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선물을 받으십시오”

인생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아 오셨습니까?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꿈을 이루신 성공이 얼마나 당신을 행복과 기쁨과 평강을 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금까지 살며 마음 편히 쉴 날이 별로 없었습니까? 참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인생은 아닙니까?

당신은 왜 이 땅에 태어났으며,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 보십시요, 그리고 앞으로 살아야 할 인생을 생각해 보십시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우리의 햇수의 날들이 칠십 년이요, 강건하면 팔십 년이라도 그 햇수의 위력은 수고와 슬픔뿐이니 그 위력이 곧 끊어지매 우리가 날아가 버리나이다”(시90:10)

“그러나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며 그 모든 해를 기뻐할지라도 어두운 날들이 많을 터인즉 그런 날들을 기억할지로다. 다가오는 것은 다 헛되도다.”(전11:8)

더구나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암4:12).

만약, 오늘 당신의 인생을 마감한다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만약,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의 “영혼”을 거두신다면 하늘나라(천국)에 갈 수 있는 확신이 있습니까?

이 물음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하십시요. 당신을 정죄(비난)하려는 뜻이 아님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그러나 비록 마음이 상할지라도 이것은 더 심각하게,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너무도 중요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은 사람이 사람에게 묻는 것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어리석은 부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재물)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눅12:20)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히9:27).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언젠가는 끝나게 됩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로 태어났으나 죽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두 가지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의 길”이고 또 하나는 “영원한 형벌의 길”입니다(마25:46, 요5:29). 성경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곳을 찾는 자가 적다” 고 말씀하십니다(마7:14).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 어느 길로 가고 있습니까?

다시 한번 간절한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을 향해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지금 죽는다면 영원한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있는 천국이 아니라면 어디로 가실 것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고 속이고 있지만 성경은 천국과 지옥 외에 제3의 다른 장소는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마25 :41, 46).

저는 이 말씀을 읽는 당신에게 안전하고 확실하게 천국 갈 수 있는 길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 길은 사람들이 만든 길이 아니라 앞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저와 당신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길, 즉 사람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길 입니다.

이제부터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어 머리(지식)가 아닌, 마음(가슴)으로 깊이 생각해 보시고 믿고 받아들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째, 사람은 미생물이나 유인원에서 진화한 동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자신의 모습으로 직접 만드신 만물의 영장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창1:27)

둘째, 그러나 인류의 조상 “아담”이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자신을 창조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죄인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 버리고 “죄인의 형상” 즉 “아담의 형상”으로 태어납니다(창5 :3).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롬5:12)

“보소서, 내가 불법 중에서 형성되었으며 내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수태하였나이다.”(시51:5)

셋째,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 되어 죄의 삯으로 인해 병들고 늙고 고통과 수고와 슬픔으로 살다가 결국 모두 죽게 됩니다. 이 죽음은 육신이 무덤에 묻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둘째 사망”을 말합니다. 이 곳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지옥”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계20:10)

넷째, 그러나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그 저주의 굴레를 깨뜨리시고 사람이 살 수 있는, 한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바로 이 길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주신 분, 즉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스스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요14:6)고 말씀하십니다. 완전한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신비입니다(요1:1-3, 골1:16).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게 되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3:16)

“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요일5:20)

다섯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피를 흘려 사람들의 죄를 대신 속죄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마1:21, 요1:29). 하나님의 거룩하신 피 외에는 세상 사람들의 더럽고 무서운 죄를 속죄할 만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많은 종교들은 인간의 선한 행위의 노력으로 죄를 용서받으려 하지만 그 어떠한 인간의 행위로는 결코 해결을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피흘리심으로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인간을 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방법이며, 이것이 많은 “종교들”과 “기독교”의 다른 점 입니다.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레17:11).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히9:22).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골1:14)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희생물)”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여섯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과 핍박과 괴로움을 당하시고 피 흘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3 일만에 부활하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의 죄 값을 단번에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갚으셨습니다(히10:10, 14, 17). 모든 죄인들의 죄 값이 깨끗이 지불되었음으로 두 번 다시 죄의 형벌과 저주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롬3:24, 4:25, 5:6-10, 8:1, 고후5:21, 갈3:13).

이것이 이 지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Good News)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복된 소식”(Gospel) 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福音)” 입니다!

일곱째, 그러므로 애통과 눈물과 병과 슬픔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이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슬퍼하고 눈물 흘리는 것만이 아니라) 죄악 된 세상의 삶에서 결단하시고 하나님께로 나오십시오(이것이 성경적인 ‘회개’입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유일하신 구세주로 믿으십시오(진실된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영접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차별이 없으며, 어떠한 세상의 큰 죄인이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종교적인 열심(예배, 미사, 마음수련, 예불, 봉사 등)이나 선행을 통해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양심적이고, 선하고, 훌륭한 일을 많이 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더라도 그것으로는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죄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방법이 인간이나 종교가 하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서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없고, 독선적이고, 고집스럽다 할지라도 이것이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공의하심” 입니다)

여덟째, 그렇다면 당신이 하나님의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당신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까? 앞으로 전개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일보다 더 급한 일이 있습니까? 만일 당신이 재물, 명예, 권력, 건강 등 모든 것을 다 얻는다 해도 당신의 영혼을 잃어버린다면 무엇이 유익 하겠습니까? 당신의 그 고귀한 생명(영생)을 무엇과 바꾸겠습니까?(마16:26)

이제 당신은,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경고를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이 경고를 무시한다면 당신은 지옥의 저주에서 결단코 피할 수 없습니다. 공기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있는 것처럼 지옥도 당신이 부정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너희 뱀들아, 독사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마23:33)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 (롬2:5).

교회에 등록해서 교인이 된 후 일정기간 교회를 다니고 믿음을 인정 받은 후에, 교리 공부를 마치고 세례와 직분을 받아야 구원 받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 병을 고쳤기 때문에, 환상을 보았고 방언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났고 그것이 구원받은 것은 더욱 아닙니다. 거듭나는 것은 며칠 동안 세미나를 통해 깨달음(지식)으로 받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은, 성경대로 전하는 “구원의 복음”을 꼭 들어야만 합니다(엡1:13-14). 구원받을 수 있는 복음은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행20:21, 히6:1). 어느 장소에서도 구애 받지 않고 지금도 당신은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로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당신이 살아있는 지금이 구원을 받을 때입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바로 오늘, 바로 지금, 당신의 죄를 회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고 죄와 지옥의 저주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 즉 천국의 영원한 시민권을 얻으시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선택은 당신 앞에 놓여 있습니다.

부디 영원한 생명의 길을 선택하셔서 후회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마11:28)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 하시더라”(계22:17)

“너희는 주를 만날 만한 때에 그분을 찾으라. 그분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르라”(사55:6)

하나님이신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목적은 당신에게 영생(당신이 죽은 후의 영원한 삶)을 주시기 위해 오셔서 2천년 전에 다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혹시라도 당신이 “이생”(인생 :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의 유익을 위한 목적으로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구원시키실 수가 없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에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제 선택은 당신의 자유입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당신이 죽은 후에는 분명한 두 길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마25:46). 당신의 생명은 천하보다 소중합니다. 당신이 죽은 후의 문제(영생)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길이 있습니다.

간절함으로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