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한계를 먼저 인정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52 추천 수 0 2019.02.20 23:54:11
.........

한계를 먼저 인정하라
 

  어린 나이에 여러 친척집을 전전하다 일본으로 건너가 살게 된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어려서 열병을 앓았는데 제대로 치료를 못 받아 청력을 잃었습니다. 딸을 맡아 키웠던 어머니는 딸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아 일반 학교에 보냈고, 장애인 등록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외국인으로 항상 왕따를 당하던 소녀는 이렇게 살다가 미래가 없겠다 싶어 도망치다시피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한계를 극복하지 위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발음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단어 하나 배우고 말하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어느덧 일본어에 이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까지 총 4개 국어를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노력과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력들을 인정받아 골드만삭스라는 대형금융회사에 입사하게 되었고 지금은 대형금융사들의 증권업무를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늘의 자신이 있을 수 있던 비결이 장애를 인정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은 것, 그리고 극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끊임없이 노력했던 것으로 꼽았습니다.

  우리가 연약한 인간임을 깨달을 때 놀아운 구원의 은총이 찾아옵니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전능하신 주님을 찾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 할 것입니다.

  주님, 영육의 약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게 하소서.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은 주님께 간구함으로 맡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45 아직 오지 않았다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5 213
34244 광화사의 사랑과 미움 file 한상인 목사 2019-03-05 180
34243 고난이 내게 복이라 file 박성규 목사 2019-03-02 930
34242 하늘 양식 file 안성국 목사 2019-03-02 578
34241 맛을 봐야 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9-03-02 368
34240 아버지와 까치 file 한재욱 목사 2019-03-02 614
34239 본향을 향하여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2 605
34238 식구라는 의미 file 곽주환 목사 2019-03-02 350
34237 어머니의 ‘그륵’ file 한재욱 목사 2019-03-02 540
34236 가을의 초대 file 김석년 목사 2019-03-02 215
34235 가장 행복한 사람 file 한상인 목사 2019-02-27 843
34234 조상제사를 하지 않는 이유 file 박성규 목사 2019-02-27 437
34233 생명의 가치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7 416
34232 우리의 터전이 흔들릴 때에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7 333
34231 오뚝이 file 한재욱 목사 2019-02-27 359
34230 하나님의 인도 file 김석년 목사 2019-02-27 838
34229 전가통신(錢可通神) file 한상인 목사 2019-02-27 259
34228 조선의 삭개오 file 박성규 목사 2019-02-27 702
34227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결말 김장환 목사 2019-02-25 686
34226 받은 은혜를 생각하라 김장환 목사 2019-02-25 880
34225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9-02-25 1175
34224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김장환 목사 2019-02-25 438
34223 갈 수 있는 좁은 문 김장환 목사 2019-02-25 455
34222 사랑의 동기 김장환 목사 2019-02-25 445
34221 얌체 크리스천 김장환 목사 2019-02-25 413
34220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19-02-25 314
34219 손가락 찬가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3 226
34218 기적에도 중독이 있습니다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3 440
34217 피아노가 소음이 될 때 file 한재욱 목사 2019-02-23 317
34216 일생일답(一生一答) file 김석년 목사 2019-02-23 300
34215 눈이 아니라 믿음으로 file 한상인 목사 2019-02-23 999
34214 오스카 쉰들러의 후회 file 박성규 목사 2019-02-23 396
34213 외로운 세레나데 file 안성국 목사 2019-02-23 155
34212 할리우드 액션 file 곽주환 목사 2019-02-23 224
34211 부족한 것을 채우시는 분 김장환 목사 2019-02-20 85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