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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총족하며.(2)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236 추천 수 0 2019.03.31 14:22:19
.........
성경본문 : 눅2:36-40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갈릴리 본 동리로 돌아가기 전에 예루살렘에서 한 일은 무엇입니까? 뭐라고 나왔어요? 성지순례 했지요? 안 했어요?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다 하고 고향으로 간 것입니다. 물론 역사적으로는 어린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율법의 말씀대로 다한 것이지만 이 짧은 성경구절 안에는 성도의 일생이, 성도 인간 자기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면서 구원하나 잘 키우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성도의 삶을 볼 수가 있다.

 

예배당에 오는 이것을 성전 안에 온다그렇게만 보지 말아요. 이건 성전이 아니고 예배당이요. 성전은 따로 있어요. 눈에 보이는 성전은 진짜 성전은 예루살렘 성전. 성전은 하나밖에 없어요. 이건 예배당이에요. 1 성전 제 2 성전? 아니에요. 구약의 성전 시 하지 말아요. 그건 달라요. 성전은 하나밖에 없어. 하나님이 계시는 곳. 말하자면 말씀이 있는 곳. 하늘의 보좌는 하나밖에 없어.

 

성전은 성령이 거하는 전. 우리 몸. 그래서 자기의 몸도 잘 관리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성령이 거하는 전이라. 자기 몸을 관리를 잘 못한다고 하는 것은 정신면으로 들어가는데 정신면으로 들어가서 자기 몸을 아무렇게나 내동댕이친다면 이건 성령님이 안 계시고 더러운 귀신 아니면 마귀가 지금 조정을 하고 있구나이렇게 들어가는 거요. 알겠어요? 귀신이나 성령이나 악령이나 자기의 이 성격 성질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냄새나는 거 하고 똥파리 날아오는 거 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까? 관계없어요? 관계가 있어요. 그 무시하면 안 된다.

 

예수 믿는 성도 자기는 자기의 마음을 잘 알아야 돼요. 어디 아픈 데는 없는데 이빨 아픈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까? ‘, 이거 위 속에 헬리코박터가 들어박혔나보다느낄 줄 알아야 돼요. 안 그러면 창자 썩는 냄새가 자꾸 나요. 옆에 사람이 맡게 되면 굉장히 힘들어요. 이만 아파도 이게 냄새가 나오는 건데. 그러니까 겉보다 속을 깨끗이 하라. 먼저 속을 깨끗이 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물론 계시의 말씀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도 또 그래요.

 

이 예수부모가 예수님을 데리고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율법대로 다 행하고 어디로 가요? 딴 데로 튀었어요? 어디로 갔다고 그랬어요?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리 나사렛. 이 말씀대로 행하고. 우리가 그걸 알아야 돼요. 출생해서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치고 키우고. , 이 시간에는 예배당에 있지만 일터인 밖으로 나가서도 그 신앙사상과 정신은 성전 안에서 머무는 사상과 정신. 그래야 유혹과 미혹을 안 받아요. 그래야 세상바람을 타지 않아요. 그걸 알아라. 죽을 때까지 성전 안에서 그렇게 살다가 고향으로 간다.

 

그러니까 이 성경을 가만히 보면 한 사람의 한 행동이 계시적으로 보면 인간의 출생에서 죽음의 선을 넘어가는 이것을 쭉 늘어뜨리면 나오는 거요. 이해가요? 예를 들어서 동방박사가 별의 인도를 받아서 예수님을 만나 경배를 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향. 그 말에 묘미가 있는 거요.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것도 성도의 한 일생이다 그 말이요. 동방박사가 몇 달이나 며칠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출발하면서 별을 따라서 왔고 별을 따라오니 진리와 영감을 따라오고 선지자 따라오고 진리를 따라오니 예수 만났고 구원을 만났고 돌아가면서 그렇게 기뻤습니까? 일생 최대 그렇게 기뻤습니까? 고향으로 돌아갔어.

 

죽음의 고개를 넘으면서, 말하자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생각을 할 때에 동방박사에게는 희비가 있어. 희비. 제일 슬픈 일이 뭐지요? 동방박사에게 제일 슬픈 일? , 이 뭐요? 예루살렘성전 안으로 헤롯이 왕으로 돼있는 그 안으로 들어갔단 말이요. 그 안으로 들어가니 율법 학박사들이 많이 있지요? 제사장들이 많이 있지요? 세계 일류 학박사는 거기 들어있어. ‘, 여기에서 예수가 나겠구나하고 들어갔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그 생각을 하니 별이 없어져 버렸어. 영감의 감화가 없어져 버렸어.

 

들어가서 며칠이나 있었는지 모르지만 외국에서 박사들이 왔다고 그러니까 헤롯은 또 얼마나 알랑거렸겠어요? 무녀들을 불러다가 춤을 춰라. 풍악을 울려라.’ 근데 괴로웠을까요 좋았을까요? 거기 눌어붙었을까요? 모두 자기 같으면 눌어붙었을 거야. 아마. 안 그럴까요? 별을 잃어버렸어. 얼마나 고통스러웠나? 우리들 같으면 내가 헤롯 궁에 와서 이거 구경하고 이 대접 받으려고 왔나?’

 

문 밖을 나서니 별이 탁 나타났는데 그 별을 따라갔단 말이요 그래서 예수 만났어. 겉으로 보고 자기 마음속에 들어오는 기쁨은 가짜 기쁨이고 진리이치를 깨닫고 보니 속에서 나오는 기쁨은 참 기쁨. 달라요. 그래, 고향으로 돌아가서 , 왜 우리가 그랬던가?’ 그 바람에 두 살 아래로 다 죽이는 일이 벌어졌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나와서 예수님을 만나고 갔다는 것. 동방박사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리니라. 거기에 대한 뜻도 있습니다만 그러나 동방박사 자기들의 마음 정신 전 인격을 예수님께 다 드리고 그 일생을 살았다 그 말이요. ,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에이, 황금만 내버렸네이러고 있었을까요? 예수 만난 기쁨이 가득차가지고 보람 있었다. 별 따라갔더니 예수 만난 보람이 있었구나.’ 얼마나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을까요? 천국에 들어가서도 그 기쁨은 아마 충만할 거요.

 

오늘날 자기가 예수 믿으면서 지금 출생에서부터 죽음의 고개 넘어가기까지의 그 중간인지 더 가고 있는지 이제 출발을 했는지? 어쨌든 만난 기쁨이 있느냐 아직까지 못 만난 거냐?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집사 장로이면서 못 만나놓으니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지. 교회 다니면 뭐 자기 뜻대로 뭐가 될 줄 알았지요?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어. 물론 말씀을 주는 목사님들 세계도 큰 책임이 있어. 제일 큰 책임이 먼저 있어. 근데 두 번째는 자기다. 별 효과가 없단 말이요. 자녀들 데려다 놓고 너희들 맘대로 해라. 절간을 가든지 뭐 교회를 가든지. 교회 다녀봐야 나는 효과를 못 봤으니까.’ 이래놓으면 어찌 될까? 하나님이 가만 계실까? 가만 계시지 않는다. 그 가정은 쑥밭이 되기 시작을 하는구나. 쑥밭이 되는구나.

 

예수 믿으면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서 하늘의 도로서 자기의 머릿속에 지혜가 생기고 그 지식으로 자기가, 이건 벌써 하나님의 성품으로 들어가는 거다.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다 이기고 나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다. 그걸 알아야 돼요. 병 고친다고 해서 능력 있는 게 아니고 죽음의 상황도 헤치고 나갈 수 있는 그 사람이 능력자요. 그래서 난 불도저를 볼 때마다 멋있다. 멋있다그래요. 불도저 정신이 내 속에 들어있으면 바위고 산이고 나무고 간에 막 밀고 나간다. 멋있다. 그 기운이 참 멋있다. 산도 다 깎아먹어 버리잖아요? 길 앞에 우뚝 선 산도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교만한 그것도 막 밀고 나가버려요. 참 멋있다. 세상에 별 희한한 목사를 다 보겠다. 불도저를 볼 때마다 그 참 멋있다. 멋있다.’ 뭐 돌짝밭이고 나무고 풀이고 밀고 나가서 고속도로로 싹 닦아놓으니까. 얼마나 좋아요? 좀 그런 신앙의 기백.

 

율법을 좇아서 행한 그 부모의 아기가 어떻게 자라고 있느냐? 이 관계성이 있지요? ‘아이가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해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그렇습니까? 우리교회 부모님들, 어린 아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 키워요? 그 아기의 미래를 생각을 하면서. 무조건 인형처럼 키우려고 그러지 말고. 어린애들 힘없어요. 키 작아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아요? 고집은 엄청나게 세요. 엄마 아버지 다 이겨요. 그 고집이. 맞지요? 그래서 아이의 자람의 태도는 부모의 교육과 무관치 않다고 보는데 너는 커서 헤롯왕처럼 되어라. 가이사 황제처럼 되어라. 세상에서 일등을 해라한다면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겠습니까 떠나겠습니까? 말이면 다 인줄 알아요? 말 속의 감화성 정신이 들어가는 거요. 어머니들이 어린 아기에게 젖 줄 때에 그냥 빨아먹어라그래요? 어머니가 무엇을 먹었는지에 따라서 아이에게 그게 영향력이 미쳐 나가는 거요?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훈의 중요성 정신의 중요성이 다 들어있어요.

 

어린 아이가 어머니 쪽을 또는 아버지 쪽을 반반 닮든지 또 어느 쪽을 더 많이 닮든지 뭐 이런 게 들어있어요. 그 왜 닮는다고 생각을 해요? 첫째. 둘 다 안 닮았으면 이게 이상하다. 이상한 생각을 하지 않겠느냐? 안 그래요? 닮았으니 아이고, 내 새끼구나뭐 이렇게 들어가지만 전혀 안 닮았다면 자꾸 의심을 할 거 아니요? , 심하지 말아라하는 그런 면도 들어있는 거 같아요. 또 하나는 육신이 그렇게 많이 닮듯이 교육면에서도 은연중에 부부가 말하는 것도 아이들이 다 닮는다.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부모가 고쳐요. 제발 좀 부모들이 고쳐. 안 그러면 그 자식 때문에 부모의 눈에 피눈물이 흐르는 날이 온다. 연관이 들어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어른이고 아이고 하나님 앞에 다 같이 말씀 받는 거 아니요? 고치자고 하는 거 아니요? 어느 부모인들 자기 자식이 안 좋은 자식이 어디 있어요. 다 사랑스러워. 성경에 자식을 가르치는 법도 있지요?

 

아이 위에 자기 아이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기를 바란다면 부모의 교육기준이 무엇이어야 한다고 봅니까? 부모의 교육. 어린아이 가르치는 부모의 교육. 지금 뭐가 야단들이요? 영어? 어린아이의 교육은 영어가 기준이요? 수학? 물리? 사람으로서 사람의 교육의 기준은 먼저 하나님 말씀. 딴 것을 아무리 잘 배워도 아무 소용없다. ? 사람노릇을 못하는구나. 흉악한 짓을 하는구나.

 

늘 말씀 드렸지만 전 저녁에 KBS 라디오에 나오는 거 잘 들어요. 아무리 들어도 몇 달을 들어도 인간을 만든 인간 자기의 창조 원인 동기 목적은 안 나온다. 어느 세계 나라이든 정말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 이것을 먼저 교육에 놓는다면 그 나라는 아마 세계를 지배할 거요. 난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근데 없어요. 자기를 하나님께서 왜 지었는지 원인 동기 목적을 안다면 이건 뭐 정말 참말로 아주 고차원적인 인간이요. 예수님의 교육이란 말이요. 그게. 그게 천국복음이란 말이요.

 

근데 오늘날 교회가 세상을 자랑하면서 세상을 가지라고 하니 마귀가 예수님에게 시험 건 그 짓을 여전히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으니 마귀교회 아니요?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뭐라고 말씀하실 것 같아요? 자기를 향해서 자기 교회 목사를 향해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독사의 자식들아안 하겠느냐? 예수이름 끌어다가 자기 욕심대로 하려고 그러고. 예수님 뜻대로 찾아서 나가는 건 없고. 예수 이름만 갖다 이용해서.

 

오늘날 교회가 안 믿는 사람들 세계보다 더 흉악하고 저질이고 참말로 더러워요. 정말 더러워요. 지옥 간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신앙의 질이 그렇단 말이요. 그러니 하나님 앞에서 이게 영적으로 다듬어지지를 못하니 이치적으로 정신 사상적으로 다듬어지지 못하니 세상이 교회에 그대로 들어와서 세상화 되었으니 이 교회가 어찌 되겠냐? 마귀집이 안 되겠어요? 귀신집이 되는 거지. 그게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거요. 그게 다.

 

하나님께서 인간 자기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인간 자기는 세상을 다 산 후에 하나님이 데려가십니다. 하나님이 인간 자기를 세상에 만들어놓고 인간이 다 산 후에 하나님이 데려가신다. 그러니까 세상에 있는 동안에 나그네 생활 하는 동안에 인간교육은 성경말씀 기준에 맞추어서 교육을 하라고 성경을 준 겁니다. 우리의 지침서요. 자기의 성공 실패는 성경 안에 들어있어. 자기 삶의 노선도 성경 안에 들어있어.

 

만일에 제 밥벌이 하도록 키워놓았으니 부모로서 할 일은 다 했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자랑스러운 말이 될까요? 그게 자랑스러운 말이 될까요? 아이들 속에 어떤 정신과 마음이 자라고 있는지 부모는 그것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청소년 아이들 문제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교회목사와 가정의 부모가 책임이 있어. 세상과 죄와 유혹과 미혹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정신분별 사상분별 마음분별 구별하는 이치, 분별하는 영의 눈을 가지도록 해야지요.

 

예수 믿으면 복 복.’ 그게 복이요? 뭘 보고 복이라 그래요? 돈 많이 벌어들이면 그게 복이요? 복 있는 가정이요? 이미 재앙이 들어가고 있는데? 그럼 예수 믿는 사람은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 되겠네? 부요든 가난이든 그것을 다 다스릴 줄 아는 그 실력자가 실력이지. 부자 되면 돈에 푹 빠지고 어디 놀러 다니느라고 교회 나올 줄도 모르고, 목사는 중동지방에 성지순례 가느라고 주일날도 다른 사람에게 맡겨놓고 가고. 뭐요? 그게 뭐가 예수사랑이요? 뭐하는 예수사랑이요? 구경 잘 시켜주니 예수사랑이지?

 

, 문제. 무조건 교회만 다니게 하면 된다? 두 번째 문제. 영원히 옳은 이치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 두 문제 중에서 정답은 항상 몇 번째 있는 거요? 정답 알겠지요? 내용이 옳기 때문에 정답이요 끝에 있기 때문에 정답이요? 모르면 연필 굴려.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 문제. 문제 잘 맞혀야 점심 먹을 거요. 문제. 아이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려면 첫째, 부모가 기도 많이 하면 된다? 두 번째. 아이에게 방언을 시키면 된다? 세 번째. 가만히 내버려두면 저절로 그렇게 된다? 아이들이 저절로 자랍니까? 네 번째 문제. 하나님의 말씀 생명이치 진리이치 도덕이치로 키워야 한다? 정답 다 나왔습니까? 말이 제일 긴 건 항상 정답이지요? , 참 이게 오늘날 교회 안에 많이 있는 말들이에요. 이게.

 

무조건 기도 많이 하면 돼요? 기도의 내용이 어떤 건지 몰라도 돼요? 성경도 안 보고 무조건 기도 많이 하면 성경이 알아지는 거요? 성경을 많이 보고 깨닫다 보면 정확한 적중성을 가진 기도가 나오는 겁니까? 완전히 오늘날 교회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요.

 

아이에게 방언 시키면 돼요? 그게 성령의 방언이요? 참말로. 내가 알기로 어느 교회에서 네 살짜리에게 방언을 시켰어. 일부러 시켰냐? 어른들이 앉아서 늴리리 따따리 하니까 아이들이 금방 옆에서 들어요. 그럼 자기도 방언한다고. 지금 시집갔는지 모르겠어요. 얼마 전에 시집 안 갔다고 결혼 좀 시켜달라고 그럽디다. , 우리 아이들도 결혼도 못하고 있는데 내 발등에 불이 붙어있는데 뭘.

 

그런데요 참 결혼얘기가 나왔으니 우스운 사람들이 참 많아요. 이상한 사람들이 당신 큰 딸하고 딱 맞겠다고 그러고. 이게 어디서 그런. 그런 것도 스승목사가 얘기가 나왔을 때 얘기지 자기 마음대로 척척 정하는 거요. 이 아주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다. 이거. 교훈을 듣다보면 강사목사님의 정신을 알 텐데 한 두 해 듣는 것도 아니고 수년 동안 십 년이 벌써 넘도록 듣는다면 웬만큼 알 텐데 그 모양들이요. 어쨌든 이상한 사람들한테서 별소리 나오는 거 내가 다 들었어. 참 이게 한 해 두 해 예수 믿은 사람들이냐?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요.

 

어린아이 교육은 부모에게 큰 책임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들과 윗사람들이 하는 걸 보고 배웁니다. 성격도 그렇고 성질도 그렇고. 또 부모가 해주는 음식에 입맛이 많이 길들여집니다. 무시하면 안 돼요. 절대로. 아이들 정서적인 교육은 부모로부터 많이 영향을 받아요. 정서적인 교육. 교육이란 단순히 재간과 기술과 학문이 전부가 아니고 인격적 정서적인 교육이 먼저 필요해요.

 

교육의 원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으니 말씀도 주셨으니 사람교육은 하나님말씀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의 교육이 없으면 사람에게 고상한 인격적 교육은 없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 이건 절대야. 세상에서 뭐 대학 대학원 공부 많이 했다고 해서? 아이고, 그게 인격적 공부가 많이 되는 걸로 알아요? 아니요. 달라요. 그건 전문적인 공부고 사람의 인격적인 교육은 성경에서 나온다. 성경에서. 제발 좀 믿어요. 공부 많이 해서 부자 살고? 부자 살면 뭐하게? 날마다 부자만 있나? 내리막길은 없고 가난한 것은 없나요? 병드는 것은 없고? 그때마다 어떻게 해. 이게.

 

우리가 아이고, 살기 힘이 듭니다하는 것은 이게 뭐 세금이라든지 이런 거, 전기요금 수도요금 이런 거 내기가 어렵다는 말이지요. 근데 부자들도 참 어렵데요. 왜 어렵냐? 이유는 놀이 갈 돈이 없을 때 어렵다고 하는 거요. 이게 전혀 달라요. 부자 사는 사람들이 참 어렵다그러거들랑 아이고, 없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처럼 어려운가보다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요. 천만의 말씀이요. 달라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부터 생명과 먹고 교육이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근데 선악과 따먹고 교육이 내려갔으니 이게 어찌 되겠냐? 이게. 성경에서 원리를 볼 줄 알아야 돼요. ‘연자맷돌을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져 죽으라는 말은 교육의 원리가 들어있다는 말씀이요. 그게. 왜 교육의 원리를 무시하냐? 교육의 원리를 무시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분명히 그렇다.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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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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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7 누가복음 불의한 청지기 비유(2) 눅16:1-13  이정원 목사  2019-03-28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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