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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느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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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
<말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5:19)
<밥>
그때 느헤미야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해서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반찬>
느헤미야는 유다 땅 총독으로 12년 동안 있으면서
총독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될 합법적인 봉급을 받지 않았다.
또한 다른 총독들처럼 백성들을 토색하지도 않았고 땅을 사지도 않았다.
일가친척들이 총독을 등에 업고 백성들에게 갑질을 하지도 못하게 차단하였다.
왜냐하면 백성들의 짐이 무거웠기 때문이다.
느헤미야는 대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기도>
주님!
느헤미야는 진정 백성들을 사랑하는 총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위정자들도 진정으로 국민들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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