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구원의 복음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딤전2:4). 이 글은 교회는 다니지만, 정작 “죄와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받은 것과는 상관없이 교회 생활을 하는 분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권면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끝까지 관심 있게 읽어 보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확신을 받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 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라고 말하리니,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되‘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리라”(마7:22-23).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고 교회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불법”을 행하여 지옥에 간다는 무섭고 두려운 말씀 입니다. 여기서 “불법”은 나쁜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기록된 성경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기록된 이 말씀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대부분의 교인들이 가는 지옥에는 절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곳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 도 없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당신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는지 확인 해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13:5)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열심을 내어 너희를 부르신 것과 선택하신 것을 확고히 하라. 너희가 이것들을 행하면 결코 넘어지지 아니할 것이요”(벧후1:10)

“우리가 이렇게 큰 구원을 소홀히 여기면 어찌 피할 수 있으리요?”(히2:3)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당신은 죄 용서 와 지옥의 형벌에서 확실히 구원 받았습니까?  이 질문은 당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는가? 당신이 목사인가? 장로인가? 집사인가?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처음, 어떻게, 무엇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왜? 예수님을 믿었는지? 를 묻는 것입니다.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 죄로 인한 지옥의 저주에서 구원받아야 하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믿고, 그 복음에 순종하여 구원을 받았습니까? 성경대로 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구원 받았는가? 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잘못 전하고 있는 복음 전도는, 단지 기독교적인 형식만 갖추고 사람들이 좋아 하는 언어와 분위기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구제와 봉사와 이웃 사랑이라는 방법으로 많은 교회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수고하고 있습니까. 일반 종교인들이 하는 일들을 교회가 하고 있으며 이것을 “선교”라 하고 “전도”라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사이의 전도 집회는, 잘 조화된 찬양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 시키며, 기본적인 복음의 틀만 유지한 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도자에 의해 형식적인 기독교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유명한 복음 집회는 마음의 감동과 흥분되기에 충분한 찬양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명한 전도자의 설교에 압도되고 마음이 감동되어 손을 들게 되고, 앞으로 나오게 되며, 인도 자에 따라 고백하게 되며, 서명란에 이름을 적게 됨으로써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형식적인 기독교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교회 총동원 주일”이나 “전도 초청 주일”을 계기로 친지나 이웃을 권유하여 교회로 초청하여 참석 시킨 후 인간이 죽은 후 의 문제 즉, 죄와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 받아야 할 “영생의 복음”과는 관계없는 이 세상 삶의 문제, 질병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가정의 문제,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는 것이 “구원의 복음”으로 잘못 믿게 하여 형식적인 기독교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도의 개념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 “전도”는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복음”을 직접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복음을 전하던 1600년-1800년대까지의 복음은, 초대 교회 사도들이 전한 복음인 “그리스도의 복음” 즉 “회개의 복음” ”지옥에서 구원받는 복음” 이였습니다.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면, 사도행전2:38과 사도행전16:30과 같이 “마음에 찔려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라는 절박한 고백이 나왔던 것입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회심한 후 담대히 회개의 복음을 거리에서, 광장에서, 공장에서, 술집 거리에서 전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은 후 혼탁하고 타락한 도시가 개혁이 일어나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던 사실을 우리는 교회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당시의 미국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죠지 뮬러, 죠지 휫필드, 스펄전, 찰스피니, L.무디, 조나단 에드워드 등의 전도자들이 전한 “회개의 복음”을 통해 술집들이 문을 닫고 범죄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와 지옥 설교의 복음”이 사라지고 1900년대부터 소위 “은사주의 운동”과 “뉴에이지 운동”이 시작되면서 “구원의 복음”대신 기복신앙 인 “축복 복음”이나 “치유 복음” 으로 바뀌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보다는 눈에 보이는 체험, 즉 방언이나 환상, 꿈, 병 고침, 쓰러짐, 치유집회 등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가 형식적인 기독교인이 숫자적으로는 엄청나게 증가된 시기였습니다. 복음이 들어온 초창기에는 한국에서도 최 권능 목사님 같이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900년도 중 반 부터는 은사주의와 뉴에이지와 같은 많은 이단 종교가 기독교계를 장악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누룩은 곧, 열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대한민국을 보십시요!  범죄와 도덕적 타락과 부패와 살인과 성적인 타락은 오히려 극치를 달리고 있지 않습니까?  유흥업소가 늘어난 것을 보십시요! 부정과 부패와 타협이 판을 치는 정치와 사회를 보십시요!  이것은 기독교가 종교로 타락한 증거이며,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 가짜 교인이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생의 삶의 축복을 받기 위해 예수님을 인생의 해결사로 모시고 신앙생활을 하는 교회가 있는한, 구원 받을 수 없으며, 믿지 않는 사람들로 부터 비난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으며, 많은 교인들이 열심히 수고하다가 속아서 죽으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고도 얼마든지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지 않고도 신학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장로나 집사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고백과 주기도문을 암송할 수 있습니다. 거듭나지 않고도 꿈이나, 환상이나, 예언이나, 병 고침이나, 방언들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에 교회를 통해 미혹시키는 마귀의 능력인 것입니다. 마귀는 모든 것을 다할 수 있게는 하지만, “구원”(거듭남)만은 받지 못하도록 간교하게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감리교를 창시한 요한웨슬리 목사님도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교회에서 부목사로 있었지만 목사가 된지 10년이 지나서 구원을 받았다고 간증 하셨습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죄로 인한 지옥에서 “구원”받아야 할 복음에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구원파(기쁜소식 선교회)”같은 잘못된 이단교회가 생기겠습니까? 그들을 정죄하기에 앞서 한국교회는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은 예수님을 믿어야 할 목적이 처음부터 잘못 되었기 때문에, “사후세계”, 즉 “영생의 복음”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후세계 즉, 죽은 후의 문제에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구원의 확신”을 성경적으로 간증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으며, 혹 간증하는 분들의 고백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에게는 자신이“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외에는 영혼 구원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는 것 이였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왜 믿었습니까?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가 무었이었습니까?

당신은 진정으로 죄로 인한 죽은 후의 문제(영생)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셨습니까?

교회의 직분을 받고, 열심히 예배에 빠지지 않고 물질적, 정신적, 육신적인 헌신으로 열심히 교회 생활 하다가 죽은 후에 지옥에 간다면 얼마나 후회스럽고 억울하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이 지옥에 떨어져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말씀으로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마25:30). 

오늘도 교회 생활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경고하고 계십니다. 주여, 주여, 하는 많은 교인들이 성경대로 복음을 듣고, 믿고, 순종하지 않고 불법으로 복음(다른복음)을 믿었기 때문에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원받는 것은 당신과 하나님과의 일 대 일 의 인격적인 만남이어야 함을 분명히 아시고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당신의 경험과 지식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성경적으로 꼭 구원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면 말입니다!

지금부터 성경적 구원의 복음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 시간, 성경의 말씀에 근거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확실한 구원”을 받으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째: 당신이 죽은 후의 문제 즉, 사후 세계에 관심과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우리에게 “영생”즉 죄로 인한 죽은 후의 문제를 해결 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서 많은 교회가 속고 있는 것은 처음 예수님을 믿는 동기가 “이생”즉, 육신(인생)이 사는 동안의 문제를 해결하기 의해 예수님을 인생의 해결사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거듭나면)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녀들의 인생을 돌보시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마6:25-34)! 그러나! 믿음의 동기가 “이생의 삶”이 목적이었다면 절대로, 절대로, 주님은 당신을 만나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아십시요. 은사주의 기복신앙이 교회에 스며들어 믿음의 시작을 완전한 불법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누룩입니다(마13:33)!

당신이 예수님을 믿어야 할 처음 동기는, 당신이 죽은 후의 문제, 즉 죄로 인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기 위해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기독교가 종교와 분리되는 이유는 오직 기독교에서만 “죄의 용서”와 “지옥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 용서 와 구원”이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에 오신 목적이 “영생(영존하는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요3:16). 당신은 기록된 성경의 말씀을 믿어야만 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전12:14)

이 말씀은 인간의 죽음이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씀입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영과 혼과 육”세 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살전5:23). 육신은 죽으면 무덤에 묻히지만 영과 혼은 영원히 존재한다고 성경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영이 거듭나야”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요3;3). 육신이 죽는 순간 구원받은 영혼은 하늘나라로 가고 구원받지 못한 혼은 그 즉시 영원한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요5:29, 마25:46).

“혼”이“육신”의 모습과 똑 같은 것을 믿습니까?(눅16:19-26 의 말씀을 읽어보십시요)

모든 인간은 살아있는 동안 사후세계(영생)의 문제를 꼭 해결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사망 이라’고 하시더라.”(계21:8)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막9:48-49)

둘째: 당신이 죄인임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실 때는 죄 없는 “하나님의 형상”(창1:27)으로 창조 되었으나 아담의 불순종으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아담의 형상”(창5:3), 즉 죄 있는 형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롬5:12)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롬3:23)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시51:5)

모든 인간은 근본이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태어난다는 말씀입니다(엡2:1).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들을 보실 때는,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롬3:10) 라고 하시며 모두가 죄인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인간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고, 근본이 죄인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죄를 짓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죄의 근본 문제는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꼭 용서 받아야만 합니다!

셋째: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만 합니다.(이것이 복음의 순서입니다)

“-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행20:21)

이 부분도 많은 교회들이 잘못 믿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어야”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을 왜, 어떻게, 무엇 때문에 믿어야 하는지 가 전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는 죄인이 하나님께 회개 한 후에 예수님을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죄인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고는 회개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눅5:31-32). 여기에서 “회개”는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며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죄 가운데 살았던 세상의 삶에서 의로우신 하나님께로 방향을 완전히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내(자아)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입니다(눅9:23-24)! 이것은 대단한 마음의 변화와 결단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이것이 “구별된 삶”이며, “거룩의 삶”입니다! 이것이 회개에 합당한 열매(마3:8, 행26:20)입니다. 이렇게 하여 구원받은 사람들은 삶의 모습이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실패하고 무조건(?) 예수님만 믿기 때문에 거듭나지도 못하고 옛날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중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짜(형식적)교인들 때문에 교회가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속 사람을 보시는 하나님은 결코 속지 않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 당하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 육신에게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는 것을 거두되 성령에게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8)

누가복음 15장11-24 에 기록된 말씀이 “성경적 회개”에 대하여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성령의 도우심으로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넷째: “복음”의 주인 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고난 당하시고, 피를 흘려야 하셨으며, 죽으셔야만 하셨으며, 죽은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야만 하셨는지 에 대해서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많은 교회가 바르게 잘 알고 있기에 여기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이시며, 완전하신 하나님 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이 두 부분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이것 때문에 많은 이단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많은 이단들이 이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그 분이 완전한 인간으로 오셔야만 하였기에 여자의 몸을 통해 오셨습니다!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그리스도의 신비” 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비”입니다!(요일5:7-8) 인간의 지식과 과학으로는 결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신비”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게 되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3:16)

“또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우라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요일5:20)

“반 기독교인들”이나 “타 종교인들”이 우리 기독교인들을 교만하고 독선적이고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 않고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다 나름대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믿는 종교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전하는 것을 몹시 못마땅해 합니다. 인간의 수고와 노력(선한 행위)이 없어도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은혜(선물)로 받는다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이기주의 자들” 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묻고 싶습니다. 자신들이 믿는 종교가 그렇게 좋고 확실하다면 포교(전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사람이라도 그 종교를 통해서 구원을 시켜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들이 믿는 대상(석가나 마호멧 등)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신가요?

“그분(예수님)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예수님)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요1:2-3)

이 세상에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십니다. 오직 그 분 만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아무리 우리를 비난을 하여도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예수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예수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14:6)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느니라”(행4:12)

그분께서 모든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우리를 통해 기쁜 소식(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복음전도로 값없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복음에 빚진 자로써 마땅히 복음전도로 갚아야 하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복음(기쁜소식)을 전하지 않으면“화(禍)”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또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내가 복음을 선포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나니 이는 필연적으로 내가 해야 하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아니하면 참으로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고전9:16)

지금까지 전해드린 복음을 진심으로 받기 원하시면 마음으로 결단을 하시고 지금까지의 죄악 된 세상의 삶을 정리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로 나오십시요.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마음으로 당신의 구세주(구원자)로, 당신의 마음 안에 모셔 들이십시요. 진심으로!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들이니라”(요1:12-13)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로 마음속으로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원하시면 조용히 무릎을 끓으시고 당신의 입으로 고백하십시요.

당신이 고백하시기 전, 분명히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 고백은 절대로 형식적이거나 감정에 의한 고백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까지의 죄악 된 세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의로운 길로 살겠다는 결단이 따라야 합니다. 당신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당신이 대신 지겠다는 마음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회개의 결단 없이 형식적으로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으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고백하는 것은 당신의 전 인격을 주님께 드리겠다는 결단이며, 약속인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절대로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당신 앞에 계십니다! 진심으로 고백하십시요.

“하나님 아버지! 지금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저의 모든 죄들을 회개 합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주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제 마음 속에 모셔 들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해 주옵소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말씀을 믿으며 감사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주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으로서 더 이상 제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진심으로 주님을 영접하셨다면 그 순간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임하셨습니다(엡1:13, 갈3:14). 한번 들어오신 성령님은 절대로 나가시지 않습니다(엡4:30, 요8:38-39)!

교회시대에는 한번 받은 구원은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믿음생활 충실히 하지 않으면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교회시대에 주신 은혜이며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렇다고 죄를 짓고 살아도 된다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적인 회개를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은 거룩한 삶(구별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 즉 교회가 휴거 된 후(살전4:16-17), 교회시대는 끝납니다. 교회가 휴거 된 후에는 믿음과 행함을 끝까지 지키지 않으면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는 7년 환란시대를 맞게 됩니다(마24:13, 계14:13).

당신은 지옥의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되셨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십시오.

꼭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은 지금 받으신 구원이 항상 변하는 당신의 감정이나 느낌에 근거한 것이 아니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성경의 말씀, 즉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을 매일 가까이 하시고 말씀을 읽고 성장해야 합니다(벧전2:2-3). 바른 성경으로, 바르게 가르치는 교회에 꼭 등록 하셔서 구원받은 증거로 침례를 받으시고, 구원을 간증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당신이 받은 구원의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구원받기 전, 당신도 죄로 인하여 영원한 지옥의 저주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 받으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복음에 빚진 자”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은혜의 복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이것만이 주님 오실 때까지 성경대로 믿는 교회들이 해야 할 사명인 것입니다!

당신의 구원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