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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건강하게 살려면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308 추천 수 0 2019.02.27 0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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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04번째 쪽지!


□건강하게 살려면


요즘 사람들의 최고 관심사는 뭐니뭐니 해도 ‘건강’입니다. 옛날에도 사실은 ‘건강’이 최고 관심사였습니다. 옛날에는 삶의 환경이 열악하여 유행성 질병이 많았습니다. 주로 ‘물’ 때문에 병이 많이 걸렸습니다. 요즘에는 삶의 환경이 나아져서 너무 잘 먹고 잘살아서 생긴 병이 많이 생겼습니다. 주로 ‘음식’ 때문에 병이 많이 걸립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아도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많습니다. 본인은 아파 죽겠는데 왜 아픈지 현대의학은 그 원인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거 거의 심병(心病)입니다. 기쁘거나 슬픈 일로 마음에 충격을 받아 몸의 약한 부분이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심병은 마음을 바꾸면 대부분 사라지는 병입니다. 성경은 ‘건강 책’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별로 관심도 없고 그것을 보는 눈도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살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을 눈으로 보며 입으로 소리 내어 읽고 그 소리가 내 귀에 들리게 하십시오. 그러면 ‘말씀이 마음에 스며들게 되고(말씀이 육체와 교류하게 되고)’ 그렇게 된 사람은 그 육체가 건강하게 됩니다.(잠언4:20-22) 성경을 읽되 눈과 입과 귀로 보아야 마음(心)에 붙어서 심병을 치료한다는 뜻입니다.
찬송을 부르되 건성으로 대충 부르지 말고 마음에 교류가 되도록 목숨 걸고 부르십시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지 한번 눈여겨보세요. 찬송도 그렇게 불러야 합니다. 그렇게 영적인 에너지인 빛을 내 마음에 충만하게 채우게 되면 그것이 혼으로 흐르고 육체로 흘러서 육체의 치료가 일어나게 되고, 덤으로 모든 일이 다 잘 되게 됩니다.(요삼1:2) ⓒ최용우

 
♥2019.2.2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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