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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나를 위로해 줄 분
가수 윤복희 권사님의 ‘여러분’이라는 노래는 전 국민에게 많은 희망과 위로를 전해준 국민가요입니다.
원래 이 노래에는 국제가요제에 출품되는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영어로 된 2절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국내에서 가요로 불릴 때는 한글로 된 1절만 사용이 되었는데, 최근에 국내의 한 가요경연 프로그램에서 권사님의 요청으로 2절이 불러졌습니다.
권사님이 직접 해석을 붙인 영어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가 어둡고 캄캄한 밤을 걷고 있을 때
그가 너의 지팡이가 되어주신다고 말씀하신다네.
네가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기를 원할 때
그는 내가 바로 너의 사랑이라고 말씀하시네.
그러니 웃으며 나를 바라보렴. 누구나 다 이 길을 걸어간단다.
그러니 나를 믿고 어깨를 피렴. 지금이 시작이니 멈출 수 없어.
이 길이 유일한 길이니 나와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자.´
힘든 세상에서 지치지 않고 일어서 걸을 수 있는 것은 나와 함께 하시고 나에게 힘을 주시며 나를 위로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역시 이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 주님과 함께 오늘도 이 길을 힘차게 걸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다윗과 같이 고난 중에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믿음을 주소서.
나를 떠나지 않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이심을 믿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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