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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민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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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감사합시다(민21:4-9)
기독신문 예화사전 감사는 감사를 불러들인 다에 보니까 한 미국 변호사의 실화입니다.
존 크랠릭은 LA주의 대법원 판사를 역임한 30년간 법조계에 종사한 변호사이다 그러나 2007년 변호사로 일하던 사무실은 망해가고 있었고 결혼생활은 파경을 맞았고 아들과의 사이는 멀어졌고 은행계좌는 텅 빈 막다른 상황에 몰려 남은 것이라고는 외로움과 우울증뿐이었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사업에서나 총체적으로 파산에 직면한 이 변호사는 심리적 공황에서 감사를 생각하게 된다.
절망과 방황의 늪에 빠져 있을 때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알기까지는 너는 네가 원하는 것들을 얻지 못하리라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께서 들려 주신 음성을 듣게 된다. 그 당시 아들로부터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감사의 편지를 받은 그는 그 속에서 삶의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된다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으로 365 감사편지를 시작했다.
달리 다른 방도가 없었던 그는 일단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편지 쓰기를 시도해 보기로 한다. 그 순간 시작된 감사편지 프로잭트는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하루에 하나씩 매일 쓴 평범한 카드에 있는 그대로의 정직함을 담았고 직장 동료 가족은 물론 적대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손수 쓴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효과는 금전적인 이득에서부터 동료애와 내적인 평화에 이르기까지 즉각적이고 다양했으며 그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다. 존이 그의 365통의 감사편지 쓰기를 마쳤을 때 몸무게는 줄어 있었고 사업은 번창했으며 자식들과도 좋은 관계가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친구들과도 다시 연락되었으며 이밖에도 긍정적이고 심오하며 매우 놀랄만한 변화가 동시에 일어났다. 어떠한 상황에도 감사하면 감사가 감사를 불러들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길로 말미암아 마음이 상한 백성들이 불평하기 시작하는데 이 하챦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며 말합니다.
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챦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길로 인해 마음이 상한 백성들이 모든 매사에 불평하기 시작하는데 만나와 메추라기로 공급하는 하나님의 식탁을 불평하기를 이 하챦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합니다.
아니 우리가 먹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아프리카에서는 굶머서 죽은 사람이 수없이 많다는 통계입니다.
그런데 하루 하루 먹을 것이 떨어지지 않아 먹고 살수 있다는 축복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어느 철학자는 사람은 먹기 위해서 산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먹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음식을 먹을 때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그럴 때 소화도 잘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감사할 줄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굶지 않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시지만 저들은 불평합니다.
이 하챦은 음식은 싫어하노라! 얼마나 배은망덕한 일입니까? 저들을 애굽에 종살이에서 해방시켜주시고 그들이 홍해를 건널 때도 마치 독수리에 엎혀서 그들을 광야까지 인도하셨는데도 아니!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어 마음껏 배불리 먹여 주는데도 이 하찮은 음식이 싫다니요? 참 무지막지한 일이요 어불성설입니다.
이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그대로 두지 아니하시고 불뱀이 저들을 물게 하심으로 저들이 죽어갑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불평하는 자들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습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12정탐꾼을 보내는데 여호수와 갈렙 외에는 10정탐꾼이 부정적인 말을 합니다.민13:31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는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14:1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주님은 말씀합니다.
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결국 이들은 여호수아 갈렙과 20세 이하를 빼놓고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들이 말한대로 광야에서 죽습니다.
음식으로 불평했던 이들은 불뱀이 나와서 그들을 물어 죽어갈 때 그들이 불평함을 깨닫고 모세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본문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벧전5: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매순간 살아 있어 숨쉬는 순간 마다 감사합시다.
감사는 감사를 불러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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