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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느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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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
<말씀>
우리가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봉하나이다 하였느니라 (느9:38)
<밥>
말씀을 듣고 깨달은 백성들은 말씀에 순종하여 살 것을 다짐하고
그것을 글로 적어가지고 와서 “이 모든 일을 생각하며 우리는 확고한 약속을 하고
그것을 글로 적어 왔으니 우리 지도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위에 직접 서명하여 확인하시고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반찬>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침내 자신들이 앗스르와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
온갖 고난과 고통을 당한 것은 자신들의 악행과 죄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회개하였다.
그리고 죄를 떠나 살 것을 다짐하고 서약을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 같아서 나의 죄를 다 비추어준다.
<기도>
주님!
늘 말씀에 저 자신을 비추어 보면서 살게 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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