심 처럼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죄의 사람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 그리스도의 모습된 구원의 삶을 거룩히 살기위해 남아있는 우리의 육체의 소욕된 것들을 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교회나 신약교회나 실제모습으로 교회되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간섭이시요 다루시는 섭리이십니다.
이것이.없다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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