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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지옥 형벌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계20:10)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안식교인들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는 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가 사라(소멸)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파수대의 신세계역본(New World Translation)을 포함하여 그 어떤 성경의 번역본에 있는 내용과도 상반되는 주장입니다.
“영원한 불 못”은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말씀하신 “구원의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에게 “지옥”은 운명처럼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원자(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잠14:12)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는 지금, 실수투성이 인 사람의 말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다음과 같이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계20:10, 참고구절 : 계14:9-11).
기록된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으면 믿음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며 그 결과는 믿음에 실패할 수 밖에 없음을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영혼멸절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위의 말씀들을 믿기를 거부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면서, 사랑의하나님께서 절대로 아무리 죄인이라 하더라도 영원토록 고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죄인들을 지옥에는 보내지만 그곳에서 “소멸”시키는 것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만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공의(심판)’하심의 속성은 믿지 않으려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를 바르게 믿지 않으면 죄인들이 받아야 할 “심판”인 “영원한 형벌’을 믿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영혼멸절설”을 주장하는 근거로 제시하는 말씀들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사악한 자들은 멸망하고 주의 원수들은 어린양의 기름같이 되리니 그들은 소멸되고 연기로 소멸되어 사라지리로다.”(시37:20)
“사람이 죽으면 소멸되나니 참으로 사람이 숨을 거두면 그가 어디에 있나이까?”(욥14:10)
“보라, 화덕같이 불태우는 날이 임하나니 참으로 교만한 자와 악하게 행하는 자가 다 지푸라기가 되리라. 다가오는 그 날이 그들을 불태우고 그들에게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하라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말4:1)
“그들이 땅의 넓은 곳으로 올라가 성도들의 진영과 그 사랑 받는 도시를 에워싸매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키고”(이 ‘삼키고’가 개역성경에는 ‘소멸’ 로 기록 되었음)(계20:9)
그들은 계시록20:9 절은 믿고 그 다음 말씀인 10절의 말씀은 거부합니다.(확인해 보십시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성경에 서로 상반되는 말씀을 둘 다 함께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양면성”(사랑과 공의)을 바르게 알지 못한 결과는 자신들의 주장을 고집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단들이 갖는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극단주의자”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교만(고집)의 마음이 가득하며 상대방의 진실된 권면의 말을 처음부터 듣기를 거부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지옥” 자체를 거부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이르게 됩니다.
성경은 지옥을 너무나 많이 말씀하고 있으며 그곳은 너무나 끔찍한 장소이며 영원히 고통가운데 살아야 할 형벌의 장소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옥”은 하나님께서 마귀들과 그를 추종한 천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장소이기 때문에 그 형벌의 장소는 끔찍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32) 모든 민족들을 자기 앞에 모으고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자기 양들을 갈라내듯 그들을 일일이 분리하여 (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46) 그런즉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32, 41, 46)
신세계역본 역시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46절의 “영존하는 형벌”이란 단어를 삭제, “제거”(cutting-off)라고 변개함으로써 영원히 계속되는 동작을 단번에 소멸되어 버리는 것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신세계역본을 읽다 보면, 특히 “그리스도의 신성”(하나님)과 관련하여 “신성”을 부인하는 교리적 차이를 보이는 곳에서는 번역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파수대 교리에 짜맞춰 옮기는 일이 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원한 지옥형벌”을 말하고 있는 신약의 다른 구절들
다음에 나오는 구절들은 그들의 성경에도 있는 구절들이며, 거기서도 역시 “영원한 지옥형벌”을 말하고 있습니다.
“(41)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42)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들 가운데서 사악한 자들을 갈라내어(50)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13:41-42, 49-50)
“(47)만일 네 눈이 너를 실족하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네게 더 나으니(48)거기서는 그들의 벌래도 죽기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9:47-48)
사실, 영원한 지옥형벌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아예 있지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 게 정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번역본을 읽든지 지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겠지만 그렇다고 이 구절들이 영원히 지속되는 형벌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렇게 끔찍한 지옥에 가야 한단 말인가요?
“(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앗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할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눅16:22-26)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안식교인들은 이 구절을 놓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단지 비유로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이름(나사로)을 직접 말씀하시는 것은 이 말씀이 비유가 아님을 분명히 증거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말씀을 통해 인간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사람들에게 인간은 영, 혼, 육의 존재임을 확인함으로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진리를 통해 육신이 죽은 후에 지옥에 가는 것은 그 사람의 “혼”이 라는 사실을 알므로 “모든 인간은 영원히 사는 존재”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영원히 어디에서 사느냐가 심각한 문제일 뿐입니다.
“그런즉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
구약에 나타난 영원한 지옥형벌
영원한 지옥형벌의 존재는 구약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단12:2)
“그들이 나가서 나를 대적하여 죄를 지은 자들의 사체들을 보리니 그들의 벌레가 죽지 아니하고 그들의 불이 꺼지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이 모든 육체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사66:24)
지옥, 어떻게 그곳을 피할 것인가?
여호와의 증인들이나 안식교인들은 지옥은 영원한 형벌의 장소라는 것을 부인합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들은 거기에 영원토록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받기 위하여 거기에서 빼내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판을 받기 위하여 지옥에서 잠시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심판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다음의 말씀을 보면 그들의 잘못을 알 것입니다.
“(13)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계20:13-14).
심판이 있은 후에 그들은 “불 호수”에 던져질 것입니다. 이 “불 호수”에 던져지면 어떻게 되는가는 요한계시록 20:10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이 장소가 지옥의 최종적인 장소입니다.
다음 구절(계20:15)은 누가 구원을 받게 되고 누가 그렇지 않은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지더라” 생명의 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 생명의 책은 또한 요한계시록 13:8과 21:27에서는 “어린양의 생명의 책” 이라고도 쓰여 있습니다.
영원한 형벌의 지옥은 분명히 실제 존재하는 장소이며, 여러분이 그곳에 가고, 가지 않고는 성경대로 전하는 “구원의 복음”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성경을 왜곡하는 종교지도자들을 따를 것인가 또는 거짓교리를 고집할 것인가 하는 길에서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이 성경대로 전하는 복음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살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복음” “그리스도의 복음” “영생의 복음” "회개의 복음"을 제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25)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에 관한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26) 내가 말하거니와 이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들어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롬3:23-26)
이제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당신은 누구의 간섭이나 명령을 받을 의무가 전혀 없습니다. 당신의 생각을 하나님께서도 간섭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들에게 “자유 선택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약 당신의 고집으로 복음을 거절함으로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지옥에 가서도 하나님께 아무런 원망을 하실 수 없게 하셨습니다. 당신이 지옥에 가는 것은 당신이 결정한 것이며, 당신이 원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당신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의 편지 입니다. 당신과 똑 같았던 제가 먼저 “구원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감사와 감격으로, 주님께서 저에게 부탁하신 복음을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부족하지만 당신에게 긍휼한 마음으로 드리는 저의 간절한 호소입니다.
부디 당신의 인생을 깊이 고민해 보시고 영원히 살아야 하는 “두 길”에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저와 함께 가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라도 저희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기쁜 마음으로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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