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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경 읽기의 결과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78 추천 수 0 2019.03.25 1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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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326번째 쪽지!


□성경 읽기의 결과


성경을 읽으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까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이 이해가 되고 말씀이 내 안에 스며들게 되면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이 배경이 된 삶은 서두르지 않는 평안과 깊고 묵직한 힘과 능력이 천천히 올라오는 삶입니다. 그것은 견고하고 평온하며 단순하고 밝은 삶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모두가 꿈꾸지만 모두가 얻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풍성한 삶 가운데 들어가기 위하여’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하라(딤전4:7)고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날마다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사실은 ‘아주 작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 작은 것도 희생하지 않고서 어떻게 가장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단 말입니까?
로마서12장 1절은 그 아주 작은 것이 ‘육체를 하나님 앞에 거룩한 제물로 드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영적인 예배라고 합니다. 주야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께 올리는 영적 예배입니다.
삼시세끼 밥을 먹지 않는 사람이 없듯이 우리는 최소한 하루에 한 끼라도 말씀의 밥을 먹어야 삽니다. 밥 한끼 먹고 일주일 버티는 사람 없는 것처럼 주일 오전예배 한번으로 일주일을 버틸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살기 위해 날마다 말씀의 밥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말씀이 배경이 되어 서두르지 않는 평안과 깊고 묵직한 힘과 능력이 천천히 올라오며 견고하고 평온하며 단순하고 밝은 삶이 될 때까지’ 성경 읽기를 계속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9.3.2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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