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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소개합니다
성경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기독교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며,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믿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나니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요5:39)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이것들을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위의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의 “안다”는 것은 배우고 들어서 지식으로 머리로만 “아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가슴(마음)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안다(야다)”는 원어의 뜻은 “결혼의 관계로 하나가 됨”의 상태에서 그분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그분을 나의 주인으로 섬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지식과 과학으로는 결코 알 수도 없으며 또한 믿을 수도 없기 때문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신비”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게 되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3:16)
“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요일5:20)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성경의 내용이 세상의 지식으로는 “초 자연적”이고 “초 과학적”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영적 권위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실로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인간의 지식으로 사사로이 해석하여 왜곡함으로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있습니다(벧후3:16).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말씀을 바르게 깨달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즉 마음이 가난한 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애통하는 자, 죽음 앞에서 고통 하는 자, 말씀을 사모하는 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자들은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깨닫게 해 주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칭 “기독교인” 이라고 하면서 많은 이단들이 생기는 것은 모두 “예수님”을 잘못 알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000년 전, 유대 땅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을 훌륭하신 분, 또는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합니다. 대단히 훌륭하신 그 분의 삶은 존경을 하지만, 그 사람이 “하나님” 이라는 사실은 절대로 인정을 할 수 도 믿을 수 도 없다고 말합니다. 심지어는 교회를 오랜 동안 다니는 적지 않은 교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현실 앞에서는 침묵하며 확실한 믿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막연히 알고 있는 지식 정도로 믿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대단히 심각하고 염려스러운 문제입니다.
이제부터 “예수님”이 누구이신가 에 대해서만 성경의 말씀에 기준하여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삼위일체(三位一體)의 한 하나님”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대로 하나님은 한 분, 즉 “아버지 하나님”만이 있게 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은 사람이며, 피조된 “신” 정도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 “성령 하나님”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보겠습니다.
“하늘에서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요일5:7)
즉,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말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데 이 세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한 분 하나님”과 “하나님은 한 분”은 절대로 같은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삼위의 하나님”을 가리켜 “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딤전2:5, 갈3:20, 엡4:6) 참고로 기록된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심을 증거하시는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그분께서(예수님)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예수님)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요1:1-3)
둘째,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미는 이 분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공적 생애를 기록한 똑같은 내용이 중복되는 4개의 복음서(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 복음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마가 복음은 하나님의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누가 복음은 완전한 “인간(인자)”으로 오신 “예수님”을, 요한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 심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중요한 사실은,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과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예수님이 완전한 인간으로 오실 수 밖에 없는 진리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생략합니다) 이 두 가지 사실, 즉 예수님의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을 믿어야 올바른 믿음이며 성경적인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 두 가지 사실을 바르게 믿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요일4:3)! 성경은 이것을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라고 말씀하십니다. “신비”는 감추어진 것이며, 누구나 쉽게 깨달을 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 잘 믿고 따른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록된 말씀이 실체로 오셨지만 오히려 배척하고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죽였던 사실이 너무나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라.”(요8:58)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요10:30)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셋째, “예수님”은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을 가리켜 “주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십니다(개역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라고 기록되어 있음). 개역 성경에서 사용하는 “여호와”는 4자음 문자 즉 “YHWH”이며 “주권자(아도나이)”을 뜻하며 “스스로 존재하시는 자”이며 무한한 권위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히 그 분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이 명령은 오늘날도 동일합니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출6:3)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경에서, 위엄과 귄위가 있으시고 두려우신 그분의 이름 “YHWH”를 대할 때마다 눈으로 이름을 확인하고 읽을 때는 주(主)를 의미하는 “아도나이”(영어로 LORD)로 읽었습니다(이것은 “여호와”라고 불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지요).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개역 성경”에만 구약 성경에 모두 “여호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 앞에 모두 “주” 대신 “여호와”를 사용하였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이름 앞에 대문자 “주”(Lord)로 구분하는 큰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은, “LORD”(여호와)께서 예수님을 부르실 때 “Lord”(주)라고 부르심으로 구약의 LORD(여호와) 와 신약의 Lord(주 예수님)가 삼위일체의 “한 하나님” 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LORD)께서 내 주(Lord)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받침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느냐? 그러면 다윗이 그를 주라 부를진대 어찌 그가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마22:44-45, 시11:1참조)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을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는 것은 예수님이 “주님(LORD)”이시며 “구주(구원자)” 이심을 분명하게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한국 교회가 사용하는 “개역 성경”을 즐겨 사용하는 이유는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신약의 “주 예수님”을 구별하였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된 인간”으로 주장하기가 아주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구약의 “주 하나님”과 신약의 “주 예수님”이 “한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고, 이렇게 기록된 성경이 올바른 성경이 됩니다. 또한 기독교를 자칭하는 많은 이단들을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많은 이단들이 “킹제임스성경”을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인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을 가장 거리낌없이, 친근감으로, 다정한 관계에서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이름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계신 가장 위엄이 있으시고 두려우신 존재의 “하나님”께서 가장 낮은 이 땅으로 죄인인 인간들의 “친구(신랑)”가 되시기 위해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완전한 인간(하나님의 아들)”으로 직접 오셨기 때문입니다!
직접 우리의 친구가 되시고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찾아오시고 모든 인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하나님이신 그분만이 하실 수 있는,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희생물)”이 되셔서 피 흘려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통해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이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이십니다!
“다음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1:29)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롬5:8)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이 세상 역사의 기준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점으로 “서기(西記, A.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영어로 “HISTORY”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his)”의 “이야기(story)”라는 뜻이며 이것이 기록된 성경(신 구약 66권)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이루어지는 것(역사:歷史)들은 결코 인간들의 노력이나 진화가 아니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기 전 까지는 세상의 과학과 문명은 끝을 모르게 발전하겠지만 그럴수록 전쟁과 지진과 인간의 타락과 분열과 시기와 질투는 더해갈 것을 성경은 이미 예언을 하고 계십니다(딤후3:1-5). 세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멀어질 것입니다.
진실로 마지막(예수님이 오시기 전) 때에는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서 성경대로 구원을 받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리라”(막10:25)는 말씀과 같이 참으로 구원받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과,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관심 있게 보십시오(딤후3:1-5).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거부하고 멀리하면 할 수록 오직 “교회”가 목숨을 걸고 해야 할 사명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죽음(지옥)을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죄인)”들에게 “구원의 복음”, “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긴급하고 담대하게 소개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예수님”을 호칭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함께 사용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 이름은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주 예수님”이 구약에서 “주(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바른 믿음을 통해서만 “죄 용서”와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적 복음전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전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싶지 않으십니까?
예수님만이 모든 인간들이 원하는 “영원한 생명(안식)”의 주인이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행16:31)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행4:12)
복음 전도 침례교회
Evangelism Baptist Church
(www.kbb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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