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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경 1독하기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268 추천 수 0 2019.03.18 1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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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20번째 쪽지!


□성경 1독하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첫 번째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는 상태로 행동하다가는 방자하게 행동할(잠29:18) 가능성이 많습니다. ‘방자하다’는 말은 ‘어려워하거나 조심스러워하는 태도가 없이 무례하고 건방지게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하면서 마치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행동합니다.(아, 참 하나님은 방자한 분이 아니시니 그럼 ‘하나님인 것처럼’이 아니라 자기 맘대로 하는 거군요.)
맨 처음 성경을 읽을 때는 가독성 좋은 성경을 한 권 사서 ‘통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글자 그대로 쭉쭉 읽어나가는 것입니다. 글자 그대로 읽는 것을 ‘축자적 읽기’라 합니다.
밥 먹고 성경만 읽으면 일주일 정도 걸리고, 더 집중하면 3일만에도 한번 읽을 수 있습니다. 좀 더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우면 한 달에 한 번씩 일 년에 열두 번도 읽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책들이 서점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 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눈으로만 읽으니 눈동자가 너무 빨리 굴러가서 빨강색연필로 밑줄을 그으며 읽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들은 죄다 빨강색 밑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성경을 통독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로 들어가며 말씀의 역동성과 말씀이 살아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 안에 있는 다양한 인물들과 사건들과 비록 이해는 안 되겠지만 예언과 계시(요한계시록)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1독’ 목표를 해마다 연초에만 반복하지 마시고 우선 지금 당장 만사 제쳐 놓고 ‘성경1독’부터 시작하시기를... 얼른요. ⓒ최용우


♥2019.3.1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임경수

2019.03.20 07:00:17

아멘입니다

허형회

2019.03.20 07:00:35

통독ㅡ정독ㅡ통독ㅡ정독
이렇게 하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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