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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일기081-3.22】 척척 건축가
자(尺) 없이도 척척척
기둥 없이도 척척척
바람불어도 괜찮아
비가 와도 통과통과
집에 누워 있으면 밥 들어와
심심하면 통 통
덤블링 놀이도 하는,
거미는 척척 건축가
눈 감고 지그시 기다리는 데도 도사죠. ⓒ권태영 동시
커피 한잔 들고 마당의 의자에 앉아있으니 눈앞에서 거미가 집을 짓는다.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쳐다보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동시 하나 찾아 옮겨 적어본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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