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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 성경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22 추천 수 0 2019.03.12 08: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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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14번째 쪽지!


□사랑 성경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말은 성경 말씀과 동행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성경에 계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정확히 알고 성경의 의도하는 바대로 살아야 합니다. 어떤 분이 성경을 100독이나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참 대단하죠. 대부분은 평생 1독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당신은 성경을 100독이나 읽었건만 어째서 성경은 당신을 단 1구절도 못 읽은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려.”하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알면 당연히 좋지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성경의 단 1구절이라도 그 성경이 나를 콱! 사로잡아서 평생 나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목사님들은 대부분 그렇게 말씀 한절에 코가 꾀어 끌려가는 사람들입니다.(예를 들면 조용기 목사님의 요한3서2절 같은 경우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린도전서13장2절 ‘사랑이 없으면’이라는 말씀에 사로잡혔습니다.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사역과 섬김과 봉사와 그 무엇이라도 ‘사랑’이 없으면 다 헛것입니다. 제가 성경을 읽는 목적도 ‘사랑’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제게 성경은 ‘사랑 성경’인 것이죠. 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히11:6)라는 말씀이 저를 뒤흔들어서 제 성경은 ‘믿음 성경’입니다. 그렇게 저를 사로잡은 구절이 몇 개 됩니다. 저는 평생 그중에 한 구절이라도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것도 벅찰 지경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서 성경 요절을 줄줄 외우는 것도 좋지만, 성경 한절에 사로 잡혀서 그 말씀을 목숨 걸고 지키며 평생 따라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최용우


♥2019.3.1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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